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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챔피언십 1R 공동23위 … J골프 생중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도 40대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스티브 스트리커(44·미국)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크릭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골프클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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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프십의 복병 ‘버뮤다 잔디지대’
세계 남자골프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의 상징물은 워너메이커(Wannamaker) 트로피다. 올해 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자격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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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번엔 할리우드 영화 배우 … 듀발 출연작서 ‘탱크 연기 어프로치’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영화 ‘유토피아 … ’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로버트 듀발, 루카스 블랙, 최경주 선수, 매튜 딘 러셀 감독(왼쪽부터). 8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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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12일 오전 3시(한국 시간)부터 미국 애틀란타 애슬레틱클럽에서 열린다. ‘PGA 챔피언십’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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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J복식 우승 민은지 인터뷰
거무잡잡한 피부에 탄탄한 어깨 그리고 꼭 다문 입은 여느 운동선수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을 땐 영락없는 10대 소녀다. 앳된 얼굴의 주인공은 최근 윔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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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불만 높아지자…이제 공항음식도 한층 좋아진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은 대표적인 서비스인 공항 음식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USA투데이는 미국내 주요 공항들에 들어서고 있는 새 레스토랑들이 '공항 음식은 형편없다'는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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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최고 시속 332㎞ 총알 막는 경호원들 필수 종목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챔피언 이용대 선수의 호쾌한 스매시 모습. 이용대는 TV에 출연해 스매시로 수박을 깨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코리아오픈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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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주찬, 롯데와 1억7000만원에 재계약
◆김주찬, 롯데와 1억7000만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외야수 김주찬(30)과 지난해보다 2000만원 인상된 1억7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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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바비 존스에게만 우승 허락한 ‘칼라미티 제인’
바비 존스가 자신이 즐겨 사용하던 ‘칼라미티 제인’이라는 이름의 퍼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칼라미티 제인은 미국 서부시대의 전설적인 여성 총잡이의 이름이다. [AP=본사특약]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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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지나친 빛은 ‘공해’라는데 …
9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한나라당·서울 송파갑) 의원을 비롯한 27명의 의원이 ‘빛공해방지법안’을 발의했다. 중앙정부와 각 시·도는 빛공해 방지위원회를 설치하고, 빛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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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신종 플루 사태로 본 인플루엔자의 세계
미국에서도 신종 플루 환자가 처음으로 사망했고, 이웃 일본에서는 이틀 새 140여 명이 2차 감염됐다. 요즘 거의 매일 언론에 등장하는 신조어인 신종 플루는 새로운 인플루엔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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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생순’ 실제 주인공 임오경 감독이 들려준 뜻밖의 이야기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임오경 감독이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팀 사령탑이 됐다. 코트에서는 ‘싸움꾼’이라 불릴 만큼 전투적인 그녀이지만 집에서는 똑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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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자 갑부 선수는 푸밍샤
베이징(北京)올림픽에 출전한 중국 여자선수 중 최고 스타는 다이빙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궈징징(郭晶晶)이었다.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그는 다음달 홍콩의 재벌 3세 훠치강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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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차 ‘연상녀 - 연하남’ 완벽쇼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을 차지한 김동문(당시 21세)-길영아(당시 26세) 조는 길영아가 연상이었다. 12년 만에 혼합복식 금메달을 따낸 이용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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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 금 ‘환상의 짝꿍’ 37분 만에 세계 1위 꺾었다
이효정(左)과 이용대가 한데 어울려 셔틀콕을 받아 넘기고 있다. 27세로 경험이 많은 이효정은 7살 어린 이용대를 이끌고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배드민턴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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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중국의 전 종목 석권’ 저지 선언
“중국으로서는 홈이라는 게 이점도 있지만 부담도 크다. 꼭 우승해 탁구대 위에 올라가 태극기를 흔들겠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탁구 남자단식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유승민(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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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골프 특집 골프의 고향에서 보는 클래식의 매력
두 가지 여행 코스가 있다. ①하와이-LA-올랜도-뉴욕-시카고-애틀랜타. ②상하이-케이프타운-두바이-모스크바-런던-알프스. 첫번째는 미국 PGA 투어, 두 번째는 유러피언 투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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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6월 16일
◇ 월드컵축구 남미예선 ▶아르헨티나-에콰도르(SBS스포츠·오전 6시) ◇ US오픈 골프 FR(MBC ESPN·오전 7시30분) ◇ NBA 파이널 5차전 ▶LA레이커스-보스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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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마스터스와 최경주, 그리고 자가용 비행기
"마스터스에 다녀왔다고? 설마….”지난해 4월 골프스쿨(PGCC) 연수 기간 짬을 내 마스터스 취재를 다녀왔다. 대회가 끝나고 캘리포니아의 학교로 돌아온 필자는 동급생들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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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프로농구 챔프전 2연승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에서 2연승했다.동부는 19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김주성(36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100-96으로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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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 올림픽 金” 페더러의 大기록이 시작된다
2008년은 테니스 팬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새 역사가 이뤄지는 과정을 보는 것만큼 짜릿한 일이 없고, 새로운 스타의 등장을 확인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없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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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선정 올해의 선수 오초아·브래디
새로운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여자선수’에 뽑혔다. AP통신은 146명의 자사 스포츠 기자 및 방송 관계자 투표에서 71표를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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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경주, 투어챔피언십 1R 공동 10위 外
◆최경주, 투어챔피언십 1R 공동 10위 최경주(나이키골프)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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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 떠난 애거시·그라프 부부, 빈민 자녀 교육으로 ‘제2 인생’
지난해 은퇴한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앤드리 애거시(37·(左)가 빈곤층 자녀 교육에 열정을 쏟으며 대안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