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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전 화이자 백신 첫 접종한다···"내달초 5만명분 도착"
내달 초 다국가 백신 공급 연합체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이 국내에 가장 먼저 들어와 첫 접종은 설 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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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7명 턱스크' 김어준 과태료, 마포구 "26일까지 결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방송인 김어준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7인 이상이 모인채 회의를 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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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전략 재검토”한다는데, ‘3년전 봄’ 떠올리는 통일부
문재인 정부 집권 5년차인 올해 통일부는 “발전된 남북연락ㆍ협의기구를 구축하는 방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이 장관은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남북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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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자도 또 걸린다? "남아공 변이, 백신 무력화 가능성"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공항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1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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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11월 국민 70% 집단면역...백신 선택권 주면 혼란 부를 것”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비대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는 11월경 국민 70%가 집단면역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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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는 코로나19 인원제한 규제 적용 안한다…주주총회 지원방안 발표
정부가 방역 조치를 준수하는 정기주주총회에 대해서는 모임ㆍ행사 인원제한 규제에 대한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 제13차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 지난해 3월 서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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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400명 안팎…주민 이동량 다시 증가 추세에 ‘긴장’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지 1년째가 되는 20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선별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기둥에 기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21일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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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재난지원금으로 과태료 내겠다는 유흥업소들
최경호 내셔널팀장 지난 18일 오후 7시 인천시 미추홀구. 식당과 유흥업소가 밀집한 상가 내 불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했다. 이날부터 영업이 재개된 노래방들이 6주 만에 가게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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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교내 코로나 전파 2%뿐” 등교 개학론 재점화
정은경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최근 낸 논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폐쇄했지만 얻는 이득은 제한적이고 개인적·사회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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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도입 백신은 화이자, 내달초 5만명분 온다
내달 초 국내에 처음 들어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다국가 백신 공급 연합체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공급받는 화이자 백신으로 확인됐다. 익명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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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초 화이자 5만명분 온다"···영하70도 냉동고 100대 확보
내달 초 국내에 처음 들어올 코로나19 백신은 다국가 백신 공급 연합체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공급받는 화이자 백신으로 확인됐다. 당초 첫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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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현재 323명…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명 줄어들어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생산 시설을 둘러보던 중 백신 완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에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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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5만명분 2월초 도착" 그 백신, 1호 접종자는 누구
정세균 총리,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주재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6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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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코로나 전파 2%뿐" 등교개학 불붙인 정은경 논문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서울·경기·인천의 모든 유치원, 초·중·고교 수업이 15일부터 원격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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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명 무더기 확진 동부구치소···1·2차 유행경로 달랐다
서울 동부구치소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은 구치소 직원과 신규 입소자를 통한 각기 다른 2개의 유행에 따른 것으로 당국 조사에서 확인됐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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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MB정부는 신종플루를 어떻게 이겨냈나?
■ 백신은 없고 치료제는 전 국민 5% 분량만 갖춘 상태로 사망자 없이 100일 버텨내 ■ ‘제2의 광우병 사태’ 차단 위해 질본 등 전문가 의견 시종일관 중시한 정책 책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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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온라인 수업 1년 ... “유튜브 링크만 보내는 교육 언제 변하나”
서울 시내의 고교에서 교사가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도입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대다수 학교에서 원격 종업식과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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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주제 넘었다" 한달뒤···깜짝 교체된 최장수 장관 강경화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3년 7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후임으론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내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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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방역성과로 작년 韓경제성장률 OECD 중 최상위 전망"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매장에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정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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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1년, 오늘 신규확진 400명 안팎 예상…산발적 감염 여전
20일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사진은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의 모습에 코로나19 확진자 전국 증감 현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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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 10명 백신 공개 접종…국민 안심 위해 팔뚝 걷었다
4406만5897회. 블룸버그가 18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집계한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다. 코로나19를 향한 '인류의 반격'이 시작된 지 한 달여가 지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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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0' 코로나 청정지역, 지자체 228곳중 아직 2곳 있다
숫자로 보는 코로나 1년.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20일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이 되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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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센터도 방역법 무죄? 신천지 때와 달라진 법 적용한다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자락에 위치한 BTJ열방센터. 방역당국에 따르면 19일 기준 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784명이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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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 전 확진 오명 벗어야” 코로나 덮친 전통시장 한숨
지난 14일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손님이 끊겼다. 프리랜서 장정필 “이대로 가다간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어요.” 지난 14일 오후 2시쯤 호남 최대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