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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암호화폐 실명제…1일 입출금 1000만원 넘으면 의심거래
오는 30일부터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가 도입된다. 기존의 가상 계좌는 쓸 수 없게 된다.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입출금이 하루 1000만원 이상, 일주일간 2000만원 이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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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 실명제 30일 시행…신규 투자도 허용
‘실명확인 입출금 시스템’이 이달 30일 시행된다. 사진은 지난 2일 한 투자자가 서울 여의도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 원 블록서 전광판에 표시된 암호화폐 시세를 바라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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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거래소 세금 최고 24.2%…빗썸 약 600억원
공정거래위원회가 20일부터 사흘간 가상화폐거래소들의 전자상거래법, 약관법 등 소비자 관련법 위반 여부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서는 등 범정부 차원의 조사와 규제를 본격화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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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의 앵그리 2030] ② 직장인 집사려면 25년 "보유세 같은 소리하네"
“한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구름 위에 올라갔다 온 기분이다. 이제 정신을 좀 차려야겠다.” 직장인 하동현(37) 씨는 지난해 12월 초 비트코인을 샀습니다. 시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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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테마주, 이젠 공매도 세력 ‘타깃’에 올라
지난주 카카오가 공매도로 몸살을 앓았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9일 공매도 거래 비중으로 1위에 올랐다. 전체 주식 거래 대금 가운데 33.7%가 공매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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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쓸모없는 돌덩어리도 믿으면 화폐
고란 경제부 기자 태평양 한가운데 얍(Yap)이라는 섬마을이 있다. 섬사람들이 사용하는 화폐는 페이(Fei)다. 얍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섬에서 발견되는 석회석을 돌 바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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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들고 해외로…암호화폐 원정투기 포착” 관세청 조사 착수
고액의 현금을 들고 해외로 나가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원정투기족에 대해 관세청이 조사에 착수했다. [중앙포토] 강정현 기자 고액의 현금을 들고 해외로 나가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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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암호화폐 작전세력이 정부?…사실과 다르다” 반박
정부가 엠바고 걸린 보도자료를 통해 암호화폐 컨트럴타워 역할을 했다는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사진 연합뉴스] 정부가 지난 15일 암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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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정부 ‘암호화폐 작전세력’으로 드러났다 주장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가상화폐 시장에서 정부가 개입해 시세 조작을 이끌었다는 주장을 하며 관련 증거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태경 바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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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규제 국제 공조 이뤄질까…독일ㆍ프랑스 3월 G20 정상회의서 제안
[중앙포토] 투기와 불법 거래의 위험 소지를 안고 있는 암호화폐에 대한 범국가적 규제 협력 방안이 모색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뤼노르 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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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악재로 주가 하락...암호화폐는 등락 엇갈려
뉴욕 증시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다우지수는 2만6000선을 간신히 지켰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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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이상한 나라의 ‘코린이들’
홍상지 사회부 기자 18일 오전부터 여기저기서 전화와 메시지가 쇄도했다. 전날 쓴 암호화폐 기사 때문이었다. 친한 경찰관 한 명은 “우리 애들도 요새 코인 한다고 난리야. 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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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공무원, 암호화폐 투자는 부적절"
암호화폐 일종인 비트코인.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18일 오전 “공무원은 암호화폐 투자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경고를 전 부처에 전달했다. 이날 열린 차관 회의를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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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규모 1·3위…나머지 국가는 어디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거래액 1위는 한국의 업비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전 세계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중에서 가장 거래액이 많은 곳은 ‘한국산’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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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금감원 직원… 정부 대책 발표전 다 팔았다
━ 금감원 직원, 정부대책 발표 직전 '암호화폐 전량 매도'…"정부가 개미 등치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사진 다음 로드뷰] 금융감독원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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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새 역사 썼다...암호화폐도 상승 전환
뉴욕 증시가 새 역사를 썼다. 다우지수가 단숨에 300포인트 넘게 뛰었다. 사상 처음으로 2만6000선을 돌파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17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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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더리움 70배 번 기억에 투자원금 절반 잃어도 손 못떼”
지난 13일 만난 대기업 직원 김모(33)씨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한시도 놓지 않았다. 실시간 암호화폐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이날까지 ‘수천만원을 벌었다’던 그였지만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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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규정 없어 … 투자와 투기 구분 어렵다”
김상조 김상조(사진) 공정거래위원장이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에 대해 “딱 맞는 법률 규정이 없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투자는 도박”이라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인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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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모니터 부쉈다” “세면대 깼다”…암호화폐 급락하자 ‘분노의 릴레이’
■ 「 [출처=디시인사이드] 암호화폐 시세가 급락하자 ‘분노의 박살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급락으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의 분노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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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쇼크로 암호화폐 이틀째 급락
암호화폐 시세가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쇼크가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을 덮쳤기 때문이다. 17일 오전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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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옥죄자 암호화폐 이틀째 폭락...30% 넘게 하락도
━ 한·중 정부 규제책에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폭락 17일 오전 9시 빗썸거래소 측에 따르면 비트모인이 전일 대비 18.67% 하락했다. [사진 빗썸거래소]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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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앞에서 2030 지지층도 떠난다···떨고있는 靑
━ 靑이 긴장한 이유는...돈 앞에선 콘크리트 지지층도 이탈 청와대가 암호화폐 논란과 관련해 한 발 물러났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에서 “부처 간 협의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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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20년 만에 새로운 이해진ㆍ김택진 탄생 기회”
“블록체인은 구글ㆍ네이버 같은 ‘미들맨’(middle manㆍ중개자)들이 20년 간 틀어쥔 수수료 장사 구조를 깨뜨릴 것이다. 블록체인계의 이해진ㆍ김택진이 탄생할 기회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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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해외 밀반출 골머리 … “비트코인 구멍 막자” 초강수
암호화폐 시장을 겨냥한 중국발 2차 공습이 시작됐다. 1차 공습은 지난해 9월 암호화폐를 통한 자금모집(ICO)을 전면 금지하고 거래소 폐쇄 명령을 내린 걸 말한다.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