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조경태 “채상병 특검 반대 이유 없다…여당이 먼저 나서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6선 조경태 의원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내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한단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우리 당이 민주당보다 먼저 국민
-
정부 "의료계 대화 나서달라…의료개혁 의지 변함없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연합뉴스 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날부터 7일째 브리핑 없이 비공개회의를 이어가고 있는 정부가 의료 개혁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
-
이스라엘 대통령 “이란과 전쟁 원치 않아…공습엔 상응하게 대응”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연합뉴스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전쟁을 원치 않지만 이번 이란의 공습에 대해선 상응하게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헤르조그 대통령
-
[소년중앙] 공부·외모·직업…날 괴롭히는 걱정, 인형 친구와 나누니 사라졌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속에 걱정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결혼·취업·경제·건강 등을 걱정하는 어른들은 물론 청소년들도 수많은 걱정에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죠. 교육부·질병관리청이
-
[소년중앙]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일하고 싶은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장애인 고용률 36.1%, 비정규직 67.3% ‘자립’ 꿈 실현할 좋은 일자리 어디에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즈음에는 장애인 고용 문제가 화두로 떠오릅니다. 비장애인과
-
[최훈 칼럼] 분노와 심판은 또 다른 기대다
최훈 주필 투표에 나선 2966만2313명만큼의 각기 다른 심경과 판단이 있었을 터다. 그 시점 거기 존재했던 정치의 객관적 실체야 물론 하나다. 그러나 각자의 렌즈로 판단한 다
-
네이버도 생성AI 검색 도입…AI가 사용자 의도 파악
━ ‘스마트 블록’ 베타서비스 네이버가 PC·모바일 검색 서비스에 생성 AI(인공지능)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다. 국내 검색 시장 2위인 구글과의 점유율 격차가 점점 좁혀
-
이재명 이어 조국도 윤 대통령에 회담 요청…“원내 3당 대표로 만나길 희망”
4·10 총선 승리 이후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앞다퉈 회담을 요청하고 나섰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4일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은 총선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
“대중의 분노 이용한 트럼프, 민주주의만 악화시켰다”
마이클 샌델 교수가 지난 5일 미국 하버드대 톰슨홀에서 ‘민주주의의 위기’를 주제로 인터뷰하는 모습. [사진 김선욱 교수] “민주주의가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시민이 삶을 스스로 결
-
박단 “착취 중간관리자” 비판, 의대교수 “내부 총질” 격앙
대한의사협회(의협) 내 주도권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던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이 내분 수습에 나섰다. 탄핵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던 최
-
NYT “네타냐후, 바이든과 통화 후 이란 보복공격 계획 철회했다”
이스라엘 전시 내각 회의. AFP=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란의 공습 이후 보복 방안을 고려했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 직
-
로봇심판 '스트라이크' 콜했는데… 심판이 못 듣고 덮었다?
지난 2월 실시된 ABS 시스템 적응 훈련. 사진 KBO ABS(자동 투구 판정시스템) 스트라이크로 판정한 공을 심판이 볼로 판정한 뒤 판독 오류를 넘기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손잡은 의협 회장 당선인과 비대위원장...내부 갈등은 일단 수습
대한의사협회(의협) 내 주도권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던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이 손을 맞잡으며 내분 수습에 나섰다. 탄핵 이야기가 나
-
[팩플] AI가 내 검색 의도 파악한다...네이버, 생성AI 검색 첫 적용
네이버가 PC·모바일 검색 서비스에 생성 AI(인공지능)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다. 국내 검색 시장 2위인 구글과의 점유율 격차가 점점 좁혀지는 가운데 네이버가 검색 엔진에 생성
-
임현택 "오해·서운함 풀었다"…의협 내부 갈등 '화해 모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왼쪽)과 김택우 의협 비대의원장. 중앙포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이 갈등을 봉합하고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해
-
마이클 샌델 교수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승자의 겸손 필요한 때"
선거는 때때로 한계를 드러낸다. 51%의 득표율로 당선돼도 모든 것을 가져가고, 승리했다는 자부심이 오만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성공은 능력 만이 아닌, 행운이 작용한 결과다.
-
조국 "尹, 야당 대표 안 만난 건 꼴짭하고 얍실한 생각"
4·10 총선 승리 이후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앞다퉈 회담을 요청하고 나섰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4일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은 총선 전 이 대표를 구속시킨다는 목표
-
사과도 안하고 “밥 먹었어?” 부부싸움 뒤 이 말에 숨은 뜻 유료 전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한 부부는 총 19만3700쌍. 이 중 절반에 가까운 9만2000쌍이 이혼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과 한 가족이 된다는 게 쉽지 않다는 증거다
-
로스쿨 발표 땐 세종시 ‘술렁’…변호사 되면 6배는 더 번다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공시 공화국’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2010년대 2030세대가 공무원 시험에 몰리면서 나온 말입니다. 일반 공무원을
-
한 남성 두고 여성 22명 경쟁했는데…석달 만에 이혼, 왜
미국 ABC 방송의 노년층 대상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골든 베첼러'를 통해 결혼한 제리 터너(오른쪽)와 테리사 니스트.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연애 리
-
영수회담 8번 거절, 불통의 2년…尹대통령 바뀌어야 한다 [관점의 관점+]
■ 추천! 더중플 - 관점의 관점+ 「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오늘의 '추천! 더중플'에선
-
성균관장 만난 김준혁, '퇴계 이황, 성관계 지존' 발언 사과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 12일 최종수 성균관장을 예방해 제22대 총선 기간 동안 자신의 저서인 '변방의 역사'에서 저술한 내용으로 인한 논란을 빚은 데
-
박단 "교수들, 착취 사슬의 중간관리자…병원은 피해자 행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제7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박단 대한전
-
미·일·필리핀 손잡아, 촘촘해진 대중국 포위망
━ 미·일·필리핀 첫 정상회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부터)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3국 정상회의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