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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고향매운탕 - 빼어난 강변 풍광 보며 먹는 쏘가리 매운탕!
고향매운탕 상 호 고향매운탕 (한식) 개 업 1989년 주 소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33-20 (분원리) 전 화 031-767-9693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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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감나무집 - 호수 옆에서 즐기는 장어구이와 매운탕!
감나무집 상 호 감나무집 (한식) 개 업 1978년 주 소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로 747번길 16 (다산기념관 옆) 전 화 031-576-8263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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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때 그 동네] “완전히 깡촌이구만, 말죽 쑤는 데 어딨어”
“완전히 깡촌이구만, 말죽 쑤는 데가 어딨어?” 최근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 나오는 대사다. 주인공 종대(이민호)의 동료 창배가 제3한강교를 건너 강남 땅에 들어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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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 사료 먹여 양식 가능
잉어·붕어 치어, 피라미 등 살아있는 먹이만 먹고 사는 토종 물고기 쏘가리의 사료 양식이 가능해졌다. 충북도내수면연구소는 11일 국내 최초로 인공 사료를 먹여 쏘가리를 기르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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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메기vs대구 매운탕
1·2위 어떻게 선정했나 江南通新은 레스토랑 가이드북『다이어리알』이윤화 대표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배한철 총주방장, 롯데호텔 무궁화 천덕상 셰프, 더플라자 허성구 총주방장,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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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특징? 쏘가리·개구리 모조리 해치우는 생태계 파괴범…"악명 높네"
‘배스 특징’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외래어종 배스가 생태계 파괴범으로 지목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배스는 본래 미국과 캐나다 남부 호수와 강에 사는 어종이었다. 배스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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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절경 한눈에 담고 적벽강 비경에 빠지다
충청 지역에는 선조의 발자취를 되새길 만한 곳이 많다. 그곳을 찾아 역사의 향기를 맡으며 나를 되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이영관 순천향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명소명인(名所名人)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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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단풍에 에워싸인 가을 힐링 명당
주변 능선의 단풍과 맑은 내린천에 들러싸인 맑은물 리조트는 단풍 군락이 우거진 산책로와 각종 유실수 등으로 조경이 잘 돼 있어서 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사진 맑은물 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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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헌터'… 작살 쏴 시간당 50마리 잡는 비법 전수할 것
‘배스 헌터’ 한신철씨가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대청댐 중류에서 잡은 배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씨는 이날 50?짜리 큰입 배스를 포함해 40분 간 25마리의 배스를 포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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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June] 흥겨운 철쭉 축제, 불그레 취한 소백산
철쭉으로 곱게 물든 소백산. [중앙포토] 봄기운과 여름기운이 한데 어우러지는 계절, 이맘때 가장 아름다운 꽃이 철쭉이다. 철쭉은 봄꽃 중에서 마지막으로 찾아오는 손님이다. 높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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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하 지나서 나오니 부처님께도 못 드리는 차죠
① 햇차 순 왕시리봉 아래 해발 400m ‘피아골 차 벨트’ 묘덕은 일찌감치 피아골을 눈여겨봐 왔다. 이곳 계곡은 깊고 좁아 산의 경사가 급하다. 노고단에서 뻗어 내린 능선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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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가자미 낚시 르포] 38명이 4500여 마리 잡아
낚시 3년차 최연소 낚시꾼 뽀글이가 잡은 가자미를 보여주고 있다. 가자미 대가리를 갈매기가 낚아채고 있다. 캘리포니아 낚시동호회 기념사진. 아라안호의 N.D. 이 선장. 끗발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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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느낌 안다면~ 피부는 윤기나게, 화장은 한 듯 만 듯
2 `유행 진원지` 청담동에서 올 한 해 트렌드를 전망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연출했다. 피부 본바탕의 윤기를 살리는 화장법은 입술색도 자연스럽고 연해 보인다. 머리 모양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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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week&이 그린 스키장 맛따라기 지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유명 셰프, 이항복(왼쪽)씨와 한영도씨가 슬로프에서 샤부샤부·어묵·우동·메밀낙지비빔밥 등 스키장 인기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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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아웃도어스쿨 ④ 카약 캠핑
아웃도어스쿨 네 번째 프로그램은 카약 캠핑(Kayak Camping)이다. 작은 배를 타고 강물을 유영하다 해가 지면 적당한 장소를 골라 야영하는 진정한 ‘야생 아웃도어’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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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지천 100리, 참게·붕어 복원한다
충남 청양군 장평·대치면 일대 지천(之川·금강 지류)은 과거 참게의 명산지였다. 워낙 물이 맑고 건강한 생태계를 지닌 하천이어서 참게가 많았다. 지천은 지금도 금강 수계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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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물고기 먹는 골칫덩이 배스, 잡는 방법이 '기발'
[사진=JTBC 캡처] 저수지와 하천에서 우리 토종 물고기의 씨를 말리는 게 외래어종 베스와 블루길이다. 천적 쏘가리를 이용해 이를 퇴치하는 작전이 시작됐다. 아래는 JTBC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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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쉬리 만나러 생태체험학교 가자
여름방학을 앞두고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홍석우)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민물고기 여름 생태체험학교를 실시한다. 사라져가는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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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 부귀, 물고기 = 다산, 쏘가리 = 출세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주로 즐기던 ‘문인화(文人畵)’가 클래식 음악이라면, ‘민화(民畵)’는 저잣거리 상인들도 흥얼거리는 유행가였다. 19세기 들어 신분제 질서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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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돌면 볼 게 없어요, 동강생태관광
21일 낮 강원도 영월 동강생태정보센터를 찾은 관광객이 전시실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동강생태정보센터는 시설이 빈약해 관광객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21일 낮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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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8일 블랙홀컵 쏘가리 루어낚시대회
제11회 NS 블랙홀컵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28일 충북 단양군 남한강 일원에서 열린다. 단양군, F-TV, FSTV, 낚시춘추, 월간낚시21 등이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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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갑자기 '통큰 남자'로 변신한 이유는
[사진 JTBC] 슈퍼주니어의 신동(28)이 ‘상류사회’ 스태프들에게 자비로 커피를 대접했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촬영 중 신동이 ‘전 스태프에게 자비로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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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기다림의 자세, 그리고 장독대 위의 정화수
이원규시인 어느새 어머니 돌아가신 지 만 15년이 되었다. 수절 35년의 어머니를 아버지 곁에 묻고는 곧바로 빈손으로 지리산에 왔다. 이승에 없는 어머니의 세월과 지리산 입산 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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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명의 ‘힐링으로 풀어보는 약술 기행’ ⑧ 경상남도 술
좋은 단감 아이스 와인을 만들려면 가지에서 단감을 얼려야 한다. 경상남도는 서울에서 멀어 중앙의 간섭을 덜 받은 흔적이 술에서 엿보인다. 잘 알려진 술로는 고령 스무주, 밀양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