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복거일의 ‘생명예찬’⑨] 행복 추구의 진화론적 전략

    [복거일의 ‘생명예찬’⑨] 행복 추구의 진화론적 전략

    ‘상호적 이타주의(reciprocal altruism)’는 이기주의에 바탕을 둔 이타적 행위… 소박하게 살면서 자식을 낳아 잘 기르는 삶 속에 존재의 진리 깃들어 행복을 궁극의 목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05 00:01

  • 당신이 오늘 만나는 사람 속에 부활한 예수 있다

    당신이 오늘 만나는 사람 속에 부활한 예수 있다

    이주연 목사는 “예수님은 빵과 포도주를 건네며 ‘나의 살과 나의 피’라고 했다. 무슨 뜻이겠나. 우리에게 신비를 주신 거다. 이 우주를 다 채우는 신비를 줄 테니 먹으라고 하신 거

    중앙일보

    2015.04.01 00:35

  • 부활절 인터뷰-이주연 목사

    지난달 26일 서울 북악산의 한적한 골짜기로 들어섰다. 흙담집이 하나 나왔다. 거기서 이주연(58ㆍ산마루교회 담임) 목사를 만났다. 그는 2001년부터 시작한 ‘산마루 서신’(ww

    중앙일보

    2015.03.31 18:41

  • 쌀 불릴 때 "짜글짜글" … 시의 소리 들어봤나요

    쌀 불릴 때 "짜글짜글" … 시의 소리 들어봤나요

    “시는 침묵에 가까운 소리다.”  강원도 원주에서 시골 목회를 하는 시인 고진하(62·사진) 목사가 시 소개 산문집 『시 읽어주는 예수』(비채)를 냈다. “예수가 우리에게 시를 읽

    중앙일보

    2015.03.02 00:29

  • 정약종·이승훈 순교 '한국의 골고다' … 묵상으로 위로

    정약종·이승훈 순교 '한국의 골고다' … 묵상으로 위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서울 서소문 천주교 성지를 방문해 순교탑 앞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다. 서소문 성지는 1801년 신유박해부터 1866년 병인박해까지 천주교 신자 100

    중앙일보

    2014.08.18 02:24

  • [서소문 포럼] "혼자만 잘나믄 무슨 재민겨"

    [서소문 포럼] "혼자만 잘나믄 무슨 재민겨"

    정재숙논설위원 겸 문화전문기자 ‘세월’호 침몰로 대한민국 세월도 멈추었다. 만성 피로가 아니라 만성 슬픔이다. 일찍이 윤동주 시인이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를 8번 반복한 뒤

    중앙일보

    2014.04.28 00:10

  • [백성호의 현문우답] 다음 생에서 남편을 피하는 법

    [백성호의 현문우답] 다음 생에서 남편을 피하는 법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 배우자와 결혼하실 건가요?  종종 사람들이 묻습니다. 애꿎은 질문이 되기도, 정겨운 물음이 되기도 합니다. 원불교 창시자인 소태산(1

    중앙일보

    2014.03.01 00:01

  • 한 자, 한 자, 35만 자 … 신앙의 글 서예로 다시 썼죠

    한 자, 한 자, 35만 자 … 신앙의 글 서예로 다시 썼죠

    구당 여원구 선생이 쓴 『법화경』 방편품(方便品)의 한 구절(왼쪽), 『성경』의 고린도전서 13장. [사진 한국미술관] 여원구옛 선인들은 글씨를 ‘마음을 비추는 거울’로 여겼다.

    중앙일보

    2012.11.05 00:57

  • 이웃 종교 성지를 가다 [상] 6대 종교 지도자들, 이스라엘 첫 순례

    이웃 종교 성지를 가다 [상] 6대 종교 지도자들, 이스라엘 첫 순례

    국내 6대 종교 지도자들이 예루살렘의 십자가의 길을 걷고 있다. 길바닥에 보이는 큼직한 돌은 2000년 전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도로다. 예수 당시에도 있던 길이다. 왼쪽부터 조계

    중앙일보

    2010.12.23 00:15

  • 『신의 아들 예수 … 』 펴낸 아흔한 살 김흥호 목사

    『신의 아들 예수 … 』 펴낸 아흔한 살 김흥호 목사

    김흥호 목사가 지난해 서울 이화여대 대학교회 강당에서 ‘시편’을 강의하고 있다. 김 목사는 “내가 한 끼 먹는 것은 내가 한 끼 먹는 것이 아니다. 우주가 한 끼를 먹는 거다. 소

    중앙일보

    2010.07.29 00:59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이스라엘 기독교 성지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이스라엘 기독교 성지

    성경을 읽다 보면 ‘광야’ 얘기가 여기저기 나옵니다. 사람들은 성경 속의 광야를 읽으며 ‘아라비아 사막’을 떠올리죠. 그런데 이스라엘을 가면 알게 되죠. 예루살렘에서 사해 지역으

