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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독도 일제히 환호-94텔레 어드벤처 동행기
6일 오전10시 폭염이 내리쬐는 부산시영도구 해양대학교 부두. 푸른색과 빨간색 조끼를 입은 청소년 2백여명이 도열한 가운데 사단법인 미래사회 정보생활(이사장 金炯旿.民自黨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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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태풍으로 가뭄 해갈
7월 한달간 계속된 무더위와 가뭄으로 최근 전례없이 심각했던전남도내 물사정이 우리나라를 찾아온 태풍 「브렌던」과 「더그」가 몰고온 단비로 완전히 해갈돼 도민은 이제 한시름을 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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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하천 물 콘도 객실 공급 대한콘도
[加平=全益辰기자]경기도 가평경찰서는 9일 수영장 폐수와 하천물을 콘도 객실에 공급한 혐의(수도법 위반)로 경기도가평군상면덕현리402소재 (주)대한콘도(대표 金현우)대표이사 직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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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산업용 전자선가속기 첫 개발
삼성중공업(대표 景周鉉)은 폐수처리장치및 열병합발전소 排煙처리설비등에 활용할수 있는 산업용 전자선 가속기를 국내 처음으로개발해 9일 충남 대덕 중앙연구소에서 학계및 업계관계자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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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대체용 관정 수질오염으로 마시기에 부적합-전남도
[光州=林光熙기자]극심한 가뭄등 비상시 식수로 사용키위해 개발한 전남도내 농촌지역의 농업용 관정중 절반이상이 중금속.세균등에 오염돼 마시기엔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됐다.이같은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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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배설물로 수질오염 공산댐,대량 어획 나서-대구시
○…대구시는 82년 완공한 공산댐에서 그동안 고기를 잡지 못하도록 해왔으나 서식량이 크게 늘어 수질오염이 우려되자 고기를한꺼번에 잡기로 결정. 대구시동구공산동에 있는 공산댐은 총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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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돗물“깨끗” 유해물질 검출안돼
[光州=具斗勳기자]용연.북광주 정수장등 광주시내 4개 정수장및 27개 가정 수도꼭지의 수돗물이 모두 질이 우수한 것으로 판명됐다. 광주시가 환경처와 합동으로 최근 정수장및 가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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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 신용잔고 줄어
■…블루칩의 신용가능주식수 대비 신용잔고비율이 최근 3개월새약 20% 줄어드는등 신용만기물량 부담이 크게 완화되면서 해당기업의 주가에 靑신호를 보내고 있다. 동양시멘트의 경우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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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로 몰리는 구원의 손길
지구촌이란 말 그대로 이제 지구는 모든 나라가 이웃사촌이 됐습니다.비록 멀리 있더라도 이웃나라의 불행을 모두 불행으로 느낄 때 지구촌은 참된 평화와 행복을 찾게 될 것입니다.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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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유니버시아드 특별법 제정 요구-전북 무주군 의회
○…전북무주군 의회는 지난달 30일 제35회 임시회를 열고 97년 무주리조트에서 열리는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특별법을 제정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건의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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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보다 비싼 생수 소비 급증
한달이상 계속된 가뭄과 무더위속에 농업용수 뿐만 아니라 식수등 생활용수까지 부족해 한바탕 물난리를 겪은 시민들이 기름값보다 비싼 생수를 마시고 있다. 현재 생수는 시중 슈퍼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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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장기대책 마련은 필요
○…1일 11호 태풍 브렌던의 북상으로 아침부터 전국에 걸쳐비가 내리는 가운데 당초 예정됐던 범국민가뭄대책委 회의가 일정대로 열리자 정부 관계자들은『가뭄이 자동 해갈되게 돼 반갑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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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陽木이 되살아난다-천연보호林 솔잎혹파리로 중병신음
솔잎혹파리 피해로 고사위기에 놓여 있던 천연보호림 春陽木(일명 春陽소나무)숲이 되살아나고 있다. 태백산을 중심으로 경북봉화.울진과 강원도태백.삼척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며 예부터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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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早期警報
극심한 가뭄하면 중국 故事의「7년大旱」부터 떠올린다.殷나라 湯왕때의 일로 전해 내려온다.西洋역사에 이보다 심한 가뭄은 드물지 않다.중세 북유럽의 바이킹족은 가뭄을 견디다 못해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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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백m 바위서 용수개발 뚫는 김에 식수도 캔다
정부는 현재 가뭄대책의 하나로 뚫고 있는 암반관정(岩盤管井)가운데 상당수를 식수나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이들에 대해 오염실태조사를 벌이는등 수질관리를 강화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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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증권주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업종지수는 연중최저치,시장전체에서 차지하는 거래비중도 연중 최저수준이다. 연초 3천1백9포인트였던 증권업지수는 28일 2천5백7포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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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석방 안될경우 유엔활동 봉쇄할터”-세르비아系
[사라예보 로이터=聯合]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세르비아系 지도자들은 세르비아系 포로들이 오는 8월 31일까지 석방되지 않을 경우 사라예보에 대한 식수등의 공급을 끊고 세르비아系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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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자원봉사자 고민거리
『밥 먹을 때마다 무슨 죄를 짓는 기분입니다.내가 하는 일이나쁜 일도 아닌데….』 慶州에서 L후보측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金모씨의 고백이다. 선거판에 뛰어든 자원봉사자들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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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에 냉동生水 1병-삼성重 이색 폭염대책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폭염에 시달리는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다. 그중 하나가 매일 얼린 생수 한병씩을 근로자들에게 지급하는 것.이 회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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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극복대책 이미 발표된 대책 되풀이-민자당
○…民自黨은 25일 정부와 두번째 가뭄극복을 위한 긴급 당정회의를 열었으나 1백70억원을 들여 암반관정을 7백개 개발한다고 이미 발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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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하자공사에 주공상대로 주민 농성-경남 창원
「냄새나는 물을 먹은 아이들이 피부병을 일으키고 아파트 곳곳에 하자가 발생해도 모른 척하고 있는 대한주택공사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경남창원군내서면삼곡리 주공2차아파트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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管井700개 週內 개발-가뭄대책 黨政회의
정부와 民自黨은 농업용수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재 공사중인 1백6건의 대.중규모 농업용수 개발사업을 98년까지 조기 완공키로 했다. 정부와 民自黨은 25일 丁渽錫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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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정구멍 봉쇄처리하지 않아 지하수 오염 우려-전남도
[光州=林光熙기자]전남도내 곳곳에서 요즘 가뭄극복 대책으로 대.소형 관정을 뚫고 있으나 지하수맥을 찾는데 실패한 관정구멍을 제대로 봉쇄처리하지 않고 방치해 지하수 오염 부작용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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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난민 긴급구호-클린턴 1억5천만불 원조
[고마 로이터=聯合]내전을 피해 인접 자이르 등지로 피난한 1백만 르완다 난민이 질병과 기아로 떼죽음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과 美國등 국제사회는 22일 난민에 대한 긴급 구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