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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경기도, 숲 속여행하며 별미까지
올해 유난히 무더웠던 더위. 그 무더위가 이제 떠나갈 준비를 하고. 기나긴 여름으로 지친 우리의 마음을 자연과 함께 치료하며 지역별 소문난 맛있는 음식으로 몸을 충전할 수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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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된 아들 보러 온 양평, 상품권 주고 관광지도 무료
최근 경기도 양평군 소재 육군 20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마친 신병의 가족이 이등병 계급장을 만져보고 있다. [사진 양평군]지난 16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육군 20사단 신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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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전국 자전거 도로 망 완성
자전거 애호가 여러분, 그렇게도 기다리던 순간이 왔습니다. 자전거 전국 여행시대. 11월 경인 아라뱃길에 이어 4대 강 자전거도로가 연말까지 계획대로 완공된다면 이제 자전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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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유기농대회 다채로운 행사 가득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농업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유기농대회가 28일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막되었다. IFOAM 세계총회, 학술대회, 유기농 패션쇼, 떡명장 및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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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가을에 떠나요, 전국의 사립미술관
하늘은 높고 바람은 청아하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서울 시내에, 수도권에, 그리고 전국 곳곳에 숨은 사립미술관을 소개한다. 국내 첫 사립미술관인 서울 평창동 토탈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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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에서 세계유기농대회 화려히 개막!
'유기농은 생명이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한 전 세계 유기농업인들의 올림픽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가 28일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3시 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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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장난감·의류 … 남양주서 세계유기농대회
경기도가 지난해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G 푸드마켓 2010’ 행사장에서 한 전시업체 관계자들이 전통방법으로 인절미를 만드는 법을 시연하고 있다. “유기농을 통한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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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가득 유기농 … 남양주에 넘친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지난해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한 ‘G 푸드마켓 ’ 에서 한 전시업체 관계자들이 전통방법으로 인절미 만드는 법을 시연하고 있다. 세계 유기농업인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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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모으면 꿈같은 일도 참말이 되고 현실이 됩니다”
말라위 청소년 돕기 행사의 준비위원장인 강지원 변호사(우리문화가꾸기회 대표), 영담 스님(불교방송 이사장), 남상헌 신부(살레시오회 관구장)가 23일 한자리에 모였다. 최정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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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떡 명장 선발대회’ 10월 2일 열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10월 2일 양평 세미원에서 ‘2011 대한민국 떡 명장 선발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떡 기능인이 참가하는 일반부와 떡과 관련한 특성화고교생 및 대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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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갓집·반닫이·인두판에 … 독립 꿈 담은 태극기 다시보기
태극문양이 그려진 종이 갓집. 20세기 초. 1919년 3·1운동의 불길이 온 나라를 휩쓸었을 무렵, 이름 모를 마을의 어느 촌로가 태극문양을 넣어 둥구미(짚으로 둥글고 울이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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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산에서 들에서] 연밥에 내려앉은 나비잠자리
경기도 양평 세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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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항생제 ‘1+ 등급’ 이상 … 시중가 70%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름 휴가엔 목적지도 중요하지만 먹을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6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대흥리의 ‘물맑은 양평 개군한우’ 판매장엔 한우를 사려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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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두물머리길
두물머리를 걸었다. 지상에 여린 초록이 잠깐 들렀다 가는 계절, 두물머리를 찾아가 굳이 걸었다. 한동안 두물머리 쪽을 피한 적이 있었다. 언젠가부터 두물머리에선 되바라진 관광지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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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9명 묻힌 명당 … 서울서 25분
조선 시대에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한음대감(이덕형)을 비롯하여 정승을 지낸 아홉명이 묻혔다는 명당.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에 위치한 팔당공원묘원(www.paldang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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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학교 실험 1년… 와부고를 가다
강원도 횡성의 삼림욕장에서 열린 와부고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이 인근 정자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 프리미엄 전영기 기자 ykooo@joongang.co.kr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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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개각 차관(급) 프로필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과장 시절엔 사무실에 야전침대 정통 경제관료로 금융정책과장 시절 사무실에 야전 침대를 갖다 놓고, 집에도 잘 가지 않고 일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장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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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연꽃서 피어난‘환경 희망’
한여름 꽃이 활짝 핀 팔당호 변 세미원의 연밭을 찾은 관람객들이 연꽃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곳 연밭은 물을 맑게 하는 동시에 훌륭한 관광자원이 됐다. [세미원 제공]양수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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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면,세미원,도락산
남종면드라이브 코스 남종면 드라이브 코스강바람 맞으며 한 폭 수채화 속으로정진섭 | 광주 | 한나라당나 자신을 누그러뜨려야 할 일이 생기면 나는 무작정 팔당호로 차를 몰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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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떠나요, 가을 맞으러 달려요, 강바람 맞으며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엘렌 킴 머피 갤러리사진갤러리 와왈츠&닥터만 커피박물관 하늘은 드높고 공기는 청량하다. 차창(車窓) 안을 파고드는 바람이 차지도 덥지도 않다.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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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시들어버린 연꽃
내 사무실이 있는 동네에서 치과병원을 운영하는 김영환 시인이 시 한 수를 보내왔다. 그는 병원을 한옥으로 지었는데, 당호를 내가 붙여준 인연이 있어 가끔 만나 차를 나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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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은은한 연꽃향 … 속세의 때 가시는 듯
백수련 '진흙 속에서 나왔어도 때 묻지 아니하고, 맑은 물에 씻기었어도 요염하지 않고, 속은 비어있는데 겉모습은 곧게 자란다. … 멀리서 바라보아도 좋고 가까이 다가가도 감히 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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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년 만에 재연된 '풍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연(蓮) 특화단지인 세미원에서 '유상곡수연(流觴曲水宴)'이 200여 년 만에 재연됐다. 이는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우고 풍류를 즐기던 전통 연회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