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단계별 공적 실천 일정

    ◇ 취임전 실천사항 ▲ 혼인에 관한 특례법시행 ▲ 주택임대차 보호법상 소액보증금 인상 ▲ 예비군 복무제도 개선 (훈련기간의 8년연한제와 35세 연령기한제 병행) ▲ 통금해제지역 확

    중앙일보

    1988.01.25 00:00

  • 올해 공무원 4만 1천 5백 80명 채용

    정부는 금년 한햇 동안 모두 4만 1천 5백 80명의 공무원을 새로 채용할 방침이다. 이중 3천 1백 10명은 총무처가 직접 공개 채용하고 나머지는 각 부처별로 채용한다. 신규 채

    중앙일보

    1988.01.07 00:00

  • 변리사 3차시험 폐지 민법개론둥 과목 추가

    국무회의는 5일 변리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 변리사 시험의 3차 시험제도를 페지하고 1차시험 과목에 민법개론·자연과학개론을 추가했다.

    중앙일보

    1987.11.06 00:00

  • 동시수석 재원이 따냈다|서울법대4년 김소영양

    『잠을 충분히 자면서도 맑은 정신상태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해 왔습니다. 시험문제를 받고 크게 당황하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은 기대했지만 수석합격은 전혀예상하지 못했읍니다. 71년

    중앙일보

    1987.10.21 00:00

  • 29회 사법고시 여성10명 합격

    제 29회 사법시험의 수석합격은 60·79점을 받은 김소영양(21·서울대법대사법4)이 차지했다. 21일 총무처에 따르면 최연소자는 우병자군(20·서울대법대사법4)이고 최고령자는 김

    중앙일보

    1987.10.21 00:00

  • 민주시대의 법조인

    진정한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하려면 언론의 자유와 사법권의 독립이 확보되어야 한다.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 수많은 제도가 있지만 최소한 이 두개의 기능만 제대로 작동을 해도 권위주의적

    중앙일보

    1987.09.24 00:00

  • 냉정한 머리·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최진당(54·상업·서울대치동999의2)=대통령은 옛날의 왕과는 달리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국정의 관리자이므로 무엇보다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이어야 한다. 아울러 국민들이 믿고 따를

    중앙일보

    1987.08.15 00:00

  • 6·25특집 분단의 이면 신복룡교수, 미서 한국관계 비밀문서 추적|휴전뒤엔 밀사들의 목숨건 잠행이…

    『외교에는 비밀이 없지만 협상은 비밀에 부쳐져야 한다. 오늘날 협상의 내용이 외부에 누설됨으로써 방해를 받거나 좌절되는 예는 허다하다.』 이는 외교관이며 저명한 국제정치학자였던 「

    중앙일보

    1987.06.24 00:00

  • 검찰이 너무 젊어지고 있다

    검찰이 너무 젊어지고 있다.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 사건의 여파로 앞당겨진 검찰수뇌부와 검사장급 이상 고위직 (35명)에 대한 대폭인사로 검찰에서는 40대후반인 고시13회가 원

    중앙일보

    1987.06.06 00:00

  • 「세류청론」 필진이 바뀝니다

    싱그러운 초하의 문턱에서 중앙일보의 명칼럼 「세류청론」이 새 필진을 맞습이다. 잡다한 세태의 흐름 속에서 한가닥 맑은 물줄기를 찾으려는 「세류청론」은 항상 신선한 감각과 날카로운

    중앙일보

    1987.04.30 00:00

  • 여론 수렴 뒷전 홍보로 일관…새 대입제 공청회

    ○…민추협의 김대중·김영삼 공동 의장이 최근 대법원장을 비릇한 전국 법관에게 사법권의 독립과 시국 사건의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자 법원·검찰 및 재야 법조계는 민감한

    중앙일보

    1987.03.27 00:00

  • 의사·변호사·박사 「3사」도 일자리 없다.

