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내 앞에서도 … 소령이 상습 폭행

    전남 장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현역 장교가 상관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국방부에 고발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육군공병학교에 따르면 이 부대 소속 A대위는 직속

    중앙일보

    2008.07.29 02:07

  • 증권예탁원 간부, 재경부 접대 골프·술자리 법인카드 물 쓰듯

    증권예탁결제원 A본부장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3차례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직원 등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후 2699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이 중 두 차례는 재

    중앙일보

    2008.07.29 02:06

  • [이훈범시시각각] 초보 보수가 살아남는 법

    궁금했었다. 이 땅의 보수주의자들이 이토록 무능한 까닭이 뭔지 말이다. 좌파 정권 10년에 우파 인재의 씨가 말랐다 해도 건국 이후 반세기 동안 쌓인 내공이 있을진대 어찌 이리 미

    중앙일보

    2008.07.28 19:16

  • "술은 병을 치료하는 마술사?"

    "술은 병을 치료하는 마술사?"

    우리나라는 술 잘 마시는 것이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되는 사회다. 이래서 ‘술 상무’라는 말도 생겼는가 보다. 술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술자리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눈치

    중앙일보

    2008.07.22 08:55

  • “경영환경 어려울수록 공부가 힘”

    “경영환경 어려울수록 공부가 힘”

    “고분고분하지 않거나 비사교적인 직원의 성격을 바꾸려고 한 적이 있느냐”는 문형구 고려대(경영학) 교수의 질문에 강의실 안은 조용했다. 잠시 기다리던 그는 “사람 성격은 고치기

    중앙일보

    2008.07.22 01:11

  • 피하지방·내장지방 동시에 빼~

    피하지방·내장지방 동시에 빼~

    바캉스의 계절, 수영복 사이로 비어져나오는 군살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렇다고 지방제거수술을 받자니 두렵기도 하고 번거롭다. 그 대안으로 틈나는 대로 잠깐씩

    중앙일보

    2008.07.21 13:56

  • 송강호 이름 석자는 100만 명 흥행 보증수표

    송강호 이름 석자는 100만 명 흥행 보증수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줄여서 흔히 ‘놈놈놈’이라 불리는 영화가 화제 속에 공개됐다. 정우성·이병헌·송강호라는 세 빅 스타의 경합이 궁금증을 자극했지만, 평자들은

    중앙선데이

    2008.07.19 11:13

  • "연극은 나의 힘 … 스타는 잊어주세요"

    "연극은 나의 힘 … 스타는 잊어주세요"

    연예인의 연극 출연. 사실 특별한 일이 아니다. TV에서 본 익숙한 인물 한 둘 등장하는 건 최근 웬만한 연극에서 빠지지 않는 흥행 카드다. 이들의 출연 이유도 조금 뻔하다. “

    중앙일보

    2008.07.18 01:10

  • “상식 쌓고 독일 여행까지”

    “상식 쌓고 독일 여행까지”

    ‘뉴스 킹왕짱’이 한 이공계생을 신데렐라로 만들었다. 매일 밤 12시가 되기 전 문제를 풀기 위해 PC방으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자정까지 퀴즈에 참여하지 않으면 내공 누적이 어려워

    중앙일보

    2008.07.18 01:09

  • “독도는 한국땅” 세계에 알린 4인의 라이더

    “독도는 한국땅” 세계에 알린 4인의 라이더

    232일 동안 전세계 18개국 3만4000㎞를 모터사이클로 질주하며 ‘독도는 한국땅’임을 알렸던 네 명의 젊은이가 있다. 김영빈(서울대 경제 02학번)·김상균(KAIST 전산 99

    중앙일보

    2008.07.18 00:41

  • 그랜드테이블협회의 입맛 돋우는 식당

    그랜드테이블협회의 입맛 돋우는 식당

    한식만큼이나 친근한 일식과 중식. 그러나 우리네 취향에 길들여진 것이 대부분이어서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찜통 더위에 눌린 입맛을 되살려줄 ‘본토(本土)’ 요

    중앙일보

    2008.07.15 14:25

  • 책 속에 ‘몸짱’있다

    노출의 계절. 몸을 만드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은 운동. 하지만 방법이 잘못되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잘못된 자세와 동작, 맞지 않는 도구는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전문

    중앙일보

    2008.07.15 13:35

  • 여드름 없는 맑고 깨끗한 피부 만들기

      한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올수록 여성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여름은 등이 파인 옷이 유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드러난 뽀얀 등에 울긋불긋한 여드름이

