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탄3' 한동근, '리틀임재범' 등극
사진 = MBC `위대한 탄생3` 캡처 MBC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 에 참가한 한동근(20)이 '리틀임재범' 칭호를 얻었다. 한동근은 19일 방송된 위탄 예선에 참가해 바
-
1만 관객이 함께 불렀다, 호텔 캘리포니아
이글스의 첫 내한 공연 ‘롱 로드 아웃 오브 에덴(Long Road Out Of Eden)’ 무대에 선 기타리스트 글렌 프라이(왼쪽)와 조 월시. [연합뉴스] 오래됨은 낡음의 동
-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는 팝 거물들, 줄줄이 한국 무대 서는 까닭은
이글스 초특급 팝스타들이 몰려오고 있다. 지난달 스팅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음악계의 스타들이 줄줄이 한국 무대에 오른다. 수십 년간 명성을 쌓아온 전설의 록밴드는 물론, 빌보드
-
[j story] 해체, 재결합 … 비틀스와의 인연
1970년대는 비틀스가 미국의 대중문화를 휩쓸던 시기였다. 바로 그때 가장 미국적인 음악, 컨트리와 로큰롤을 들고 비틀스에 대적할 수 있는 그룹 이글스가 탄생했다. 그래서 미국인들
-
[j Story-2] “북한이 공격했는데 … 한국 상황 괜찮은가”
이글스와의 인터뷰는 멤버들의 ‘매우 사적이고 삼엄한 호텔방’에서 이뤄졌다. 멜버른 시내에 위치한 크라운 호텔엔 스위트룸으로만 구성된 층이 있다. 이곳에 머문 멤버들에게 접근하려면
-
[j Story-1] “호텔 캘리포니아, 우주정거장과 리비아 감옥서도 듣는다”
한국에서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1976년 발표)’는 이글스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비틀스의 ‘예스터데이(Yesterday)’, 퀸의 ‘
-
어둠에서 부활한 뱀파이어 영화
요즘 미국에서는 뱀파이어가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한국에서도 개봉한 윌 스미스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이하 ‘나는…’)는 바이러스의 창궐로 살아남은 사람들
-
[짤막소식] 롯데호텔서울 무궁화 한식레스토랑 外
◆롯데호텔서울 무궁화 한식레스토랑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신라 왕실 약선요리 전문가 차은정씨를 초청해 ‘신라 왕실요리 미각여행’ 행사를 연다. 신라의 요리는 고려·조선 시대를
-
'도시의 속살' 스크린에 생생 터치
▶ 영화 ‘신 시티’는 어둡다. 도시에는 죄가 넘치고 구원의 탈출구는 아득하기만 하다. 촬영 현장에서 로버트 로드리게스(왼쪽)감독과 원작자인 프랭크 밀러가 의견을 나누고 있다. 미
-
[잠깐! 이 음반] 이글스 '더 컴플릿 …' 外
*** 이글스 '더 컴플릿 …' 이글스 하면 역시 '호텔 캘리포니아'다. 물론 '데스페라도'와 '새드 카페'를 기억하는 팬들도 적잖다. 이 앨범은 '호텔 캘리포니아'등 주옥같은 이
-
[week&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옛날 옛적 멕시코에서 (Once upon a time in Mexico)'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제목처럼 이 영화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웨스트'와 '원스 어폰 어 타임
-
[토요 영화] MBC '007 네버다이' 外
*** 미디어 재벌의 세계 재패 야망 007 네버다이(MBC 밤 11시 10분) 홍콩 스타 양쯔충(楊紫瓊)이 본드걸로 등장하는 007 시리즈의 열여덟번째 작품. 양쯔충은 제임스 본
-
OCN액션, '액션…' 특집
영화채널 OCN 액션은 2월 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영화배우 스티브 매퀸과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대표작을 '액션 명감독 명배우'라는 제목의 특집으로 방송한다. 스티브 매퀸 편(오
-
어깨 힘만 준 첩보액션 '엑스 vs 세버'
'엑스 vs 세버'는 첩보 액션의 요소는 두루 갖췄지만 심심한 영화다. 어깨에 힘주고 구두에 광내는 식으로 겉멋은 한껏 부렸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에 꼬리를 내리는 실없는 양아치
-
아이스 큐브의 '바버샵' 2주 연속 1위!
유난히 신작들의 개봉이 많았던 9월 20일부터 22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아이스 큐브 주연의 코메디물 '바버샵(Barbershop)'이 1,282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
-
'검은 고양이,흰 고양이'外 토요TV영화
■ EBS '검은 고양이,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흰 고양이(EBS 밤 10시) =흥겨운 춤과 음악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고 넘치는 유머와 익살이 마음을 슬슬 간질인다.복잡한 인간
-
[토요 영화] MBC '플레드'
플레드(MBC 밤 11시10분)=어쩔수 없이 함께 도피하게 된 두 탈옥수의 이야기.스탠리 크래이머 감독의 ‘흑과 백’을 리메이크했다.같은 수갑에 채워진 백인 컴퓨터 해커와 전직 흑
-
[DVD리뷰] 로보캅- 기계가 되어버린 남자이야기
공각기동대와 총몽의 방식으로 몇가지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이미 인간으로서는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체와 함께 머리속의 메모리속에 생전의 기억이 연속성있게 기록되
-
작전 명령! 엄마· 아빠 구출 '스파이 키드'
할리우드의 악동 감독 로베르트 로드리게즈(33) 가 신나는 어린이 활극 한 편을 내놓았다. 1992년 7천달러짜리 초저예산 액션물 '엘 마리아치' 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
-
'엄마·아빠 구출작전' 14일 개봉 '스파이키드'
할리우드의 악동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33)가 신나는 어린이 활극 한 편을 내놓았다. 1992년 7천달러짜리 초저예산 액션물 '엘 마리아치' 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는
-
샤론 스톤 '원초적 본능2' 고소 등
오늘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이런저런 잡다한 이야기들이 많다. 따로 따로 전하기에는 함량 미달인 것들이라 한꺼번에 묶었다. MGM '원초적 본능2' 취소, 샤론 스톤 소송 샤론 스톤을
-
'데스페라도''파고' 등 토요 TV영화
■ KBS2 '데스페라도' 데스페라도 (KBS2 밤 10시40분) =로베르토 로드리게스 감독은 1992년 7천달러라는 초저예산으로 2주일 만에 만든 '엘 마리아치(El Mariac
-
[토요 영화] KBS2 '데스페라도'
데스페라도 (KBS2 밤 10시40분)=로베르토 로드리게스 감독이 1992년 7천달러라는 초저예산으로 2주일 만에 만든 '엘 마리아치(El Mariachi)' 는 "돈을 퍼부어 만
-
꼬마 스파이들 박스오피스 정복!
쿠엔틴 타란티노의 절친한 친구로서 다양한 걸작들을 배출해온 영화악동 로베르토 로드리게즈가 연출한 가족용 모험물 〈스파이 키즈(Spy Kids)〉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