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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1TV 『현장기록 요즘 사람들』(21일 밤7시40분)=「르포 마약병동」.히로뽕이 최근 들어 연령·계층·직업 등에 상관없이 우리사회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보사부가 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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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의 확산방지 시급하다
마약은 일단 사용하기 시작하면 그 수렁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더욱 깊이 빠지기 때문에 정신적인 암이라고도 부른다. 마약은 개인의 육체와 정신의 파멸은 물론 종내는 사회와 국가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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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약 섞은 마약 압수 이스라엘 점령지서
■…마약만 해도 충분한데 쥐약까지 섞어 적을 파괴하려는 음모가 이스라엘 점령지에서 적발. 이스라엘 경찰은 점령지인 가자지구의 한 팔레스타인 난민수용소에서 쥐약이 섞인 헤로인 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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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퇴치협 간부 히로뽕복용
마약퇴치를 목적으로 6월 발족된 전국마약퇴치 국민운동협의회 간부가 히로뽕을 맞으며 협의회 기금굼을 강제모금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검은 8일 전국마약퇴치국민운동협의회 부의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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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신성 약품 암거래
마약류에 대한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자 중추신경에 작용, 환각상태에 이르게 하고 습관·중독성이 강한 한외 마약을 포함한 향정신성 의약품이 일부 제약회사와 약국의 결탁으로 마구 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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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고생 10여명 유흥업소 유인 |환각제 먹여 나체 춤 강요
인신매매·마약사법 등 사회악 일제 소탕령이 내려진 가운데 여중1년 생을 포함한 여중· 여고생 등 10여명을 유인, 환각제를 먹인 뒤 유흥업소에서 나체 춤을 추게 해 출연료를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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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창녀 주의하라"|AIDS 감염자 많아
태국의 섹스 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3천여명의 창녀들이 이미 후천성 면역 결핍증 (AIDS)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이에 대한 긴급 조치들이 취해지지 않는다면 이들은 이 질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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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임신한 윤미경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피살된 채 파출부에 의해 발견된다. 무역회사 총무과에 근무했던 윤미경은 흠 잡을 데 없는 착실한 근무자였고 그녀의 애인 노필호는 대학 전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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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 연행 방침에 평민 거센 저항
서경원 의원의 구속에 이어 이철용 의원에 대한 연행이 시도되자 평민당은 6일 긴급확대간부회의를 소집해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당국의 불법적인 수사 태도를 규탄하고 나섰다. 평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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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퇴치 범국민대책 급하다
「망국초」「백색의 악마」등으로 불리는 마약이 청소년은 물론 여성까지 상습복용자가 늘고있어 국민건강을 좀먹고 있다. 검찰청 마약과가 추산한 현재 각종 국내 마약상습복용자수는 1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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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퇴치 특별법 추진
평민당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퇴치를 위해「마약사범 근절과 치료·재활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제정, 마약 투약 전파자나 투약용의자에 대한 강제 소변검사를 가능케 하고 단순 마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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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필씨 전주치의 고소|"마약 복용설로 명예훼손" 주장
○…가수 조용필씨(37)는 2일 자신의 약물복용설을 퍼뜨린 서울 역삼동 김신경외과의원장김영준씨(37)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조씨는 또 이날 김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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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범죄 연구분석 말아
우리나라의 범죄연구분석·형사정책을 도맡게 될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6월1일 서울 우면동 142 교원복지회관에서 문을 연다. 「형정연」 은 고도산업사회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범죄의 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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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대책, 지체할 수 없다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날로 확산되고있는 마약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수위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히로뽕에 중독 되면 정신분열과 환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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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확산 "위험수위"|「환각범죄」잇따라 가정·사회 파괴
21일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중독 30대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범행의 끔찍함도 충격적이지만 이제 우리사회도 마약에 의한 「백색의 공포」가 심각할 정도로 확산, 위험수위에 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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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피터 「데이비스」AIDS감염
○…재즈의 거장 「마일스·데이비스」(62)가 AIDS에 감염돼 미캘리포니아 산타니카 소재 세인트 존스 법원에 입원중임이 밝혀졌다. 재즈 트럼피터인 「마일스·데이비스」의 AIDS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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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 결핍어린이 약물로도 치료할 수 있다.
주의력이 지나치게 산만하고 행동이 충동적이며 학습능력이 지능지수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는 아동·청소년들은 일단 「주의력결핍장애」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대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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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갈수록 무섭게 번진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른바 「백색의 공포」로 불리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자 『이대로 방치하면 가정도 나라도 모두 망한다』는 우려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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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호크수상 부정고백 TV서 눈물 흘려 구설수
■…5년전 딸의 마약중독사실을 TV를 통해 고백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봅·호크」호주 수상(59)이 이번에는 자신이 부인을 속이고 부정을 범한적이 있음을 또다시 눈물로 고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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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가정파괴·마약·부정식품 등|「5대 사회악」뿌리 뽑기로
정부와 민정당은 13일 오전 이승윤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이한동 내무·허형구 법무·문태준 보사·장영철 노동 등 관계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인신매매·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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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중독자 5명 탈주
【대구=김영수 기자】8일 오후 10시55분쯤 대구시 중리동 대구의료원 1층 마약사범 보호 실에 보호 중이던 박태원씨(28·대구시 복현동 시영아파트307호)등 6명이 집단 탈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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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해도 너무 한다
최근 우리 주변에는 이른바 「고스톱」이라는 화투놀이가 도에 지나칠 정도로 성행하고 있다. 요즘의 고스톱은 놀이방법도 단순한 오락의 범주를 벗어나 도박성을 띠고 있는데다가 용어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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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범람이 웬말인가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고 있다. 몇 해 전만해도 기지촌과 연예인·폭력세계에서나 상용되던 마약이 요즘은 도시는 물론 농어촌과 일반가정에까지 파고들며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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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고학력 거지가 늘고 있다
미국의 심장부 뉴욕이 거지의 천국이 돼가고 있다. 집이 없이 길거리와 지하철· 공원 등을 정처 없이 떠도는 홈리스(Homeless)라 불리는 무 주택자들의 수는 10만여명으로 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