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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숭인 뉴타운 취소 결정 … 지구 전체 해제 서울서 처음
서울 종로구의 창신·숭인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가 주민 요청으로 지구 해제 절차에 들어간다. 서울 시내 35개 뉴타운지구 중 지구 전체가 해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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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ㆍ실수요 만족 높은 역세권 분양단지 미리 '찜'
[이혜승기자] 새 정부가 출범하고 올해 부동산시장 경기도 다소 풀린다던데, 전세 사는 것이 지긋지긋하다면 역세권 분양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 특히 서울 지하철 역세권 주변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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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동두천 지행동 동아 더 프라임 外
◆ 동두천 지행동 동아 더 프라임 동아건설은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에서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일부 잔여물량에 한해 계약금 원금 보장과 임대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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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넉넉한 서울 도심 재개발 아파트 눈길
[최현주기자] 대림산업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3가의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을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2~15층이며 7개동 총 440가구다. 이 중 전용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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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경매물건 투자 포인트
[박일한기자]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전략이 현실화되면서 재개발 지역에 대한 지분 투자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주택경기 침체와 재개발 사업 불확실성으로 뉴타운 지분 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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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주민 과반 반대 땐 사업 취소토록
주택 재개발조합이나 추진위원회가 구성됐지만 사업시행인가를 받지 못한 서울시 뉴타운·재개발 지역에서 주민 과반이 반대하면 사업이 취소된다. 장위·신길 등 서울 시내 293곳이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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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타운 28곳 땅 거래허가구역 해제
서울시는 한남·흑석·아현·거여마천 등 28개 뉴타운을 16일자로 토지거래허가 구역에서 해제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두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거래허가 구역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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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옥석 가리기 … 해제지역은 마을형 공동주택
서울 뉴타운 출구전략이 본격화됐다. 서울시는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사업이 지지부진한 구역을 해제키로 했다. 사진은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서울시의 뉴타운·재개발 출구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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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내돈 어떡하라고…" 투자자들 '대혼란'
박원순 서울시장의 ‘뉴타운·정비사업 신(新)정책구상’에 따라 서울 지역 뉴타운·재개발·재건축 대상 1300곳 중 절반가량이 사업시행을 재검토하게 됐다. 사진은 연내 사업시행 해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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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박원순식 뒤집기
서울시내 1300개 뉴타운·재개발 구역 중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한 317곳이 연내 구역 해제 절차를 밟게 된다. 또 추진위나 조합이 구성됐지만 아직 사업시행 인가를 받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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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아인스빌, 광화문·종로 등 업무시설 밀집
1~2인 가구 증가, 주택임대사업 요건 완화, 전세난 등으로 소형주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넉넉한 임대수요, 편리한 역세권, 저렴한 분양가를 두루 갖춘 소형 주거시설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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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단신] 신설동 역세권 종로 아인스빌 外
신설동 역세권 종로 아인스빌 청오건설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종로 아인스빌(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지상 15층 규모로 전용 18㎡형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총 96가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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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도시형생활주택이 뜬다
최근 역세권,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도시주거형태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중대형 주택의 인기가 주춤하는 대신 초소형 주택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웬만한 가전제품과 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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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생활주택, 임대수요?역세권?분양가 3박자 갖춰야
오피스텔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대체 상품으로 도시형생활주택도 함께 인기다.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가장 큰 원인은 소형주택 공급 부족 등에 따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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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아인스빌 96가구 분양, 업무시설·대학가 밀집 투자가치 높아
1~2인 가구 증가, 주택임대사업 요건 완화, 전세난 등으로 소형주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넉넉한 임대수요, 편리한 역세권, 저렴한 분양가를 두루 갖춘 소형 주거시설이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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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 `떴다` 하면 청약 불티
종로 아인스빌 투시야경도 지난 8월 정부에서 내놓은 전월세 안정화 대책에 따르면, 소형 주택 전세 보증금의 소득세를 한시적으로 배제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독신자와 대학생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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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개발 가시화 … 인근 부동산 ‘지각변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왕십리, 창신뉴타운 후광효과 -전문가 “주변환경 개선에 주거 수요자 대거 유입 예상” -이달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피스텔 332실 공급 -대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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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두산 트레지움’
두산중공업은 서울 중구 흥인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청계천 두산 트레지움’(조감도)을 분양한다. 종합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중공업이 시공한다. 흥인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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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중개업소④재개발 마당발
“창신동·숭인동 재개발은 제게 맡겨 주세요.” 서울 종로구 창신동 하나공인(02-764-7070) 김판영(51) 사장. 그는 부동산 중개업소에 발을 내디딘 지 2년여밖에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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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부담금 5000만~8000만원 줄 듯
지난 3월 서울 재개발구역의 용적률(땅 면적 대비 지상건축물 연면적 비율)이 오른 이후 재개발사업 여건이 부쩍 좋아졌다. 지을 수 있는 집이 많이 늘어나면서 조합원들의 분양 수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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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 많이 짓는 친서민 … 사업성 나빠져 주민 반발 우려도
3년 전 서울에서 26번째 주거지형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으로 지정된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원. 흥인지문(동대문)이 뉴타운 남서쪽으로 이어져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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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쪽방촌 건물, 사회 기부하겠다”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됐던 ‘쪽방촌’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한 관계자는 이날 “청문회 후 이 후보자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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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지경부 장관 후보자 부인, 재개발 예정 ‘쪽방촌’ 건물 공동소유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소유한 부동산 중 하나가 재개발 예정 지역 내 쪽방촌 건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친서민 정책을 총괄하는 지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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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15곳에 학교 31개 신설
서울시내 15개 뉴타운에 2019년까지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11개 등 31개의 학교가 새로 들어선다. 뉴타운별 신설 학교는 ▶은평 10개 ▶가재울 4개 ▶왕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