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갑 이광재 49% 안철수 43%…"당 아닌 인물대결 구도" [중앙일보 여론조사]
지난달 2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는
-
이광재 49% 안철수 43%…김병욱 46% 김은혜 42% [중앙일보 여론조사]
여야 공동선대위원장이 맞붙은 경기 성남분당갑은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분류된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거쳐 고향(강원도)에서 3선 국회의
-
[김정하의 시시각각] 이ㆍ조가 기여한 국회 문턱 낮추기
김정하 논설위원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한국 정치의 큰 변화를 이끌었다. 아무나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국회의 문턱 낮추기
-
양문석 딸 사업 주소지 가보니…간판도 없는 4평 원룸
양문석 후보가 장녀 명의로 사업자 대출을 받을 때 사업장으로 신고한 서울의 한 건물. 주거지로 쓰이는 2층짜리 작은 원룸이다. 이아미 기자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 딸이 받은 새
-
이대 동문들 "野김준혁 사퇴하라"…미군 성상납 발언 논란 확산
4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이대 총동창회 회원들이 김준혁 후보자의 망언을 규탄하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
한동훈 “김준혁 유지하려면 차라리 바바리맨을 국회로 보내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차라리 김준혁 같은 사람을 그대로 유지할 거면 ‘바바리맨’을 국회로 보내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도
-
“이대 성상납” 김준혁 사퇴집회…양문석 딸은 수사기관 통보
4일 오후 2시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 선거사무실 앞. ‘여성혐오 인격살인’이라고 적힌 피켓을 든 60~70대 여성 십여명이 모였다. 전국여성포럼
-
한동훈, 野김준혁 '스와핑' 발언에 "국회 아니라 치료 받아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스와핑'(Swapping·부부끼리 배우자를 교환해 성관계를 갖는 행위) 발언에 대해 "머릿속에 그것
-
'불륜스캔들' 이어 여성 잡고 질질…4년만에 또 제명된 의원님
지난해 12월 8일 전북 김제시 한 마트에서 김제시의회 유진우 의원이 여주인 A씨 허리춤을 잡아 억지로 질질 끌고 가고 있다. 당시 마트 CCTV에 찍힌 화면 캡처. 사진 A씨
-
사전투표 전날까지 깜깜무소식…범여 보수 단일화 물거품되나
4·10 총선 부산 수영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유동철(왼쪽부터) 후보,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부산 수영구는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받
-
[단독]尹 "박단 혼자도, 전공의 여럿도 좋다…조건 없이 만나 듣겠다"
지난달 31일 박단 대한전공의협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의사협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했던 모습. 연합뉴스 “박단이 혼자 오든, 전공의 몇 명이 오든 상관없다. 조건 없이
-
한동훈 “철면피 찍으면 나락…254명 후보 전원 내일 사전투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사전투표가 불안하다고 안 찍으면 누가 이기겠나. 1일간 싸우는 사람이 3일간 싸우는 사람을 이길 수
-
당대표가 밀린 총선 검색량…이재명 앞에 조국, 한동훈 앞에 윤 대통령
구글트렌드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3월 검색량을 비교한 결과, 조 대표의 검색량이 56으로 가장 높았
-
정부 대화 요청에…의협 “환영할 일” 일각 “증원 백지화부터”
조윤정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전공의와 만나겠다며 대화 의지를 보인 것을 놓고 의료계는 3일에도 갑론을박을 이어갔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만남 제안에 대해서는 “환영할 일”
-
尹, 일정 비우고 기다렸는데…전공의 단 1명도 안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박단 대한전공의협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의사협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했던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외부 일정 없이 대통령실에 머물며 의료 현
-
김준혁 두둔한 친명 조상호 "이대생 성상납, 역사적 사실"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뉴스1 '이화여대 김활란 초대 총장이 학생들을 미군에게 성 상납시켰다'고 말해 막말 논란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
-
'尹·전공의 만남' 호소했던 전의교협 홍보위원장, 의사 반발에 사퇴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와 만나겠다’며 대화 의지를 보인 다음날인 3일 의료계는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만남 제안에 대해서는 "환영할 일"이라고 반응했다
-
윤석열·조국 검색량 증가…'이재명 대 한동훈' 구도 흐려졌다
구글트렌드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3월 검색량을 비교한 결과 조 대표의 검색량이 56으로 가장 높았다
-
이스라엘 "구호트럭 오폭 죄송하다"…美 "분노" 국제사회 맹비난
1일(현지시간) 저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창고에 구호 식량을 전달하고 떠나던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의 차량 세 대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직
-
“멀쩡하네”“죽은 줄 알았나” IMF 터진 후 YS 뜻밖의 모습 유료 전용
■ ‘쇳물은 멈추지 않는다: 박태준 회고록’ 디지털 에디션을 시작합니다 「 중앙일보의 인물 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는 2004년 8월부터 12월까지 90회에 걸쳐 박태준(
-
"고종, 여자 밝혀 나라 망했다" 김준혁 막말에 고종 후손 발끈
지난 2017년 9월 유튜브 채널 '국민TV'의 '색수(?獸) 가라사대. 인류는 섹X로부터 시작된다'에 출연한 김준혁 후보. 사진 유튜브 캡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종손, 이화여
-
장예찬 “끝까지 완주”라지만... "결단하면 정치적 자산 될 것"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가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18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
-
'박정희, 위안부와 성관계' 발언 파문…위안부가족협 "김준혁 고발"
지난달 14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사자명예훼손 등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
-
"마음 못 정했다" 2030은 5배…예측불허 표심이 막판 변수 [총선 D-7]
2일 전주시 덕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직원들과 전주시 공무원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 검수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총선일 전 일주일은 그야말로 결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