    중앙일보

    2010.06.10 00:23

  • [종교서평] 갈피마다 묵상의 향기, 예수의 향기

    [종교서평] 갈피마다 묵상의 향기, 예수의 향기

    매일 25만 명의 독자에게 e-메일로 짧은 ‘묵상 편지’를 날리는 이가 있다. 이주연(서울 신공덕동 산마루교회 담임) 목사다. 그는 지난해까지 5년간 새벽마다 CBS라디오 방송에

    중앙일보

    2010.04.08 00:49

  • [중앙시평] 텅 빈 충만

    “산골에서 혼자 무슨 재미로 사세요?” 누군가의 물음에 법정 스님은 이렇게 대답했다. “시냇물 길어다 차 달여 마시는 재미로 살지요.” 아무 재미가 ‘없는’ 산골도 스님에게는 그

    중앙일보

    2010.03.22 00:35

  • 신경질이란 마음의 아토피죠

    신경질이란 마음의 아토피죠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도 향을 묻혀 떠나 보낸다.” 송길원 목사는 ‘겸손’의 뜻을 풀면서 “내가 모른다는 걸 얘기하는 게 겸손이고, 진짜 겸손 중의 겸손은 내가 죄인인 걸

    중앙일보

    2009.11.19 02:01

  • 차동엽 신부에게‘산상수훈 팔복’ 을 묻다

    차동엽 신부에게‘산상수훈 팔복’ 을 묻다

    차동엽(51) 신부의 ‘산상수훈 팔복(八福)’강론을 지난 5일에 이어 2회에 걸쳐 연재한다. 차 신부는 “팔복은 그리스도인만을 위한 처방전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팔

    중앙일보

    2009.11.12 01:07

  • 차동엽 신부에게 ‘산상수훈 팔복’을 묻다

    차동엽 신부에게 ‘산상수훈 팔복’을 묻다

    차동엽 신부는 ‘산상수훈의 팔복’을 풀면서 “이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이다. 예수님이 일러주신 가르침, 그 핵심 중의 핵심이 여기에 담겨 있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09.11.05 00:43

  • [우리말 바루기] 쓸데없는 접속부사

    말을 할 때는 좀 중언부언하더라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글은 다르다. 불필요한 접속부사를 씀으로써 글이 늘어지고 장황하게 된다. 깔끔하고 반듯한 글이 읽기 편하다. “이

    중앙일보

    2009.09.25 00:13

  • 세계적 영성가 그륀 신부가 말하는 예수의 ‘팔복’과 부처의 ‘팔정도’

    세계적 영성가 그륀 신부가 말하는 예수의 ‘팔복’과 부처의 ‘팔정도’

    그륀 신부는 “산상수훈을 행하다 보면 내 안에 하느님이 계심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수 기자]2000년 전이었다. 이스라엘 북쪽의 갈릴리 호숫가에 사람들이 모였다. 거

    중앙일보

    2009.09.24 01:12

  • 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마음껏 마음 쓴 뒤 툭 ! 툭 !

    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마음껏 마음 쓴 뒤 툭 ! 툭 !

    #풍경1 : 중국의 남전 스님이 조주 선사에게 물었죠. “어떤 것이 도(道)입니까?” 조주 선사가 답했죠. “평상심이 도다.” 아리송하죠? 사람들은 말합니다. “평상심이 도라고?

    중앙일보

    2009.07.09 01:20

  • 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마음 속 ‘내비게이션’ 있나요

    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마음 속 ‘내비게이션’ 있나요

    과연 어떨까요? 우리가 직접 ‘2500년 전의 고타마 붓다’를 만난다. 또 ‘2000년 전의 나자렛 예수’를 만난다. 어떨까요? 라이브로 듣는 붓다의 직설에 자동으로 깨달음을 얻

    중앙일보

    2009.06.11 01:40

  • 링컨에게 배우는 5가지 성공 비결

    링컨에게 배우는 5가지 성공 비결

    흑인 노예해방에 앞장섰던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이 12일 200회 생일을 맞는다. 링컨 탄생 200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이 기념 열기로 뜨겁다.

    중앙일보

    2009.02.11 11:54

  • “예수님은 기도할 때 우리 아버지가 아닌 우리 아빠로 불렀다”

    “예수님은 기도할 때 우리 아버지가 아닌 우리 아빠로 불렀다”

    주님의 기도(주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중앙일보

    2008.12.04 01:16

  • ‘예수의 숨결’을 찾아서 광야와 갈릴리 호수

    ‘예수의 숨결’을 찾아서 광야와 갈릴리 호수

    예수가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다는 광야의 시험산. 산 중턱에 그리스 정교회의 수도원(왼쪽 흰 건물)이 있고, 예수가 악마의 유혹을 받은 곳은 오른편의 산 꼭대기라고 한다. 그곳에

    중앙일보

    2008.10.09 01:43

  • 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반은 내뱉고, 반은 삼키는 선악과

    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반은 내뱉고, 반은 삼키는 선악과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이브는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그래서 ‘부끄러움’을 알게 됐죠. 그들은 잎을 따서 벗은 몸을 가렸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뒤 ‘죄’를 알게 됐기 때문입

    중앙일보

    2008.07.10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