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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개발등 세수비상-어느 세무공무원의 하루일과
『체납세금 정리,2기분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에 대비한 정보수집활동 강화,1기분 부가세 수정신고 철저,1기분 부가세 신고상황분석,사치성 유흥업소 세무조사,부동산투기조사및 토초세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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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마다 가시방석/재산태풍에 누가 다칠까
◎정치권/민자 1,2차 격차 큰 10여명 초점 여야의원중 재산공개결과 1차 문제가 되고있는 의원은 지난봄 공개때 상당수 재산목록을 빠뜨린 민자당의원 10여명이다. 사류검증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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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탄.용인영덕 일대 신시가지 백만평 조성
토지개발공사는 9일 경기도수원시매탄동,화성군태안읍영통리,용인군기흥읍영덕리일대 1백만평에 신시가지를 내년 3월에 착공,96년말까지 조성키로 했다. 토개공은 사업비 7천1백15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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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자동세무상담
일상생활에서 자주 부딪히곤 하는게 세금문제지만 정작 궁금증을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세무서 민원실에서 이런 문제를 상담해주고는 있으나 간단한 세금문제로 찾아가기는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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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불법전매 前 세무공무원 영장
[光州=千昌煥기자]광주지검 특수부(姜忠植부장검사)는 3일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2천8백여만평의 국유지를 불법 매입한 뒤 일부를 전매,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사기등)로 李碩鎬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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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서점.도매상 실명제이후 은행어음 외면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도서유통계에서 은행어음이 자취를 감추고있다. 매출액 노출을 꺼리는 전국의 도매상과 지방의 대형서점들이 도서대금결제를 은행어음에서 개인어음(문방구어음)으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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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엔 “긍정”/함량은 “미달”/세제개편안을 보는 경제계
◎법인세율 4%P까지 내려야/부가세도 낮춰야 중기에 “숨통” 기업들은 1일 발표된 올해 세제개편안에 대해 개편방향은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나 세율 인하폭 등 「함량」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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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澈鎬 前명성會長 세금 百96億 취소訴
84년2월 해체된 명성그룹前회장 金澈鎬씨(55)는 31일 서울효제세무서가 그룹해체전인 83년8월 자신에게 부과한 이자소득세 1백96억7천여만원이 부당하므로 이를 취소하라는 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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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가명제/부동산에 돈몰릴 우려 높다
◎타인이름 빌어 재산소유권 등기/명의신탁/등기않고 원소유자명의로 나둬/가등기/마지막등기때 중간미등기 인정/중간생략 금융실명제가 실시되면 검은 뭉칫돈이 부동산시장으로 몰려 투기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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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기」위주 국회활동(사설)
12·12,평화의 댐,율곡사업에 대한 국회의 국정조사가 시작되었다. 과거 비리와 의혹에 대한 조사라면 당연히 해야한다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고 조사를 하는 이상 철저히 해야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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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자경상속·이농지 비과세/토초세 업무처리기준 풀이
◎조상 산소모신 임야 3천평까지 세금안내/과세대상서 빠지면 신청안해도 확인·통보 국세청은 지난 27일자로 유휴토지 판정기준을 완화한 개정 토지초과이득세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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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초세 업무 기준-2년 자경 상속.이농지 비과세
국세청은 지난 27일자로 遊休토지 판정기준을 완화한 개정 토지초과이득세법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세부적인 판정업무 처리를 위한「업무처리기준」을 마련,30일 각세무서에 시달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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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등록 일제점검 國稅廳 내달1일부터
부가가치세 위장 과세특례자.미등록 사업자.무단폐업자.명의위장사업자등을 가려내기 위한 사업자등록상황 일제점검이 다음달 1일부터 보름간 실시된다. 국세청은 27일 전국 세무서별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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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호텔 세무조사 받을 듯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서울잠원동6의1)이 종합세무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26일 리버사이드호텔이 지난 91년3월말에 냈어야할부가가치세 2억8천만원을 체납하고 9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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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 위기극복 위해 증권업계 고객잡기 경영전략 부심
『위기속에 기회가 있다』 증권업계가 실명제시대를 맞아 대변신을 꾀하고있다. 각 증권사마다「실명제 전담반」을 구성하고 연일 대책회의를 열어 새로운 영업전략을 짜내기에 분주한 움직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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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부가세 부정환급 가린다
서류를 위조해 매출은 실제보다 줄이고 매입액은 부풀리는등의 방법으로 이미 낸 부가가치세를 부당하게 돌려받은 납세자들에 대해 국세청이 대대적인 조사에 나섰다. 국세청은 26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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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부정환급 가린다/혐의자 5백명∼6백명 추적
◎서류위조 매출·매입액 조작많아/부동산임대·건축업자 집중조사/국세청 서류를 위조해 매출은 실제보다 줄이고 매입액은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이미 낸 부가가치세를 부당하게 돌려받은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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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 토초세비상
[大田=朴相夏기자]한국과학기술의 요람인 대덕연구단지가 토초세비상이 걸렸다. 대덕연구단지내 입주예정인 기업연구소등 일부 기관들은 최근 서대전세무서로부터 보유하고 있는 나대지가 유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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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도매 숙박 유흥업 부가세 중점관리,국세청 세수비상
부가가치세 탈루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건설.도매업자에 대한 국세청의 稅源관리가 크게 강화된다. 稅收확보에 비상이 걸린 국세청은 25일 오는 10월의 부가세2기분 예정신고(7~9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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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주택 취득세 중과 부당",대법원 판결
다가구주택도 아파트.연립주택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공동주택에 해당하므로 취득세 중과세 대상에서 제외돼야 하며 부가가치세도 면제돼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이는 지금까지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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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명예금 탈루 이자소득세 간이표 마련 원천 징수
비실명예금의 실명전환에 따라 탈루된 이자소득세를 내야할 경우간이세액표에 따라 일단 일정액의 세금을 뗀뒤 예금을 찾아가고 6개월안에 정확한 세액을 따져 정산하게 된다. 재무부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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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금리 왜 短低長高로 가나,금융기관 자금 단기운용 치중
실명제이후 채권시장기능이 거의 마비된 상태에서 자금시장의 구조가 短高長低에서 短低長高(만기가 긴 자금의 금리가 높아지는 것)로 바뀌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무엇보다 금융기관들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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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자금 자금여력 “불신”/시중금리 왜 단저장고로 가나
◎실명제이후 요구불 예금 1조 이상 늘어/“회사채값 떨어져 사봤자 손해” 기피현상 실명제이후 채권시장 기능이 거의 마비된 상태에서 자금시장의 구조가 단고장저에서 단저장고(만기가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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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名制 홍보주력,재무부
★…재무부는 금융실명제의 빠른 着根을 위해 실명제의 내용을 쉽게 풀이한「금융실명제-알아봅시다」라는 소책자를 1백50만부 인쇄해 23일부터 전 금융기관과 행정관서를 통해 시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