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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민어 가을엔 자연버섯…계절·지역 담은 밥상 ‘얼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왼쪽 위부터 Z 방향으로 콩국, 월과채, 열무보리밥과 가리비, 숙성회, 이베리코 목살구이, 장어구이, 민어전과 섭산삼, 표고솥밥·섭국 반상, 셔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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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는 428 원칙…냉채 4, 큰접시 2, 작은접시 8가지
━ [왕사부의 중식만담] 슬기로운 요리 주문 불도장(佛跳牆). 해삼·전복·오골계·상어지느러미·돼지등심·표고 등이 들어가는 최고급 요리 중 하나다. 푸젠·광둥 같은 남쪽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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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푸드] 참돔 한 마리를 통째로 … 오메가3와 타우린 풍부
요리 선생님 히데코 추천 그리스식 참돔구이 참돔에 대해 알아봤다면, 이제 근사한 요리를 해볼 차례다. 서울 연희동에서 요리교실 ‘구르메 레브쿠헨’을 운영 중인 나카가와 히데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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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자르르 초겨울 고등어, 가을 무와 조리면 ‘환상’
고등어는 그야말로 ‘국민생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어릴 적인 1960년대만 해도 꽁치와 도루묵이 아주 저렴한 생선이어서 늘 서민의 밥상을 채웠고, 결혼 직후인 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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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300자 홍보관] 조선호텔 직영 뷔페 ‘비즈바즈’ 일본 규슈 요리 특집 진행 外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조선호텔 직영 뷔페 ‘비즈바즈’에서 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본 규슈 요리 특집을 진행한다. 대구·도미·명태살 등으로 만든 사쓰마아게 오뎅, 명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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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못난 놈, 맛난 놈 … 아귀의 변신
아귀의 다른 이름은 아구어(餓口魚), 즉 ‘굶주린 입을 가진 생선’이다. 몸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입이 큰 데다 배를 갈라보면 갖가지 생선이 들어 있어 어민들이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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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수육과 막걸리, 옥돔구이와 사케 …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전통주·사케 마리아주. 그 기본 법칙을 소개한다. 기본 법칙을 바탕으로 응용력을 발휘해 먹고 마시다 보면 환상의 커플을 만날 수 있다. 글=이상은 기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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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가는 한정식
“내게는 접시 하나하나가 화선지고 캔버스죠. 모든 게 디자인 시대에 걸맞게 변화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 식문화만 제자리걸음이라는 게 안타까워요.” 10년째 전통혼례음식과 선물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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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GUIDE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생선의 왕 ‘도미요리’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일식 레스토랑 ‘슌미(旬味·SHUNMI)’에서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선 도미 정식요리를 선보인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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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천』의정부역 앞
1년반 전부터 점심때만 되면 직원들과 함께 신선한 생대구탕을 맛보기 위해 의정부역 앞 골목길 안쪽에 자리한 전문 일식집 「담천」(0351)(45)6116∼7을 즐겨 찾는다.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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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상어·오골계 요리
강남과 송파 지역 특급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 정보가 눈길을 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급 보양 요리 재료인 농어와 상어, 오골계 등을 이용한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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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요즘 돈되는 집은‘팔색조 모드’
서울 홍익대 앞 퓨전구이전문점 ‘온더그릴’(www.onthegrill.co.kr). 가운데 테이블에 앉은 직장인들이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그 옆의 대학생들이 닭고기를 주문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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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여행 호텔 패키지 상품
한가위 연휴에 맞춰 주요 특급 호텔들은 객실료 할인을 포함한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패키지 상품의 객실 요금은 평상시에 비해 30% 정도 할인된 금액이며 식당.실내 수영장.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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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벚꽃 짝꿍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산들산들 부는 봄바람에 꽃잎을 떨군다. 함박눈처럼 쏟아지는 꽃잎은 개울에 떨어져 하얀 물길을 만들고, 흙두렁에 쌓여 하얀 꽃길을 이루기도 한다. 그중 몇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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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이화여성병원 직원이 뽑은 ‘베스트 5’
맛집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많다. 살면서 길들여진 입맛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다는 얘기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오랫동안 먹어온 인근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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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증편 버거 도미 된장구이 … 외국인 입맛 사로잡다
독설가 셰프는 어디로 갔을까. 지난달 29일 서울 원서동 궁중음식연구원에서 만난 셰프 강레오(36ㆍ사진왼쪽)는 유난히 겸손했다. 양손을 앞으로 곱게 모은 모습에서 요리 경쟁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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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가족과 가면 좋은 식당 5곳
피오렌티나 내부. [사진 김경록 기자] 가정의 달입니다. 선물도 좋고 야외 나들이도 좋지만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건 어떨까요. 퓨전 일식전문점 유노추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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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편지 〈열대 정원으로부터 〉
첫번째 편지 "쏟아지는 비를 피해 찾아갔던 짧은 처마 밑에서 아슬아슬하게 등 붙이고 서 있던 여름날 밤을 나는 얼마나 아파했는지. 체념처럼 땅바닥에 떨어져 이리저리 낮게만 흘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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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 김성희씨
미국 「네브래스카」대학원에 유학중인 김성희(사진·35·김봉화씨 장녀)씨는 지난10일이 대학원에서 생물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은 『「크로렐라」(녹조류)의 단백질이 갖는 영양학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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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요리·한정식 기내식으로 인기
조선시대 왕족들이 먹던 궁중요리와 한정식이 기내(機內)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6일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있는 궁중요리 '칠첩반상'이 입소문을 통해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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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사람마다 제각기 즐겨먹는 음식이 있게 마련인데 이것은 아마 자신이 자랄 적에 잘먹던 음식과 상당한 관계가 있는 것 같다. 태어나서부터 대학공부를 위해 고향을 떠나오기까지 줄곧 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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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인척 매뉴얼] 도미로 매운탕과 콘플레이크를 만들어?
제철 식재료를 사러 마트 진열대 앞에 섰지만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몰라 대충 고른 적 있나요. 남들이 사길래 따라 사온 식재료를 어떻게 조리할지 몰라 난감했던 적은요. 검색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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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푸드&헬스] 국민 생선 民魚, 복더위 지친 몸 원기 돋우는 고단백 일품
만두 애호가들이 여름에 즐겨 먹는 것이 어만두(魚饅頭)다. 어만두의 소는 넙치·도미살로도 만들 수 있지만 ‘원조’는 민어살이다. 큼지막하게 토막 낸 민어에 갖은 양념을 한 뒤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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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큐와 함께하는 '테이스티 서울 회식 지도'
12월이다. 친구들과 송년회부터 직장 동료들과 연말 회식까지,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다. 송년 모임을 준비할 때 가장 고민하는 것이 바로 장소선택이다. 인원 수는 물론 메뉴·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