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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객 항의 쏟아지자 뒤돌아 꼿꼿하게 쏘아본 전두환
고(故) 조비오 신부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씨가 재판을 받은 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나가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23년만에 법정에 선 전두환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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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신경 쓸 곳은 개성공단 아니라 창원공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5층 대강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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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선 전두환 "어, 잘 안들립니다" 청력보조장치 찾고 꾸벅꾸벅 졸고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기 위해 11일 광주지법에 도착한 후 차에서 내리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어, 재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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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공세에 재계 60위 대기업도 후퇴…3월 주총 표 대결 '뜨거운 감자'
재계 순위 60위의 대기업이 소액주주들의 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당초 발표했던 자본구조 개선 계획을 철회했다. 한솔그룹(총자산 5조1000억원)의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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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명예훼손 첫 재판 종료…법정에서는 ‘꾸벅꾸벅’
고(故) 조비오 신부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씨의 재판이 11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전 씨가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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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법원으로, 민주당·민평당은 경찰로…끝나지 않은 ‘5.18’ 그 날
'5ㆍ18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 등을 고소한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이 11일 오후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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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광주 심판대’ 세운 故조비오 신부는 누구?
고(故) 조비오 신부. [중앙포토] 전두환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법정에 섰다. 그는 2017년 출간한 회고록에서 ‘5‧18 광주항쟁’ 당시 군(軍)의 헬기 사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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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까지 “전두환 물러가라”…첩보작전 방불 전두환 출석에 광주시민 분노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 재판을 받기 위해 들어서자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전두환은 물러가라" "사과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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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고소한 조영대 신부 “제발, 잘못했다는 한마디만…”
고 조비오 신부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씨가 재판을 받기 위해 오후 12시33분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조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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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초기땐 골프 가능···타수까지 계산하는 건 어려워"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피고인 신분으로 11일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전씨는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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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9만원' 전두환, 광주 가며 탄 검은색 에쿠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이날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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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32년 만에 광주 방문한 전두환의 하루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판이 11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주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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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체납’ 전두환 전 대통령 ‘억대 그림’ 공매 나온다
고(故) 조비오 신부 사자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기 위해 11일 오후12시40분경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도착한 후 차에서 내리고 있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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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경호는 어떻게?…경호 폐지 청원도 있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11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사자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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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도착한 전두환, 첫 마디는 "이거 왜 이래"
고(故) 조비오 신부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씨의 재판이 11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전 씨가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들어서기 앞서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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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전두환, 이제라도 용서 구해야”ㆍ한국당 “지켜보겠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충남 공주 탄천휴게소에 도착, 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기총소사를 증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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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에 북한군 주장’ 전두환, 회고록 1년 전엔 "처음 듣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과 『전두환 회고록』 [중앙포토]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11일 피고인 신분으로 광주지법에 출석하게 된 출발선은 자신이 낸 『전두환 회고록』이다. 5ㆍ18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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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단죄만이 5·18 왜곡 막는 길”…‘전두환 회고록’과 싸우는 변호사들
김정호 변호사가 『전두환 회고록』에 대한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한 과정과 회고록 내 허위사실 등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전두환 재판,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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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유죄', 이승만·박정희 '무죄' 나온 사자명예훼손, 핵심 쟁점은
23년만에 법정에 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은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ㆍ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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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전두환, 23년 전 재판에선 “너희들이 무슨 스타냐” 야유 받기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1996년 8월 26일 서울지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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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출신 전두환 재판장, "법리 밝고 인권에 민감한 판사"
장동혁 부장판사 23년 만에 사자명예훼손죄로 11일 법정에 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 재판은 광주지법 장동혁 부장판사(50·연수원 33기)가 맡게된다. 집이 대전인 장 부장판사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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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동행 이순자 여사, 어디 가는지 반복 설명중"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11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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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민주주의 아버지" 이순자, 고개 숙이며 차량 탑승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 여사가 11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릴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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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지지자들 "인민재판" 외치며 기자와 충돌도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이날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