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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외도 현장 보고 격분…외도남 살인 미수 50대 남편 최후
아내의 외도에 화가 나 외도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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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연락해라"…생활관 소주·공포탄 사진 올린 공군병사
사진 페이스북 채널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한 공군부대 병사가 생활관에서 음주하는 모습과 부대 밖으로 탄피를 가지고 나간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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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했다며 소주병으로 직원 폭행 전치 8주… 중소업체 대표에 집유
술을 마시다 직원을 소주병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소업체 대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전지법(형사9단독 차호성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받은 모 중소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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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도 안 지난 모친의 죽음…누구 탓 아니다, 불운이었다 유료 전용
지난여름 고인의 딸에게서 의뢰가 왔다. 혼자 지내던 어머니가 고독사했고 꽤 오랜 기간 방치돼 특수청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찾아간 곳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다가구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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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에 소주병 투척 40대, 징역 1년→집행유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4일 낮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마련된 사저에 도착해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던 도중 '인혁당(인민혁명당) 사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던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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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올라가 웃통 벗고 난동…'신림동 타잔' 검찰 넘겨졌다
아무런 이유 없이 불특정 다수의 행인을 협박 및 폭행한 뒤 가로등 위로 올라 웃옷을 벗은 채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피운 30대 남성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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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중학생 아들이 잔혹 살해…"父폭력에" 이말 거짓이었다
대전지검 청사. 신진호 기자 중학생 아들과 어머니가 가장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이유가 가장의 폭력 때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숨진 A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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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사려고 아침부터 편의점 달려간다, 카스 위협하는 이 맥주
한 고객이 GS25 편의점에서 버터 맥주를 사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킨 ‘버터 맥주’가 편의점에 다시 공급된다. 물량은 총 100만 캔이다. 보통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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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20대 사망원인 57%는 극단선택, 고독사는 9년새 3.4배 늘어
━ 청년이 세상 등지는 사회 윤석만 논설위원 죽음엔 그림자가 남는다. 어둠 속에 덩그러니 놓인 유품엔 망자의 마지막 모습이 담겨 있다. 거실에 나뒹구는 술병은 현실에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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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 들고 간다" 尹 살해 협박 글 쓴 40대 징역 1년
서울서부지방법원. 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과 화염병 사진을 올린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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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 소주병 맞히려 그 자리 골랐다"…40대 징역1년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진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임동한 부장판사)는 18일 대국민 인사말을 하는 박 전 대통령을 향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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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 앞에서 박근혜에 소주병 던졌다…40대 남성 징역 1년
지난 3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사저에 도착해 대국민 담화문을 밝히던 중 갑자기 소주병이 날아들자 경호원들이 박 전 대통령을 에워싸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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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 물고문하고 뼈 부러뜨리고…공포의 아빠, 집 돌아간다
자녀를 훈육한다는 이유로 물통에 머리를 집어넣고, 복숭아뼈가 부러질 때까지 때린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4단독 김대현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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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위크’와 ‘DDP디자인페어’를 한자리에...‘서울디자인 2022’ 열린다
서울디자인위크가 더욱 전문화된 형태로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서울디자인 2022’로 개최된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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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떠난후 '개나소나' 못쓰는 청도군…새로 연 축제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1 코리아펫쇼' 제1회 한국비숑프리제 그루밍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한 비숑이 엎드려 있는 모습. 뉴스1 올해 12회째 반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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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27번 만난 푸틴 "장례식 안 간다"…日 "어차피 입국 금지"
오는 9월로 예정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국장(國葬)을 둘러싸고 일본과 러시아가 신경전을 벌였다. 일본 정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사실상 일본 입국 금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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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 날아오자 2초 만에…" 日신문 띄운 박근혜 경호 그 장면
일본 유력 매체인 요미우리신문이 23일 한국의 경호 시스템을 소개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피격될 당시 부실했던 경호를 지적하고 발전할 방향을 모색하지는 취지다.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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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 깼네, 변상할게요"…편의점 떨게 한 10대들 영악한 수법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일부 미성년자들이 편의점에서 고의로 술병을 깨뜨린 뒤 변상하겠다면서 계산한 후 이를 악용해 점주를 협박하는 일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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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수백병 도로 와르르…15명 달려들자 30분만에 해결됐다
도로에 쏟아져 산산이 부서진 소주 수백병을 치우는 데 30분이면 충분했다. 인천의 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린 소주병 수백개가 도로에 쏟아지자 시민들이 자발적 청소에 나서 30여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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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외박해" 남친 머리 소주병 내리친 여성…몰래 카드도 '쓱'
소주병으로 남자친구의 머리를 내리쳐 상처를 입힌 3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김형호 판사는 11일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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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충청 조폭형제…'5시간 피해진술' 증거 안된 이유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54] 父 도 조폭 두목, 형제도 조폭, “아가씨 넣지마라” 충청도의 한 무시무시한 형제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조 형씨와 조 동생씨(각각 가명)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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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죽는다" 경찰서에서 흉기 난동…웃통 깐 남성 최후
[중앙포토] 자신이 진정한 사건의 처리 과정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를 찾아 흉기 난동을 부린 40대가 체포됐다. 경남 통영경찰서는 진정사건 처리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 현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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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 소주병 던진 40대, 커터칼도 소지...징역 3년 구형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4일 낮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마련된 사저에 도착해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던 도중 40대 남성이 던진 소주병이 깨지자 경호원들이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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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민주노총 4만명 집결…경찰 "불법행위땐 엄정대응"
경찰은 다음달 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불법 행위에 엄정대응한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제7차 전원회의가 열리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