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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시간, 1급수 물이 흐르는 청정 리조트
맑은물 리조트 풀사이드 수영장에서는 내린천의 물 소리를 즐기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휴가철 최대의 고민은 바로 여행장소 선정이다. 요즘엔 해외로 휴가를 즐기러 떠나는 사람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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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토종붕어 지켜라” 새끼고기 400만 마리 풀어
충북 보은군과 이 지역 어민단체인 회남자율어업영어조합은 19일 회남면 거교리 대청호에 토종붕어 새끼 400만 마리를 방류했다(사진). 이들 붕어는 충북도내수면연구소에서 부화시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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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 밥상 -일산맛집] 특별한 소스와 손끝의 비법! 소문난 매운탕 “소양강
추운날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메뉴가 있다. 얼큰하고 담백한 매운탕~ 매운탕 중에도 살이 탱탱하고 쫄깃한 맛을 가진 쏘가리매운탕과 각종 채소를 넣고 끊여 향긋하고 비린내도 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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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세계자연유산 신청 땐, 주민들 파리 가 반대시위했죠
해양식물학을 전공한 이인규 문화재위원장은 “지자체들이 개발 계획을 세울 땐 땅을 사들이기 전에 문화재청과 협의해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지자체가 문화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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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해 떨어지면 뜨거워지는 미사리
예전만 못하다 해도 미사리는 여전히 라이브 카페의 메카다. 중년들에게 이곳은 젊은 시절의 향수가 숨쉬는 곳이고, 요즘 청년들에게도 여러 가수들의 라이브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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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은 ‘대한민국 산림수도’
해발 700m 넘는 곳이 65% 5억 년 신비 백룡동굴 볼 만 평창은 전체 면적의 65%가 행복한 고도라는 해발 700m 이상 되는 고원지대다. 그래서 ‘해피 700 평창’을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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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평창은‘대한민국 산림수도’
평창은 전체 면적의 65%가 행복한 고도라는 해발 700m 이상 되는 고원지대다. 그래서 ‘해피 700 평창’을 마케팅 브랜드로 삼았다. 사계절이 뚜렷한 평창은 계절마다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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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없는 충북 “우리는 기르는 어업”
충북 충주시는 지난달 19일 내수면 탑평리 탄금호 일원에서 어업인과 낚시관련 종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동자개 치어 12만 마리를 방류했다. [충북 충주시 제공] 5일 오전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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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목함지뢰, 말로만 신고하면 군·경찰 믿었겠나”
“군인이나 경찰들이 말로만 신고하면 믿겠나? 실물을 보여줘야 제대로 출동할 거 아니냐.” 7월 31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사망한 한병석(48)씨가 사고 직전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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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여름방학 특별체험 프로그램들
여름방학도 벌써 절반 이상이 지나갔다. 개학 날 친구들에게 방학 동안 있었던 재미난 일을 자랑하려면 특별 체험 하나 정도는 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조금만 부지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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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성석제의 ‘인생 도취’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독일과 잉글랜드의 경기가 벌어지기 시작한 6월 27일 오후 네 시쯤, 나는 베를린 남쪽 조용한 주택가의 한 주점에 앉아 있었다. 희고 작은 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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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충청시대] 담백한 먹을거리도 가득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다. 입맛을 돋우는 먹을거리는 관광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내륙지방인 충북은 예부터 산나물과 민물고기로 만든 음식이 발달했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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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 민물고기 생태관 건립
충북 단양군은 남한강과 충주호의 토속 민물고기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100억 원을 들여 단양읍 별곡리에 민물고기 생태관을 건립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남한강 토속 어류 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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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살리는 해산물, 원기회복은 ‘덤’
촬영협조=서울팔래스호텔 일식당 ‘다 봉’봄에는 무기력증에 빠지는 사람이 많다. 날씨는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바뀌었는데 생체리듬은 아직 겨울에 머물러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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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도 식후경 … 충북의 먹을거리 8선
단양 쏘가리 매운탕 살이 돼지고기처럼 맛있다는 뜻으로 수돈(水豚), 맛잉어 등으로 불린다. 쓸개가 웅담 성분과 비슷하다 하여 수담(水膽)이라고도 한다. 단양 육쪽마늘 양념이 민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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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석 칼럼] 추석에 읽는 시골 얘기, 고향 얘기
지난해 받았던 귀한 선물이 고(故) 민병산 선생의 글씨 한 점이다. ‘인사동 디오게네스’로 통했던 그는 1980년대 무렵 지나가는 이들에게 당신의 붓글씨를 나눠준 일화로 유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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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수은 농도 쏘가리 > 메기 > 붕어
환경부는 12일 한강 수계 등 전국 4대 강에 서식하는 민물고기 체내 수은 농도를 담은 ‘어패류 수은 지도’를 공개했다. 환경부는 전국 주요 수계 135곳의 수질과 114곳의 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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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에 쏘가리 대량 양식 단지 만든다
김기봉(56·예당쏘가리영어조합법인) 대표가 쏘가리를 들어 보이며 양식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남 예산에 민물 매운탕 최고의 재료로 꼽히는 쏘가리를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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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는 어업 성공시대
경기도 북부 지역의 내수면 어업이 기르는 어업으로 바뀌고 있다. 임진강과 한탄강의 명물인 황복과 참게 등 민물고기 어획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공무원과 어민이 파주시 적성면 임진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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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딱팔딱 뛰는 붕어가 기운 펄펄 매운탕으로
40년 동안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온 배대열씨. 강에서 잡은 참붕어는 비린내가 나지 않아 참붕어 해장국의 깊은 맛을 더해준다. (사진)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jo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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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특산어종 빙어 자취 감췄나
대청호 특산어종인 빙어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충북 옥천군과 연안 어민들에 따르면 이달 들어 대청호 빙어잡이가 시작됐지만 어획량이 거의 없어 출어를 포기하는 어선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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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방생 □는 안 돼요
1㎏에 1만~2만원 하는 미꾸라지는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 즈음해 방생되는 대표 어종이다. 값도 싸고 1㎏이면 80~100마리로 양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꾸라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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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증시 ‘인기상’은 고등어·갈치…
올해 증시의 ‘인기상’은 아무래도 어류가 차지할 것 같다. 수산주가 잘 나가서가 아니다. 주가 하락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 신세를 어류에 빗댄 유행어가 많아서다. 반으로 뚝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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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낚시란 무욕과 탐욕을 오가는 그네
낚시 전영태 지음, 생각의 나무, 304쪽, 1만5000원 김준근의 ‘기산풍속화첩’. 서로 교차되어 있는 낚싯대 끝을 바라보고 있는 아들과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아버지가 함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