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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화제|불구이긴 화음…「베데스타」4중주단
『음악 그자체만으로 평가해말라는 것이 저희들의 소망입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자가 저정도면 잘한다는 칭찬은 싫습니다. 사실 평소에 저희들은 큰 불편도 없고. 저희들자신이 장애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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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성경과목 성적반영 문제 있다.
어느날 월말고사를 마치고온 중1년 생이 성경시험을 한문제도 못쓰고 왔다고 울고 있었다. 부모 마음으로는 언짢기도 했으나 성경과목은 성적에 포함되지 않으니 걱정 말라고 안심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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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식당서 학생들 군것질 막아야
며칠 전 공무로 서울시내 모 중학교에 교사 한 분을 만나러 갔었다. 마침 수업 중이어서 끝날 때까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교내식당에 들르게 됐다. 첫 교시가 끝나는 벨이 울리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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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탐험간다며 가출했던 네 국교생 이틀만에 인천서 발견
국민학교 어린이 4명이『무인도를 찾아가겠다』며 집을 나갔다가 이틀만에 무사히 돌아왔다. 지난12일 상오11시30분쯤 김구영씨 (41· 서울 등촌동 411의31)의 둘째아들 태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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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천원권 위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8일 5천원권과 1천원권을 위조, 사용해온 신종호(?봉학위조기소지1건?마약전과2범?사기전과1범?서울영등포구시흥동산) 교창기(?등포구시흥동117) 정정모(?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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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 미국도착
【샌프란시스코=신종호 특파원】중남미 3개국방문을 마친 정일권 국회의장은 14일 상오(한국시간)「몬테비데오」를 출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정 의장은 이곳에서 이틀간 머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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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권 의장 브라질 도착
【브라질리아=신종호특파원】정일권 국회의장 일행은 3일 하오2시(현지시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 도착, 이날 하오3시「마르실리오」「브라질」하원의장을 예방하고 양국간의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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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진급40명
66년도 국군장성급 진급자는 24일밤 박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모두 40명으로 확정되었다. 국방부에 의하면 각 군별로 진급심사결과 육군에서 중장3명 소장 9명 준장 21명이, 공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