    의사·변호사·박사-. 인기 정상의 전문직 「3사」가 취업난을 겪고있다. 사회 어느곳에서나 극진한 대접을 받아온 인기 때문에 우수 두뇌들이 앞 다투어 이 직종에 뛰어들어 일자리보다「

    중앙일보

    1987.03.21 00:00

  • 이원구판사 사표

    서울형사지법 이원구판사(43) 가 28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냈다. 이판사는 77년 사법시험 10회에 합격, 춘천지법·수원지법판사를 거쳐 85년부터 서울형사지법에 근무해 왔었다

    중앙일보

    1987.02.28 00:00

  • "박종철군 사체에 왜 서둘러 화장했다"

    ▲김현규의원(신민)=박군사건은 이나라 공권력에 대한 배신감과 비애를 안겨줬다. 국가공권력에의해 국민의 인권과 인간의 존엄성이 유린된다면 국가존립근거자체를 스스로 부정, 파괴하는결과

    중앙일보

    1987.01.27 00:00

  • 올 공무원 채용 3만7천명

    총무처는 6일 올해 공무원 채용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채용되는 공무원은 작년보다 1천8백60명이 증가한 총3만7천2백명으로 일반직이 9천7백명, 교육직 1만2천명, 경찰·

    중앙일보

    1987.01.06 00:00

  • 중위권대합격선 큰 기복

    87학년도 대입창구에 극심한 지원혼란이 예상된다. 학력고사 득점분포가 지난해와는 판이한 양상으로 나타났고 내년에는 대입제도가 전면개편되는데다 인문·자연계 수험생간의 심한 득점격차,

    중앙일보

    1986.12.30 00:00

  • 처녀 20여명 농락한 가짜 사법연수생

    ○…사법연수원생과 전직고위장성의 양자를 사칭하며 결혼을 미끼로 미혼여성 2O여명을 농락하고 건설업자들에게는『공사를 따주겠다』며 교제비조로 1억여원을 가로챈 30대 전과5범이 쇠고랑

    중앙일보

    1986.12.27 00:00

  •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

    나는 지난 12월1일, 그러니까 86년도를 마감하는 달의 초입으로 들어서면서 한 이상한 꿈을 꾸었다. 나는 꿈속에서 다음날 있는 수학시험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 아침이 밝

    중앙일보

    1986.12.22 00:00

  • 학력 인플레 막아야 사회 안정|김철수

    때는 바야흐로 입학 시험과 취직 시험의 시즌이다. 87학년도 대입 학력 고사에 70만명이 응시하여 약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취직 시험의 문은 더욱 좁아 신문 기자

    중앙일보

    1986.11.22 00:00

  • 고시 3차시험 불합격 다음해 한해 1차 면제

    총무처는 19일 사법시험령과 공무원 임용시험령을 고쳐 사법·행정고시회 3차 시험(면접) 불합격자에 대해서는 무조건 다음해에 한하여 1차 시험을 면제토록 하고 이를 관보를 통해 입법

    중앙일보

    1986.11.19 00:00

  • 인권옹호에 바친 일생

    병인년도 저물어가는 대지에서 낙엽이 쌓이는가 하였더니 어느덧 폭풍한설이 닥쳐오는 이때에 선생께서는 국정자문위원으로 동남아시찰길에 오르셨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뜻밖에도 이역만리 말레

    중앙일보

    1986.10.31 00:00

  • 사법시험 합격자 3백 명 발표

    총무처는 22일 제28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3백 명과 제7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사법시험 최고득점자는 2차 시험 평균성적 63· 70점을 얻은

    중앙일보

    1986.10.22 00:00

  • 형제가 나란히 사법고시 "월계관"

    사법고시 사상 드물게 형제가 나란히 합격한 조한직(25)·한창 (21) 씨는 『함께 격려 해가며 부족한 것을 보완해 나간 것이 합격의 비결 같다』며 활짝 웃었다. 조씨 형제는 농수

    중앙일보

    1986.10.22 00:00

  • 유의원 발언 재판서 법리논쟁 예상

    반공 포기 여부 논란|시흥 10대 난동 관할 남부서, "신문 때문에 더 혼났다." ○…구속된 유성환 의원의 국가보안법 위반사건은 검찰과 일부 재야 법조계의 견해가 엇갈려 재판과정에

    중앙일보

    1986.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