    중앙일보

    2008.07.11 17:25

  • [2008특집] 팔도소주 … 수도권 · 강원

    [2008특집] 팔도소주 … 수도권 · 강원

    진로 ‘참이슬’ “야야야 야야야 차차차~.” 어릴 적 라디오나 흑백TV에서 자주 들어 익숙한 CM송이다. 이 때문에 성인이 되어 ‘두꺼비’와 쉽게 친해졌는지도 모르겠다. 1970년

    중앙일보

    2008.07.10 15:35

  • [내 생각은…] 성 구매 유혹에 “No” 할수 있게 가르쳐야

    우리는 ‘거짓말하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옷’을 입었던 벌거숭이 임금의 이야기를 알고 있다. 그러나 거짓을 모르는 어린아이의 ‘벌거숭이 임금님’이라는 외침은 이러한 욕망을 무참히

    중앙일보

    2008.07.09 00:48

  • “난 연극판 파이를 키우고 싶다”

    “난 연극판 파이를 키우고 싶다”

    그는 연극을 사랑하지 않는다-. ‘연극열전 2’의 프로그래머 조재현을 인터뷰한 첫머리 치곤 이상하지만, 사실이다. 지난달 27일 대학로 동숭아트홀 맞은편 식당에서 순댓국을 먹으며

    중앙선데이

    2008.07.05 23:20

  • 맨/슈/머/공/간/뜬/다

    맨/슈/머/공/간/뜬/다

    ▶▶▶  쇼핑매장 & 사교마당  남성전용 공간은 신개념 마케팅의 장으로서 뿐 아니라 새로운 문화코드로 뿌리내리고 있다. 프랑스제 남성 수제화 브랜드 벨루티 매장(청담동)은 남성고

    중앙일보

    2008.06.24 09:33

  • 박정희 리더십 예찬하는 MB의 '오랜 친구'

    박정희 리더십 예찬하는 MB의 '오랜 친구'

    “맞다, 맞아” 상대 감싸는 성격 정정길 대통령실장은 20일 기자회견에서 “(나는) 교수 출신 치고는 사회 전반을 폭넓게 알아보려는 사람이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고칠 것은 고

    중앙일보

    2008.06.23 11:22

  • ‘필름’ 자주 끊기는 것도 알코올 중독

    ‘필름’ 자주 끊기는 것도 알코올 중독

    벤처사업가 K씨는 얼마 전 금요일 오후에 ‘갑’의 관계에 있는 대기업 간부 M씨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내일 티업 어디서 하기로 했나요? 연락이 없어서….”K씨는 눈앞이 깜깜했다.

    중앙선데이

    2008.06.22 03:08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푹 자는 것만큼 좋은 정력제 없다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푹 자는 것만큼 좋은 정력제 없다

    수면 중 작은 소리에도 쉽게 깨는 A씨. 성실한 회사원인 그는 늘 회사일에 신경이 곤두서 행여 실적이 떨어질까 노심초사다. 녹초가 되어 귀가해서 도 ‘못난 남편, 못난 아버지 소

    중앙선데이

    2008.06.22 03:05

  • “맞다, 맞아” 상대 감싸는 성격 이명박

    “맞다, 맞아” 상대 감싸는 성격 이명박

    정정길 대통령실장은 20일 기자회견에서 “(나는) 교수 출신 치고는 사회 전반을 폭넓게 알아보려는 사람이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고칠 것은 고치겠다”고 말했다. 김경빈 기자 “

    중앙선데이

    2008.06.22 01:23

  • 아저씨 금목걸이는 No!

    후배의 남편을 먼저 알았다. 그리고 얼마 후 우연한 술자리에서 내가 각각 알고 있는 두 사람이 사내 커플이란 것을 전해 듣고 표정관리를 하느라 살짝 힘든 적이 있다. 뭐, 상상하는

    중앙선데이

    2008.06.21 15:00

  • 남자의 금목걸이는 '아저씨의 상징'?

    남자의 금목걸이는 '아저씨의 상징'?

    후배의 남편을 먼저 알았다. 그리고 얼마 후 우연한 술자리에서 내가 각각 알고 있는 두 사람이 사내 커플이란 것을 전해 듣고 표정관리를 하느라 살짝 힘든 적이 있다. 뭐, 상상하

    중앙일보

    2008.06.21 13:33

  • ‘필름’ 자주 끊기는 것도 알코올 중독 알코올 독소가 뇌세포 기능 방해

    벤처사업가 K씨는 얼마 전 금요일 오후에 ‘갑’의 관계에 있는 대기업 간부 M씨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내일 티업 어디서 하기로 했나요? 연락이 없어서….” K씨는 눈앞이 깜깜했

    중앙일보

    2008.06.21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