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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유명 장인들이 150개 이상 공정 수작업 편의·심미·기능성 다 갖춘 명품 수제화
패션은 신발에서 완성된다. 옷과 잘 어울리며 발에 맞는 구두는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필수 패션 아이템이다. 남자수제화가 주목받는 이유다. 자신이 선호하는 자재를 선택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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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설의 시작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원제 Star Wars : The Last Jedi | 감독·각본 라이언 존슨 | 출연 마크 해밀, 데이지 리들리, 애덤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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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문화 가이드
━ [책] 작사가의 노트 저자: 심현보 출판사: 살림 가격: 1만6000원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주얼리 ‘니가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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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제다이 … 스타워즈 전설이 또 온다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의 극중 장면. 악의 집단 퍼스트 오더 군대.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올해로 탄생 40년을 맞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8번째 공식 속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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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검은 뭘로 만들까? 알아두면 쓸데없는 '스타워즈' 잡학상식
[매거진M] 올해 탄생 40주년을 맞은 ‘스타워즈’ 시리즈(1977~)를 기념하며 우리가 그동안 잘 몰랐던 ‘스타워즈’ 공식 세계관 속 사소한 지식들을 모았다. 읽는 자에게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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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제다이가 나설 때···'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매거진M] 광속 비행장치 없이 우주를 여행하는 것 같았다. 12월 14일 개봉하는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원제 Star 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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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최고의 수제화 장인이 빚는 예술 그 가치를 위한 열정은 현재진행형
금강제화 HERITAGE 최근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가진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족이 많아지면서 트렌드와 가성비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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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와인 주문 받아놓고 “품절” 시간 남았는데 “끝났어요”…한국 식당 실망입니다
━ 서울 생활 9년차 외국인 셰프의 쓴소리 스테파노 디 살보나는 올해로 서울 생활을 한 지 9년 차인 ‘프로 서울러’인 동시에 레스토랑의 흐름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특급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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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공장지역 한 가운데 프랑스 식당, 결혼기념일에 발견한 의외의 선물”
| 패션디자이너 김석원의 ‘렁팡스’ 브랜드 ‘앤디 앤 뎁’을 이끌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김석원, 윤원정 부부는 결혼기념일마다 남들은잘 모르는 장소를 찾는다. 낡은 공장지대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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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와인 바야? 닭갈비집이야?”
| 화장품 회사 CEO 크리스토퍼 우드의 ‘세미계’ 검정색 철재와 황동색 환기통, 원목과 타일을 섞어 꾸민 모던한 실내.입맛은 정말 제각각인데 남들이 어디서 뭘 먹는지에 유별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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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나도 에르메스 그릇에 달라고 해볼까
| 요리연구가 류지연의 ‘룸바캉스’ 입맛은 정말 제각각인데 남들이 어디서 뭘 먹는지에 유별난 관심을 갖는 건 어쩌면 맛 자체보다는 타인의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가 궁금해서일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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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멋 좀 아는 식객의 맛집 재발견 ① “단체 손님에게 돈 더 받는 ‘거꾸로’ 식당”
| 궁금하다 그들의 맛집 디자이너 요니 P가 서울 신당동 자택에서 불과 2분 거리에 있는 이탈리안 식당 ‘브레라’를 찾았다. 그저 동네 피자집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최고의 맛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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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멋 좀 아는 식객의 맛집 재발견 ② “슬리퍼 끌고 간 동네 피자집, 맛은 본토 그대로”
| 맛은 골목 안에 있더라디자이너 요니 P(배승연)의 ‘브레라’“슬리퍼 끌고 간 동네 피자집, 맛은 본토 그대로” ‘브레라’는 직원도 손님들도 외국인이 대다수라 영어로 주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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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환상 편의점 #3. 사랑의 묘약 (3)
정현에게 생수에 탄 사랑의 묘약을 먹인 날로부터 사흘이 지났다. 그 사이 민영은 일이 좀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얼마 전부터 출근하기 시작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접시를 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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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골프 ? 패셔너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기능성 의류 및 골프용품 전문브랜드 데니스(대표 박노준)에서 패셔너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타 브랜드와는 달리 기능성에 패션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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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레테의 강물처럼 짧은 오월이 떠나고 있다
김동률서강대MOT대학원 교수 매체경영 불이 꺼지자 강의실 스크린에 더스틴 호프먼이 나타났다. 빨간 스포츠카를 몰고 버클리 대학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찾으러 가는 길이다. 우여곡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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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가격으로 명품구입 가능한 럭셔리 명품 경매사이트 '올컴' 론칭
1%의 VVIP마케팅에 적용되는 상품을 1%의 가격으로 구입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주식회사 비오비는 이와 같이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럭셔리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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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일 구로구 일대서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3분 남짓 초단편영화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굶주림에 시달리는 수감자의 두 얼굴을 풍자한 허영훈의 애니메이션 ‘야누스’의 한 장면.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제공] TV를 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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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속 그 남자, 알고보니 한국남…美주름잡는 한국계 스타들
최근 미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한국인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예전만해도 '동양인'은 미국 방송과 영화 속에서 중요한 캐릭터를 맡기 어려웠다. 출연한다 해도 금발의 푸른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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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멘탈리스트’ 한국계 배우 팀 강 냉정한 수사관 역할로 인기
“제가 수사관이나 경찰, 용병 같은 배역만 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24일 내한한 한국계 배우 팀 강(35·한국명 강일아·사진). 그는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