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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글램 록 대부 데이비드 보위 ‘검은 별’이 되다
보위가 태어난 영국 브릭스톤의 상점벽에 그려진 그의 벽화에 11일 시민이 헌화하고 있다. [AP 뉴시스]영국의 세계적인 록 가수 데이비드 보위가 10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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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10색 미술작품 …‘헤렌’표지가 예술이네
프랑크 뒤랑그래피티 아티스트 레메드(본명 기욤 알비), 회화작가 제시카 브릴리, 사진작가 정희승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순수미술 작가 10명이 한데 뭉쳤다. 창간 10주년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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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아티스트 10명이 커버 합작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헤렌(www.HEREN.co.kr, 대표 윤경혜)’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을 시도했다. 2016년 1월호부터 달라지는 헤렌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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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세 살 부터 여든까지 쓰는 평생의자 … 그게 바로 디자인 혁신”
노르웨이의 의자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이 나무를 닮은 의자 ‘글로브 가든’에 앉았다. 의자에 앉아 항상 다리를 구부리고 시야도 좁아진 현대인에게 “원시시대 나무에서의 삶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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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가구가 진짜 좋은 가구죠”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모로소(MOROSO)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지난달 13일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앞에 문을 열었다. 1952년 시작해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모로소는 예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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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예술가에게 꼭 필요한 자질이 장애아동에게 있죠”
서울시청 시민청 시티플라자에서 열리는 ‘프로젝트 A 성과전’은 여러모로 뜻깊은 전람회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예술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1:1로 장애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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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에 회색 니트, 파란색 스카프 ‘가을 모델’
마르살라 컬러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특징이다. 함께 사용하는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업그레이드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색의 균형이 맞지 않아 촌스럽거나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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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살라 스타일링 법칙
마르살라 컬러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특징이다. 함께 사용하는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업그레이드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색의 균형이 맞지 않아 촌스럽거나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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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 효재 살림선물세트 판매
리솜리조트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리솜포레스트 효재네뜰과 함께 '효재 살림선물세트'를 마련, 9월 1일부터 주문예약을 받는다. 리솜리조트에서 마련한 이번 살림선물은 여인들을 감동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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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천 1만여 장으로 커피 뽑다
서울 청담동의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스토어 입구에 아이스 레드빈 커피(오른쪽)와 아이스 자몽 커피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이 8월 말까지 전시된다. 커피가 예술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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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예술활동 후원
서울 청담동의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스토어 입구에 아이스 레드빈 커피(오른쪽)와 아이스 자몽 커피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이 8월 말까지 전시된다. 커피가 예술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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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 물속을 탐하다
‘물의 아이들’(The Water Babies·2005~2007) 중 ‘미팅’(Meeting). 당시 다섯 살이었던 제나의 큰딸 브룩(왼쪽)이 직접 모델로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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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패브릭 퍼퓸, 에센셜 오일로 독특한 향취
1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즐겨 쓰는 발렌시아가 플로라보타니카. 2 배우 김성령이 좋아하는아닉구딸 릴 오 떼. 3 프레데릭 말 뮤스크 레바쥐르. 김성령이 추천한 남성 향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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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4색 향 연출법
1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즐겨 쓰는 발렌시아가 플로라보타니카. 2 배우 김성령이 좋아하는아닉구딸 릴 오 떼. 3 프레데릭 말 뮤스크 레바쥐르. 김성령이 추천한 남성 향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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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쾌적하고 보다 편안하게 작품을 향유하는 공간
새로 이전한 휘트니 미술관의 외부 모습. 사진 Nic Lehoux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남서쪽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로 전 세계 주요 언론이 모여들었다. 4년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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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심 타오르게 만드는 꿈의 오피스 10
[헤렌]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에 자유롭고 기발하며 친환경적인 디자인까지 녹였다. AOL WEST COAST HEADQUARTERS,PALO ALTO ‘AOL’은 타임워너 산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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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의 진화, 어른들의 놀이터
피규어 매니어들의 눈이 번쩍 뜨일 만한 곳이 등장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문을 연 ‘피규어뮤지엄W’이다. LED 모듈로 건물 3면을 둘러싼 기하학적인 모양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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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의 토이 스토리
나의 오래된 친구를 소개하는 기획 전시 ‘마이 토이’. 키오스크를 통해 전시품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파사드 기법으로 꾸며진 외관. 피규어 매니어들의 눈이 번쩍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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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 놓는 틈틈이 레고 쌓는 남자 … 충무공상 석 달 걸렸죠
여의도 63빌딩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작품. [주요섭 씨 제공] 주요섭씨가 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서울 세종문화회관 지하 ‘충무공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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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의 ‘키스’가 레고로 재탄생? “당신이 알던 장난감이 아냐~”
조립식 블록 완구인 ‘레고(Lego)’는 어린이들의 대표 장난감이다. ‘재밌게 놀다’라는 뜻의 덴마크어 ‘LEGODT’에서 유래된 만큼 색도 다양하고 쉽게 붙였다 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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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소파, 나무 모양 옷걸이…멋쟁이 가구들
소가죽과 우드의 조화가 멋스러운 서랍장. 지그재그 형태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장식 효과도 뛰어나다. 50×30×120cm 1백37만원·까레디자인 (www.kare-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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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계에서도 SPA 브랜드 대유행 초읽기?
요사이 인테리어 리빙 업계가 뜨겁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12월로 예정된 글로벌 리빙 브랜드 이케아의 론칭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긴장감도 높아진 겁니다. 이런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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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도 톡톡 튀는 수십 년 전 아이디어
19세기 오페라 가수였던 리나 카발리에의 얼굴을 모티브로 한 접시들.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던‘피에로 포르나제티 탄생 100주년’ 기념전의 도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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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캐릭터 나만의 세상 만드는 기쁨
홍콩에 기반을 두고 전 세계에서 전시를 여는 제이슨 시우의 작품. 피규어의 얼굴에 눈·코·입 대신 스피커를 형상화한 ‘스피커스 시리즈’다. 국내 첫 아트 토이 디자이너 쿨레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