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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 5이닝 5안타 2실점 호투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이 돌아왔다. 좋은 투구로 선발진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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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대형 중계권 계약' 거절한 미국 프로축구 MLS, 이유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경기장 모습. [사진 MLS 페이스북]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가 대형 중계권 구매 제안을 거절했다. MLS가 고수해 온 철학을 지키기 위해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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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야구장 잇단 ‘비디오심’ … 영상 판독을 판독하라
롯데 손아섭(오른쪽)이 지난 20일 삼성전에서 홈런 선을 맞히는 타구(아래사진 동그라미 안)를 날린 뒤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을 통해 2루타로 정정됐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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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머치 토커' 박찬호 선수를 만난 학생들의 반응
[사진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투머치 토커'로 활약 중인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또한번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박찬호는 23일 방송된 KBS 1TV '우리들의 공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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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등·하교 때 스마트폰으로 사설·기사 섭렵 … 읽고 생각하는 근력 키우죠
■공부의 신 한마디 「이번 ‘전교 1등의 책상’ 주인공은 서울 인창고 2학년 최준우군입니다. 최군은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다소 엉뚱했다”고 기억합니다. 로봇·자동차보다는 한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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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야구장 이름 135억원에 팔았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1962년 개장 이래 줄곧 ‘다저 스타디움’이란 명칭으로만 통하던 LA 다저스의 안방이 커다란 변화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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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폼 무너진 황재균, 결국 마이너리그행
메이저리거를 꿈꿨던 황재균(30)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다시 내려갔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 [사진 황재균 SNS]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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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외국인타자 초이스 영입
넥센이 새로 영입한 외국인타자 마이클 초이스. [사진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 넥센이 외국인 타자 마이클 초이스(28)를 영입했다. 넥센은 22일 '우투우타 외야수 초이스와 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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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9회 투런포로 역전승 이끌어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중앙포토]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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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동점 투런 홈런'…추신수, 팀 5연패 끊은 역전승의 일등공신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2일(한국시간)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다. 2점차로 뒤지던 팀에게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극적인 투런 홈런이었다.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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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 대신 히트...'롱볼의 시대' 바뀐 득점 공식
타자들은 배트를 짧게 쥐고, 정확하게 공을 맞히는 데 집중한다. 나가면 빠른 발로 상대 내야를 휘젓는다. 번트·도루·런앤드히트 등 다양한 작전으로 점수를 짜낸다. 점수를 뽑으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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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잠시...다시 가시밭길에 들어선 황재균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 [사진 황재균 SNS] 어렵사리 꿈을 이뤘지만 가시밭길의 연속이다. 3경기 연속 결장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내야수 황재균(30)의 앞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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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간 이름 지킨 美 '다저스타디움', 명칭 변경에 갑론을박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의 이름이 '다저스타디움 애크미필드'로 변경된다. 1962년 개장 이후 55년만에 처음이다. [사진 LA다저스 홈페이지]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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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남성 새 삶 준 '손·팔' 이식, 법적 보장받는다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왼팔 이식에 성공한 손진욱씨. 그는 "새 생명을 얻었다"고 말한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손진욱(36)씨는 2015년 공장에서 일하다 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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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로사리오, 갈비탕으로 배터리 충전 … 장어를 어찌 먹으리오
“타율 3할, 30홈런.” 외국인 타자에 대한 기대 성적을 물어보면 프로야구 감독들은 십중팔구 이렇게 대답한다. 한국 선수들이 갖추지 못한 ‘파워’를 원하는 것이다. 현재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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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5일 미네소타전 선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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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사구' 최정은 왜 공을 끌어당기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중심타자 최정(30·사진)은 수시로 공에 맞는다. 프로 생활 13년 동안 그가 기록한 몸에 맞는 공(사구)은 18일 현재 무려 201개다. 사구 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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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더비 저주? 부진에 빠진 홈런왕 저지
1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홈런 더비에서 우승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MLB 공식 인스타그램] 홈런 더비의 저주란 진짜로 있는 것일까. 메이저리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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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5일 또는 26일 미네소타전에서 선발 복귀
류현진(30·LA 다저스)이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3연전 중 선발진에 복귀할 전망이다. LA다저스 류현진. [중앙포토] 다저스 구단을 취재하는 빌 플렁킷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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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복귀, 25-26일 미네소타전 등판
LA다저스 류현진 선수. [중앙포토] 류현진(30·LA 다저스)의 선발 복귀가 확정됐다. 25일 또는 26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후반기 첫 등판에 나선다. 데이브 로버츠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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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회 선두 타자 솔로 홈런 '시즌 13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3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추신수. [중앙포토] 추신수는 19일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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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 못한 ‘끝판대장’ 오승환, 트레이드설 솔솔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8일 원정경기에서 뉴욕 메츠를 6-3으로 이겼다. 9회 말 마운드에 오른 세인트루이스 투수는 오승환(35)도, 트레버 로젠탈(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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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힐만씨 리더십을 소개합니다
따뜻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세밀한 데이터 야구를 추구하는 SK 트레이 힐만 감독. SK 인천구장의 감독실 벽에는 프로야구 9개 팀의 선수 구성표가 붙어있다. 힐만 감독은 “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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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홈런 NC 스크럭스 "첫타석 삼진? 자신있었다"
NC 스크럭스.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NC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돌아온 4번타자 재비어 스크럭스가 빛났다. NC는 1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7-4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