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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원더우먼’고향! 이스라엘 여군 전투부대 ‘카라칼’을 가다 “조국에 헌신하는 데 성별은 없다!”
이스라엘 남부 첫 혼성전투부대 ‘카라칼 대대’의 여군들은 남성과 똑같은 2년 8개월의 복무기간을 거친다. 카라칼 대대는 이집트와 국경선 근처에 있다.최근 개봉한 영화 의 주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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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지라 폐쇄, 이란 단교…사우디, 카타르에 조건 제시
사우디아라비아 등 카타르와 단교한 수니파 4개국이 외교관계 복원 조건을 제시했다고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중재 역할을 맡은 쿠웨이트를 통해 카타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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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몰린 IS, 세계유산 또 파괴 이번엔 이라크 이슬람사원 당했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근거지이자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알 누리(al-Nuri) 모스크(이슬람 사원)를 폭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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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직격 인터뷰] “우리 원전을 세월호 비극에 빗대다니 … 참담하다”
━ 황주호 원자력학회장이 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지난 19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 1호기의 영구 정지 선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탈핵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그는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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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모술 대표 유적 '알누리 大모스크' 폭파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모술을 대표하는 사적인 알누리 대(大) 모스크를 폭파했다고 21일(현지시간) 이라크군이 밝혔다. 알누리 대모스크는 2014년 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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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가의 난’ … 왕세자 조카 내쫓고 아들 임명
‘석유 왕국’ 사우디 왕가의 후계구도가 전격적으로 재편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81) 국왕은 21일(현지시간) 왕위계승 서열 2위였던 친아들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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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세계적 규모 '밸류 얼라이언스'와 손잡고 더 높이 난다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LCC(Low Cost Carrier·저비용항공사) 7개사와 공동 결성한 세계적 규모의 LCC 동맹체 ‘밸류 얼라이언스(Valu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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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대 1 뚫고 사우디 차기 왕권 예약한 31세 왕세자
왕위 승계 서열 1위에 오른 무함마드 빈 살만(왼쪽) 왕세자와 2순위로 밀려난 무함마드 빈 나예프 왕자. [EPA/SPA=연합뉴스] '석유 왕국' 사우디 왕가의 후계구도가 전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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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단교한 사우디, 카타르 낙타까지 추방
사우디에서 추방된 카타르인 소유 낙타들이 국경을 넘어 주인과 만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카타르와 단교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 내에서 사육 중이던 카타르인 소유의 낙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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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응애~"...인도 항공사 "평생 비행기 공짜"
인도 항공사 제트 에어웨이즈의 항공기. 인도 제2의 항공사 제트 에어웨이즈가 비행기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평생 비행기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1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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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체험한 아프리카·중동 외국인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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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IS 근거지에 미사일 …시리아 내전 개입 공식화
이란 혁명수비대가 18일(현지시간) 시리아의 이슬람국가(IS) 근거지인 데이르 에조르에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란 국영TV, IRIB가 방영한 미사일 발사 장면.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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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의 길,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 미술관 산책 5월 9일~8월 27일 국립중앙박물관 무휴, 성인 6000원, 문의 1688-0361 ‘향로’(1649년) 사우디아라비아 국립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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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분석, 이채롭고 유익
━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 SUNDAY 제535호의 탐사기획은 댓글의 사회적 영향력과 우려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뉴스 댓글의 영향력을 실증하기 위해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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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증오 외교 어디까지] 反테러 명분으로 이슬람 세계 분열 노린 듯
노골적 사우디 편들기 이어 테러 당한 런던 시장 트위터 공격 … 비극적 테러를 자신의 정치 합리화에 이용 비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은 무슬림이자 이민자 출신인 사디크 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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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문 대통령이 새겨야 할 카타르의 교훈
채인택 논설위원 이달 29~30일 미국 워싱턴에서 이뤄질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전임 대통령과 미국을 보는 시각이 사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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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메르스' 환자 급증…질병관리본부, 중동 여행객 주의 당부
사우디아라비아에 메르스 감염환자가 집단 발생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중앙포토] 사우디아라비아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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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 시진핑, FIFA 회장에게 "월드컵 개최는 중국의 꿈" 협력 당부...2022년 카타르 대체설도
소문난 추미(球迷·축구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게 월드컵을 개최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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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허당 축구’ 월드컵 직행 가물가물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벼랑 끝에 몰렸다. FIFA랭킹 88위 카타르에 졸전 끝에 패해 월드컵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또 다시 경질론이 급부상했다. 거취는 15일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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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트럼프를 헌법상 반부패조항 위반으로 소송”
미 민주당 의원들이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헌법상 반부패조항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워싱턴 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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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밭길' 한국 축구, 러시아행 경우의 수는?
고개 숙인 울리 슈틸리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러시아로 가는 길이 더 험난해졌다. 자칫 한국 축구가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오르기 위해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상황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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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라크와 1-1 무승부…본선 직행 장담 못해
13일 밤 이란에서 열린 일본과 이라크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일본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직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일본은 13일 밤(이하 한국시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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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와 무승부' 日 축구, 러시아행 노란불 켜졌나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일본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불안한 조 선두를 지켰다. 이라크와 무승부로 남은 경기에 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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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통해 외국 정부서 보수" 트럼프, 헌법 위반해 피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헌법의 반부패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워싱턴DC와 메릴랜드주로부터 피소됐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