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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폭이야” 편의점 절도범, 컵라면에 남긴 지문에 덜미
지난 14일 오후 7시48분 A(21) 씨가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부산진구 부전동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협박해 현금을 뺏고 있다. [사진 부산진경찰서]자신이 ‘조직폭력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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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바람 휙 부니 다리가 흔들 눈 질끈 감았죠.”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있는 길이 200m 소금산 출렁다리. 이 다리는 국내 산악교 중 가장 길다. 박진호 기자 “바람이 휙 하고 부니 다리가 좌우로 흔들려 눈을 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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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주 앞둔 '빙속 삼남매' "밴쿠버 영광을 한 번 더"
제1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한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가 환한 표정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빙속 3남매 부활해야죠." (이상화) "친구들과 하는 마지막 올림픽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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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앱과 연동된 스마트칫솔 양치질, 구강 건강 개선에 효과"
인터뷰 필립스 임상과학 담당 마하 야콥 박사 헬스케어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의 주 활용 분야로 꼽힌다. 건강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관리로 전환되면서 활용 가치가 높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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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재발 막는 데만 신경 쓰다 다른 곳서 자라는 암 놓쳐요
방심은 금물 '2차암' 한 번 암을 경험한 환자는 일반인보다 두 번째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첫 번째 암에 따라 더 잘 생기는 암도 다르다. 새 부위에 새로운 형태로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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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관절이나 당뇨 걱정된다면… 삼계탕의 재발견
━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15) 지난 1월 18일 자 중앙일보에 실린 ‘[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눈] 감기에 걸리다 보살핌을 받다’라는 글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미국인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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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절제 대신 내시경으로 위암 잡는다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68세 남성 최모씨는 조기 위암 내시경절제술을 받은 후 오히려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5년 전 건강검진 내시경 검사에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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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김두한·정주영도 단골이었지 … 면도는 수염 0.1mm 남게 해야 최고
━ 국내 여성 이발사 1호 이덕훈 할머니 이덕훈 할머니는 살아 있는 ‘가위손’이다. ’일하고 먹고사는 이발소가 내 집이다. 여든넷이 됐지만 언제나 동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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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유신을 해부하면 아베의 일본이 드러난다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150주년 메이지유신과 사이고 다카모리 가고시마시 시로야마에 있는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받침 대에 ‘せごど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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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식 발표보다 더 작고 뚱뚱하다" 논란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건강 성적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공식 발표된 트럼프 대통령의 키와 몸무게를 의심하면서 실제로 ‘더 작고, 더 뚱뚱하다’는 여론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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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주치의 "트럼프 대통령 문제는 과체중…인지력 문제 없어"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치의가 최근 불거진 트럼프 대통령 인지 능력 논란과 관련해 공식 건강검진 결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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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평창] 무대 뒤 영웅들이 만드는 ‘평창 성공’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고기현(왼쪽)과 변천사가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둘은 평창올림픽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다. 강릉=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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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다이어트 위해 10kg 찌운 남자
「 검색어: 10kg 찌운 뒤 아버지와 함께 운동한 청년 热搜:小伙增肥20斤带父亲运动 」 최근 중국 SNS에 올라온 한 장의 비포·애프터 비교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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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야 빠른 썰매, 빼야 뜨는 피겨 … 극과 극 살과의 전쟁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치러야만 하는 전쟁이 있다. 바로 자기 자신과의 전쟁, ‘체중 전쟁’이다. 많이 먹고 살을 찌워야 하는 유리한 종목, 적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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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에서 가장 뚱뚱한 국가" 英, 패스트푸드점 칼로리 규제 나선다
영국 성인 10명 중 6명(63%)은 비만하거나 뚱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서유럽에서 가장 ‘뚱뚱한’ 나라로 오명을 쓰고 있는 영국 정부가 칼로리 소비 다이어트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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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살찌는 이유…‘이것’ 부족하기 때문
체중 감소가 체중 증가보다 사망위험을 높인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비만한 사람에 체중 감소가 클 때가 가장 위험하다. [중앙포토] 햇볕을 덜 쬐면 지방세포가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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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대장암 3기가 돼 돌아왔다" 춘천소년원 고통 호소 10대 방치 논란
춘천소년원 전경, 대장암 판정을 받은 이 모 군. [사진 연합뉴스, 이 모 씨 페이스북] 춘천소년원이 대장암에 걸린 10대 청소년을 수개월 동안 방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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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빨리빨리 먹으면 당뇨병·지방간 느릿느릿 걸으면 동맥경화 초래
생활습관 속도는 건강 척도 건강은 습관이다. 하지만 같은 행동이라도 ‘속도’에 따라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식사 속도가 빠르면 나도 모르게 식사량이 늘어 뚱뚱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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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빠의 손길, 엄마의 포옹은 자녀 뇌·혈관 돌보는 ‘보약’
가족 스킨십 건강학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했다.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뜻이다. 때론 열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끄는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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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주치의 “트럼프 건강 아주 좋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건강검진 결과, “아주 좋다(excellent)”는 결론을 얻었다고 백악관 주치의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그간 건강 이상 논란에 휩싸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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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 죽지 않으려 싸웠던 '투견(鬪犬)', 극적 구출 1년 후….
1년전 경기도 안양 투견장서 구출된 투견 베토벤의 현재 모습. 인천의 한 위탁보호소에 생활하고 있다. [사진 케어] 지난 11일 오후 동물권단체 케어(Care)의 인천 위탁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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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ㅣ나를 사랑하는 힘(2)] 자신에 대한 투자에는 세금이 없다
워런 버핏의 원칙이 있는 삶과 습관의 힘...“좋아하는 일을 주저없이 하라” 저성장·양극화·고령화로 대별되는 뉴노멀의 시대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디지털 변혁으로 생산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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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68㎏→56㎏으로 살 빠졌어요. 큰 맘 먹고 올려요”
방송인 정주리가 68㎏에서 56㎏으로 살이 빠졌다며 더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며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정주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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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쿠바 국가대표 3루수 출신 가르시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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