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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즐겨읽기] 일본의 서양음식 수용사 생활사 양념 듬뿍 쳐 '요리'
돈가스의 탄생 오카다 데쓰 지음, 정순분 옮김 뿌리와 이파리, 291쪽, 1만3000원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중국 속담은 일본의 서양 음식 전래 역사에도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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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기자의도쿄한입에먹기] 눈으로 먹는다
도쿄의 심장부인 긴자(銀座)도 깊게 잠들어 있는 오전 5시. 호텔을 나와 덜 깬 눈을 비비며 도쿄만(灣) 쪽으로 20분가량 걸어간 곳엔 입이 쩍 벌어지고, 잠이 확 달아나는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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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77. 센소지는 아사쿠사의 심벌
▶ 자료제공 : 일본어뱅크·스쿨▶ 전화 : 02-338-8272▶ 홈페이지 : (www.nihongo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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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76. 여기가 아사쿠사로군요.
▶ 자료제공 : 일본어뱅크·스쿨▶ 전화 : 02-338-8272▶ 홈페이지 : (www.nihongo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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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토요일엔 '도쿄의 밤도깨비' 어때요
해외 여행. 이제 휴가는 필요 없다. 금요일 밤,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이면 족하다. 지난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도쿄 밤도깨비 여행. 주 이틀 휴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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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도시에 스며있는 종교의 숨결
Q채널이 오는 23일부터 내보내는 3부작 다큐멘터리 '도시탐험 아시아'(오후 5시)는 도시와 종교에 관한 보고서다.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의 도시와 세속과 조금은 거리를 두어야 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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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1세 호스티스 永眠
아사히.요미우리 등 일본의 유력 신문들은 지난 25일 일제히 한 노인의 죽음을 기리는 기사를 실었다. 주인공은 도쿄의 유흥가 긴자(銀座)를 지켜온 일본의 최고령 '마마상'(호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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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커리어 우먼' 마쓰나가 마리
"여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직업을 선택한 적은 한번도 없다." 장난감 회사인 반다이의 사외이사 마쓰나가 마리(松永眞理.48.사진)는 일본의 대표적인 커리어 우먼이다. 1999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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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마치며
◇2001년 9월 도쿄:아카사카 근처에서 '아카사카' 지하철역까지 가려고 택시를 탔다. 택시 기사가 '아사쿠사'로 잘못 알아듣고 엉뚱한 곳으로 가다가 방향을 돌렸다. 미터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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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68. 꽃향기
서울에 인사동이 있다면 도쿄에는 아사쿠사(淺草)가 있다.'아사쿠사칸논지'는 유서깊은 절로 입구에 '가미나리몬'이란 문을 중심으로 가늘고 길게 뻗은 거리가 '나까미세도오리'이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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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살아 숨쉬는 우리 조상의 예술혼
Joins 오현아 기자 임진왜란이나 일제 강점 시기 우리나라의 많은 문화재가 일본으로 무단 반출됐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비바람에 그대로 방치된 문화 유산이 적지 않은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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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화제] 기타노 다케시 감독, 프랑스 아비뇽서 '얼굴' 주제로 전시회
'하나비'에서 자신의 그림을 선보여 그림 실력을 인정받았고, 대여섯권의 소설집을 갖고 있으며 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어진 일본의 기타노 다케시 감독. TV에서는 '비트 다케시'라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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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587. 上野 (うえの)
ハン : 森さん. あの, スカイライナ - の始 (しはつえき) は東京ですか. 森 : いいえ, 上野ですよ. 成田 (なりた) へ行 (い) くんですか. ハン : ええ. 友達 (ともだ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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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온 일본 거장 기타노 다케시 감독 인터뷰
올해 부산영화제에서는 일본영화들이 특히 많은 조명을 받았다. 한국관객들에게 일본영화들은 아직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큰 호기심을 부르기도 했겠지만 올들어 각종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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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기를 찾아서]36.도쿄 지하철에서
내가 도쿄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출근시간에 맞추어 전철을 타는 일이었습니다. 아사쿠사에서 우에노를 거쳐 도쿄역에 이르는 멀지 않은 거리였습니다만 복잡하고 바쁘기는 서울의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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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도쿄대 고바야시 교수-호남대 김명중 교수
다채널위성TV방송은 개인과 가족.사회, 그리고 케이블TV등 기존 미디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한국과 관련산업의 여건이 비교적 유사한 다채널위성방송의 '천국' 일본의 현재.미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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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野(うえの) 우에노
ハン:森さん.あの-,スカイライナ-の始(しはつ)は東京ですか. 森 :いいえ,上野ですよ.成田(なりた)へ行くんですか. ハン:ええ.友達がきょう(きこく)するんです. 森 :そうですか,じゃあ,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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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あさくさ) 아사쿠사
ハン:すみません,森さん.社(かいしゃ)の近(ちか)くで,日本(にほん)らしいところってありますか. 森:え?急(きゅう)にどうして. ハン:(じつ)は,韓(かんこく)から友達(ともだち)が(き)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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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寺(せんそうじ) 센소지
A:このお寺(てら),すばらしいですね. B:そうでしょう.この寺は1300年も前(まえ)に建(た)てられたんですよ. A:歷史(れきし)のあるお寺なんですね.それに中(なか)には店(みせ)もたく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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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마쓰리
▶산샤마쓰리(三社祭):5월18일에 가까운 일요일의 전후 4일간 도쿄 다이토(大東)구 아사쿠사(淺草)신사에서 열리는 마쓰리.1192년부터 시작된 이 마쓰리에서는 덴가쿠오도리(田樂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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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고려 지장보살圖
도쿄(東京)시내 중심가를 관통하는 지하철 긴자(銀座)선은 도쿄시내 10개 지하철노선 가운데 제일 먼저 놓인 것이다. 이 노선의 남서쪽 끝에 해당하는 오모테산도(表參道)역에서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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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문거리 정취 살리자-궁궐.한옥등 역사적건물 가치재생
서울 돈화문 거리를 파리 샹젤리제,뉴욕 5번가,도쿄(東京) 아사쿠사(淺草)처럼 독특한 정취를 지닌 거리로 되살려내야 한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제13회 건축대전(29일까지.예술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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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4)천초사 관음보살상 한반도서 전래
센소지(천초사)는 일본에서 관음령장으로 첫 손가락 꼽히는 절이며 동경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다. 이 절에는 뛰어난 고려 불화 관음보살입상이 보존되어 있어 이 사실을 아는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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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5)|제72화 비관격의 떠돌이 인생 (53)|「목근통신」|김소운
6.25가 시작된 1950년10월호 일본 주간지 「선데이매일」은 「한국 전선에 종군하여」란 특집 좌담 기사를 실었다. 「뉴스위크」 부주필과 UP통신 특파원, 거기다 「선데이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