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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화제 출품작 일람(괄호안은 수상 내용)
◇「아시아」영화제 ▲57년(제4회)=「시집가는 날」(최우수상) 「백치 아다다」(희극상) ▲58년=「그대와 영원히」 「청춘 쌍곡선」▲58년=「자유결혼」(소년 특별 연기상)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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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트 방아 등정
【유엔본부4일UPI동양】「탄트」 「유엔」사무총장은 월맹대표와 새로운 접촉을 할 기회가 생길지도 모를 2주간의 「아시아」 여행에 오르기 위해 4일 「뉴요크」를 떠나 「제네바」로 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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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호 수상 방아 등정
[캔버라27일로이터동화]「해럴드·홀트」 호주 수상은 28일 수상취임후 두 번째의 「아시아」순방길에 오르며 이번 여행중에는 제1차 순방때 가보지 못한 한국 「캄보디아」 「라오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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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뤼」 대통령 환영
○…「뤼프케」 서독 대통령의 방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정부는 지난 번 「존슨」 미 대통령의 방한 경험을 살려 빈틈없는 영접준비를 서두르고 있는데-. 기념담배 6천5백만갑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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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콘테스트|이만성군 1위 차지
중앙일보사 「스키」 강습 회원 42명은 26일 하오 10시 전원 무사히 서울에 도착, 귀가했다. 지난 20일 서울을 떠난 일행은 대관령과 진부에서 강습회를 가지고 25일에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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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방화)·아라바마에서 생긴 일 (외화)|부산 영화 평론가협 「베스트·10」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66연도 부산에서 개봉된 방화 1백59편과 외화 1백6편 가운데서 우수작품 「베스트10」을 다음과 갈이 선정했다. ◇한국영화=①만추 (이만희 감독) ②시 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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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선정10대뉴스
【뉴요크15일AP동화】 미국AP통신사의 회원신문사 및 라디오·텔리비젼이 종합 선정한 올해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월남전확대 ②「찰즈·휘트맨」의 14명 학살 ③미 중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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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김장
입동이 지나면 김장철. 김장은 우리나라에서 찬이 아니라 겨우살이 식량이다. 입동절이 9월이면 입동전에 담그고 입동절이 10월이면 입동후에 담가야 한다는 옛 할머니들의 가사유훈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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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출발직전에 혹 생겨 체한중 수술받기로 결정
【워싱턴 3일 AFP합동】「존슨 」대통령의 성대에 생긴 작은 돌기는 (혹) 이따금 나타났다 없어졌다하더니 지난 10월 7일 「아시아 」방문의 출발 직전에 또 다시 나타났다고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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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들 영접에「댕큐」연발익숙한 젓가락질로 한식>
○…환영대회가끝난31일5시35분「리무진」에다시오른양국원수는어둠이깃들인태평로를육사군악대를선두로「퍼레이드」,청와대에들렀다가이날하오6시4분「존슨」대통령일행은「헬리콥터」로「워커힐」로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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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86㎞ 존슨 방아 낙수
21일 「멜버른」대학근처에서의 「페인트」통 투척사건은 「존슨」천처보다 오히려 경호원들의 가슴을 서늘케했다. 앞자리에 앉았던 이들은 흰「페인트」를 뒤집어써 머리가 온통 백발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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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86km 존슨 방아 낙수,
호주에서의 「존슨」대통령 환영은 이 나라 역사상 보기 드물 정도로 굉장한 것이었다는데-. 곳곳에 반전 「데모」대들이 웅성거리고 있어 옥에 티? 「존슨」 대통령 일행이 「데모」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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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86km-존슨 방아 낙수
보안 조치와 함께 「마닐라」 정부의 골머리를 썩힌 것은 표준을 넘는 체구를 가진 「존슨」 대통령의 침대를 마련하는 일. 처음에는 침대를 특별히 새로 만들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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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존슨 방아 중|수폭 실험설
【파리 19일 AFP합동】중공은 「존슨」 미 대통령이 「아시아」를 방문하는 동안 실험용 수소 폭탄을 폭발시킬지도 모른다고 「뉴요크·타임즈」 구주판이 19일 보도했다. 미국 원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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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의 등정
박 대통령은 오는 24·25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월남 참전 7개국 정상 회담에 참석하기 위하여 12명의 공식 수행원 등을 대동하고 내일 「마닐라」로 향한다. 한편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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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86km 존슨 방아 낙수
「호놀룰루」에서 잠시 시중을 들어준 여급의 이마에 볼펜으로 「린든·B·존슨」이라고 써주어 장난 좋아하는 일면을 보여준 「존슨」 대통령-. 역시 「호놀룰루」에서-. 환영객들이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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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대통령 오늘 방아등정
【워싱턴16일AP동화】「존슨」대통령은 「마날라」월남참전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최소한 6개우방국을 방문하기 위해 17일 상오9시(한국시간 하오10)시 「덜레스」공항에서 17일간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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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막은 「이유없는 연행」|전과자 시달림 받다 자살을 기도
소매치기 전과자가 경찰의 시달림을 받고 견디다 못해 독약을 먹고 죽으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지난 6일 하오 1시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1동에 사는 박용길(20·가명)군은 영등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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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교사
2일 상오 9시쯤 서울용산구효창동126 금양국민학교(교장 정창흠) 3년10반 김영환(10·도원동1의39)군이 교실에 있는 공작물을 부쉈다고 2년10반 담임 조길상(25) 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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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아시아 공동사회를||아주 각료회의 개막
한국주도하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협력을 위한 각료회의」(ASPAC)가 상오 10시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자유중국·일본·「말레이지아」·「뉴질랜드」·「필리핀」·태국 및 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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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의 준비 이모저모|출영도 ABC로|개회식 입장 땐「도라지 타령」
외무부는 이번 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회에서 한국의 외교적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륵 정부각부처와 더불어 회의준비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외상급 각료들의 모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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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휴일설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라는 자못 호탕한 민요를 창조한 이민족. 그러나 막상 따지고 볼때 우리는 별로 잘 놀줄도 모르는 백성인것 같다. 그 증거로 한국엔 공중의「놀이터」라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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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이 울음바다
사고 낸 배의 조타수 윤연씨는 2대 독자로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있는데 이번 사고로 손이 끊기게 되었다. 윤씨의 부인 김영자(38)씨는 2살난 딸 근영양을 붙들고 슬픔에 지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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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아이반호」는 흑기사지만, 꿈 많은 소녀는 혼곤한 잠 속에서 백마를 타고 오는 왕자님 꿈을 꾼 대요. 누가 알아요. 어느 시인의 글 속에 그렇게 있네요. 「말띠」는 「소띠」보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