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6일된 딸 쓰레기통에 버린 친모…"미안하지 않냐" 묻자
영아학대치사와 시체유기 등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 A씨가 8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6일 된 딸을 방치
-
부모·병원에 출생신고 맡기지 말고, 국가가 직접 등록해야
━ 출생통보제 도입, 남은 과제 생후 6일된 딸이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사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을 긴급체포
-
"봉투 담아 쓰레기수거함에 버렸다"…전국 쏟아진 그림자 아동
6일 경기도 용인에서 출산한 영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친부가 긴급 체포됐다. 경찰이 암매장 장소로 추정되는 용인시한 야산에서 시신을 찾고 있다. 뉴스1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
외출 후 돌아오니 숨진 아기…엄마는 쓰레기 수거함으로 향했다
5년여 전 생후 6일 된 딸을 방치해 아기가 숨지자, 시신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가 긴급 체포됐다. 광주경찰청은 영아학대치사와 사체유기 등 혐의로 30대 A씨
-
미용실 머리카락 소각장 반입…종로는 가능, 동대문은 금지 왜
한 미용실에서 손님이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모습. 뉴스1 동네 미용실·이발소에서 ‘머리카락’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도 될까. 서울 종로구에선 가능하지만 이웃한 성북구·동대문
-
[정김경숙의 실리콘밸리노트] 구글과 애플의 친환경 경영
정김경숙 전 구글 글로벌커뮤니케이션 디렉터 환경문제와 기후위기에 대해 가장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테크기업들이 몰려 있는 실리콘밸리 지역에 살면서 가장 많이 변한 게 있다면 매
-
항생제 탓에 수퍼 박테리아가? 안 먹는 약, 우체통에 넣으세요
다음 달부터 서울에서 의약품을 버릴 때 전용 수거함 외에도 우체통을 이용할 수 있다. 27일 서울시가 환경부·우정사업본부 등과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업무협약
-
[이번 주 핫뉴스] 28일부터 만 나이…애견동반 가능 해수욕장은?(26일~7월2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만 나이 #주식시장 상장일 가격 변동 폭 확대 #수능 9월 모의평가 원서접수 #다보스포럼 #해수욕장 개장 #전세사기피해지원 #알박기 텐트 #
-
'손수레 S자 몰기'로 평가…"순발력 시험" 조롱받는 고용허가제 [이제는 이민시대]
하노이 소재 인력 송출업체 VXT에서 일본행을 준비하는 응우옌 판 지(21)는 한때 '코리아 드림'을 꿈꿨지만 높은 문턱에 좌절했다. 하노이=이영근 기자 베트남에서 한때 ‘코리아
-
“쓰레기는 이렇게 분리”…일본 취업자, 기술뿐 아니라 생활방법도 교육받는다
‘쓰레기는 반드시 쓰레기봉투를 사서 그 안에 넣어야 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수분을 제거해 신문지 등으로 감싸야 한다’ ‘관공서에서나 계약할 때, 물건을 받을 때 인감도장을 써야
-
[세컷칼럼] 민주당 이름에서 ‘민주’ 떼야 하나
"다시, 민주주의!" 지난주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내건 현수막이다. 각 당협위원회 명의로 전국 방방곡곡에 깔렸다. "치욕적인 강제동원 셀프배상
-
[서승욱의 시시각각] 민주당 이름에서 '민주' 떼야 하나
서승욱 논설위원 "다시, 민주주의!" 지난주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내건 현수막이다. 각 당협위원회 명의로 전국 방방곡곡에 깔렸다. "치욕적인
-
[시론] 소각로 갈등엔 ‘시멘트 소성로’가 대안
김동찬 세종과학기술연구원 연구위원·전 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부장 아파트·상가·주택에서 배출되는 생활 폐기물은 종량제봉투·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 등으로 분류 배출되는데, 소각로에서 소
-
더이상 ‘봄데’ 아니다, 사직노래방 6.5만명 떼창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가 맞붙은 지난 20일 만원 관중이 들어찬 부산 사직야구장. ‘봄데’로 불리던 롯데가 5월 중순이 돼서도 SSG, LG 트윈스와 함께 선두권을 유지하
-
5월의 한국시리즈 열린 사직은 용광로였다
부산 시리즈로 열린 20일 사직 SSG 랜더스전에서 응원하는 롯데 자이언츠 팬들. 사진 롯데 자이언츠 5월 19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
"분실폰 돌려줘" 경찰 재촉하더니…케이스서 수상한 가루 나왔다
경찰이 분실 휴대폰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흰색 가루를 발견한 뒤 침착한 대응으로 마약 사범을 검거했다. 18일 경찰청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마약사범 A씨의 검거 과정이 담긴
-
건설노조 광장 노숙 날…"약주 해야지" 돗자리 술판에 잔디 흡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가 1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일대를 점거한 채 1박 2일 상경 집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전날인 16일 오전부터 같은 장소에서 총파업 결의
-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쓰레기통 속 리필 봉투로 편의성 극대화
매직캔 매직캔이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휴지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5년 연속이다. 매직캔은 쓰레기통에 내장된 연속형 리필봉투를 통해 기저귀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보
-
[속보] 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 공천 못받는다…태영호 3개월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0일 설화에 휩싸여 윤리위에 제소된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윤리위 징계 결정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
[속보] 태영호, 최고위원직 전격사퇴 "尹정부에 누 끼쳐 사죄"
'공천 대화 녹취록'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킨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당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결정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
[속보] 태영호, 오전 10시 사퇴 회견…'최고위 단톡방'도 나갔다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결정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을 자진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태 최고위원은 언론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
홍준표 "김재원·태영호 탈당 권유해야…동정하다 당 침몰 할 수도"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 윤리위원회에서 징계 절차가 개시된 김재원·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그냥 탈당 권유하고 잘라 내야 한다”고 9일 주장했다.
-
김재원·태영호 징계 결론 못 내…與윤리위 "10일 회의서 결정"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8일 각종 설화와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3차 회의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윤리위는 오는
-
與윤리위 출석한 김재원 "자진사퇴 누구에게도 들어본 적 없어"
잇단 설화를 일으킨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윤리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잇단 설화로 물의를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8일 중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