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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제청에 각별히 챙기는 그 판사?…이번주 '김명수의 시간'
대법관 제청을 놓고 말들이 많다. 하지만 지난 10여년 간 문재인 대통령-김명수 대법원장, 박근혜 대통령-양승태 대법원장 등 행정부와 사법부 수장 간 소통이 비교적 원활해 잠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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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에 가볼까?
직장을 다닌 지 2-3년쯤 됐다. 그런데 요즘 벽에 부딪친 듯한 느낌이 든다. 한 단계 높은 학위, 더 구체적으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으러 학교로 돌아가자면 시간과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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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앤더슨 폭로기사의 왕자|인-파전 비밀문서 캐내 각광
「책·노도먼·앤더슨」, 49세. 여러 명칭으로 소개될 수 있는 인물이다. 미국 7백46개신문·잡지에 게재되는 「워싱턴·메리고라운드」(「워싱턴 회전목마」라는 「칼럼」집필자. 의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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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소리를 찾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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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브로드웨이 아시아계 배우들의 대부,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
데이비드 헨리 황(黃哲倫·54). 뉴욕 아시아계 연극인들에겐 유일한 희망이었던 작가가 올가을 브로드웨이에 컴백했다. 1988년 ‘M. 버터플라이’로 토니상을 거머쥔 최초의 아시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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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불스,재즈 홈코트 델타센터 경기에 큰 장애
"델타센터를 공략하라. " 미프로농구 (NBA) 3연패에 도전하는 '성난 황소' 시카고 불스가 가장 꺼리는 경기장이 있다. 어쩌면 체력고갈.데니스 로드맨의 부진 등 악조건보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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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찬성 브래드 피트 , 모친‘반 오바마’ 활동에 곤혹
미국의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49·아래 사진 오른쪽)가 어머니 때문에 곤혹스럽게 됐다. 브래드 피트의 어머니인 제인 피트(왼쪽)는 6일(현지시간) 발간된 잡지 ‘스프링필드 뉴스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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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멋대로 사과"…DHC TV서 혐한 발언 쏟아낸 미국인 정체
지난 14일 DHC TV에 출연한 켄트 길버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오른쪽). [DHC TV 캡처] 혐한 발언으로 공분을 산 DHC 자회사 'DHC TV' 출연자 중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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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막 없는 OTT 브로드웨이 최고작 ‘해밀턴’…팬들이 자막 만든다
미국의 독립전쟁과 건국의 역사를 다룬 뮤지컬 ‘해밀턴’. 랩·힙합·재즈가 결합한 현대적 음악의 뮤지컬이다. 가운데가 린 마누엘 미란다. [사진 디즈니플러스] “‘해밀턴’ 한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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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교 성지’ 솔트레이크에 첫 레즈비언 시장
몰몬교 총본산인 미국 유타주의 주도(州都) 솔트레이크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레즈비언이자 미혼모인 시장이 취임했다. 주인공은 재키 비스컵스키(49·사진) 신임 시장으로 그는 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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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 연봉 1위 총장 '입' 때문에 사퇴
직업이 대학 총장이라고 할 정도로 여러 대학 총장을 섭렵해 왔던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의 고던 지 총장이 '가벼운 입' 때문에 결국 4일 사퇴를 발표했다. 지 총장의 발언은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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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마저…편집하고 삭제하고 연일 비상 걸린 방송가
마약류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로버트 하일. [뉴스1] 방송가가 또다시 비상에 휩싸였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ㆍ60)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면서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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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레스 장로 "평신도들이 돌아가며 주일 설교를 한다"
지난달 26일 서울 시내에서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 울리세스 소아레스(61) 장로를 만났다. 그는 십이사도 정원회 멤버다. 교회의 최고지도자 15명 중 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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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독주냐 명작 건재냐 … 뮤지컬 본고장 겨울대첩 후끈
브로드웨이의 가을은 센트럴파크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단풍나무만큼 다양한 볼거리로 풍성하다. 매년 6월 개최되는 토니상 시상식과 관광객이 몰리는 여름이 지나고 나면, 브로드웨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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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이용한 네거티브 선거…트럼프 4년전 같은 전략 조짐
지난 8월 17~20일 전당대회를 마친 미국 민주당에 이어 공화당도 24일 전당대회를 시작했다. 27일 공화당 전당대회가 폐막하면서 11월 3일 치를 대통령 선거의 대진표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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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연 못해도 팬들은 가사 번역…영상 공개된 뮤지컬 '해밀턴'
미국의 독립전쟁과 건국의 역사를 다룬 뮤지컬 '해밀턴'. 가운데가 린 마누엘 미란다. [사진 디즈니플러스] “‘해밀턴’ 한글 자막입니다. 틈틈이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이런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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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강동원이란 장르, 지금 어떻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연기력과 스타 파워를 동시에 지닌 배우가 강동원 한 명뿐인 건 아니다. 하지만 강동원이 독보적인 건 ‘장르가 강동원’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작품 안팎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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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출현은 신문사 성장 기회"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사진) 미국 하버드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새로운 미디어의 출현이 신문사에 위협이기 이전에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19일 말했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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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계 발내디딘 한인 교포들
◎주지사 출마 쓴잔 마신뒤 주상원 재기 임용근씨/미 군의관 양자로 입양… 주하원 “배지” 신호범씨/교민단체회장 두루거친 뚝심파 시의원 정호영씨/이민 3세… 방송기자 출신의 여성정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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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정말 췌장암과 관계가 있나|미「하버드」대 연구팀 11개 병원 환자대상 조사
근 착「타임」과「뉴스위크」지는 똑같이「코피」와 췌장암 사이에 상관관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미「하버드」대학연구「팀」의 논문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췌장암으로 2만2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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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꿈꾸던 혜민, 그는 왜 머리를 깎았나
혜민 스님이 16일 서울 중구 정동 배재빌딩 근처의 계단에 서 있다. 거울처럼 양쪽 벽에 비친 모습이 무엇이 실체이고, 무엇이 그림자인가를 묻는 듯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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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지구촌] 캐나다 워더스푼 빙속 1천m 세계신外
*** 캐나다 워더스푼 빙속 1천m 세계신 ○…캐나다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제레미 워더스푼이 1천m에서 또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워더스푼은 21일 (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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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議員들의 삶"BORDERS.DOCKERY 共著
원제 『Beyond the Hill』. 미국 상.하양원 의원을 지낸 정치인들이 의원생활을 끝낸 뒤 어떤 삶을 꾸리는가를 추적했다.「한번 정치인은 영원한 정치인」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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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크리스챤슨, 다저스 1번?
14타수 10안타! 많지 않은 타수기는 하지만 가히 동네 야구에서나 볼 수 있는 고타율(.714)을 기록하고 있는 주인공은 '매케이 크리스챤슨(다저스)'이라는 우리에겐 생소하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