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 맡은 지 2년만에… 봄 배구 진출 이뤄낸 고희진 감독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검지를 치켜세우는 고희진 정관장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2년 만에 드디어 성취했다. 고희진 감독이 정관장을 7년 만에 봄
-
여자배구 정관장, GS에 3-0 승리… 7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직행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기뻐하는 메가(오른쪽)와 지아.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정관장이 플레이오프(PO) 직행에 성공했다. GS칼텍스를 꺾고 2
-
대전의 봄이 왔다… 7년 만의 봄배구에 미소지은 고희진 정관장 감독
여자배구 정관장 고희진 감독. 연합뉴스 대전의 봄이 왔다. 여자배구 정관장이 7시즌 만에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고희진 감독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정관장은 지난 4일 IBK기
-
[김기자의 V토크] 우리카드 우승 향한 마지막 열쇠 송명근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정규시즌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할 기회를 잡았다. 챔프전 MVP 출신 송명근(31)이 선봉에서 이끌고
-
대한항공 상대로도 떨지 않은 우리카드 한태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사인을 내는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 사진 한국배구연맹 두 번의 아픔은 없었다.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20)이 대한항공과의 맞대
-
송명근 대폭발… 우리카드, 대한항공 꺾고 자력 우승 기회 잡았다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자력 우승 기회를 잡았다. 송명근의 활약을 앞세워
-
운명의 3경기… V리그 남자부 봄 배구 주인공 가려진다
OK금융그룹 레오. 연합뉴스 운명의 3경기로 희비가 엇갈린다. 남자배구 포스트시즌 티켓을 두고 OK금융그룹과 삼성화재,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이 4파전을 벌인다. 지난해 10월
-
'후배 괴롭힘 혐의' 오지영, KOVO 재심 신청 없이 법적 절차
지난달 6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 리베로 오지영이 수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속팀 후배들을 지속해서 괴
-
삼성화재도 GS칼텍스도 웃었다… 봄배구 희망 살려
3일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삼성화재와 여자배구 GS칼텍스가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3일 안산
-
오타니 “결혼했어요, 상대는 일본 여성” 깜짝 발표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가 29일 일본인 여성과 깜짝 결혼 사실을 알렸다. [AP=연합뉴스] 미국 야구계 최고 연봉을 받는 일본인 메이저리그 선수 오타니 쇼헤이(29)가 지난달
-
오타니 깜짝 결혼 "신부 정체 내일 풀겠다"…강아지 사진은 왜?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 LA다저스 소속 일본인 선수. 29일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사진은 하루 전인 28일 구장에서 연습 중 미소를 짓는 장면. AP=연합뉴스 미국 야구계
-
"후배 괴롭힘? 억울" 오지영, 카톡 대화 깠다…법정다툼 예고
후배를 괴롭힌 혐의로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오지영(왼쪽). 피해 선수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 사진 연합뉴스, 법률사무소 이음 소속팀 후
-
'후배 괴롭힘' 여자배구 오지영 1년 자격정지…페퍼 '계약해지'
지난해 7월 19일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AI페퍼스 미디어데이에서 오지영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배구연맹(KOVO)이 후배들을 괴롭힌 혐의
-
北, 러시아에서 열리는 세계청년축전 참가
북한 대표단이 러시아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청년축제에 참가한다. 북한 매체 노동신문은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청년대표단이 지난
-
"이번 올림픽 20위도 안심 못해, 엘리트 스포츠 분수령 될 것"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만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제 체육은 단순한 경기나 대회 차원이 아니라 국민 삶 과 직결된 국가적 아젠다가 됐다.
-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악몽의 23연패 끊었다
여자배구 페퍼, 드디어 연패 탈출...24경기·105일 만에 승리 (서울=연합뉴스) 23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페퍼저축은행 대 한국도로공사
-
이래서 23연패? 페퍼저축은행 선배 괴롭힘 의혹…결론 못냈다
지난 10일 경기 화성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조 트린지 페퍼저축은행 감독.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한국배구연맹 시즌 23연패 수렁에 빠진 프로배
-
23연패인데 페퍼저축은행 벤치는 무엇을 하고 있나
흥국생명에게 져 23연패를 당한 페퍼저축은행 선수들. 연합뉴스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끝없는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벤치의 위기 대처 능력, 선수단 분열, 전술적인 실패
-
승부수 던진 장충 남매… 우리카드, GS칼텍스 나란히 외인 교체
우리카드가 영입한 날개 공격수 아르템. 사진 우리카드 서울 장충체육관을 홈 구장으로 쓰는 남자배구 우리카드와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막판 순위 싸움을
-
연이은 부상 딛고 날아오르는 OK금융그룹 차지환
OK금융그룹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 사진 한국배구연맹 계속되는 부상을 이겨내고 날아오른다. 차지환(28)이 순위 다툼을 벌이는 OK금융그룹에 힘을 실고 있다. OK금융그룹은
-
레오 38점 폭발… OK금융그룹 2연패 끊고 3위 도약
1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환호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OK금융그룹이 2연패를 끊고 3위로 올라섰다. OK금융그룹은 1
-
"입술 터지도록 연구했다"…김학민 KB손보 대행, 첫승리 도전
남자배구 KB손해보험 김학민 감독대행. 사진 한국배구연맹 김학민 KB손해보험 감독대행이 첫 승리에 도전한다. 잠까지 아껴가며 상대 영상을 연구한 그의 얼굴엔 고민이 가득했다.
-
IBK 김호철 감독 "외국인 선수들 파이팅 아쉬워"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시즌 첫 흥국생명전 승리를 아쉽게
-
김연경-레이나 쌍포 54득점 활약… 흥국생명 5연승 질주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윌로우 존슨이 결장한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5연승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