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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전자와 사회환경, 어떤 질병과 관계있나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 유전체센터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국립보건연구원 주관 코호트 사업인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Korean 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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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당뇨병, 만성신부전, 골다공증의 삼각관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이병완 교수당뇨병과 만성신부전, 그리고 골다공증이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환자들은 많지 않다.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당뇨병이 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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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
『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 마키타 젠지 지음, 이근아 옮김 이아소, 244쪽, 1만3000원 “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 도발적인 제목의 책이 발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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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1월 19일
심근경색과 뇌졸중 증세는 주로 오전 6~11시에 나타납니다.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 뇌졸중 위험군 환자는 더욱 위험합니다. 외출 시 얇은 옷을 겹쳐 입고 목도리·모자·장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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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졸때도 코 고는 사람은…충격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코골이는 주변 사람을 괴롭히는 소음일 뿐 아니라 방치하면 건강이 악화되는 수면질환이다. 코를 골다가 한동안 숨을 안 쉬는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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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재앙 '당뇨' 치료제 공동개발 나서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한당뇨병학회의 ‘2012 한국인 당뇨병 연구 보고서’를 보면 당뇨병 유병률은 2001년 8.6%에서 2010년 10.1%로 증가 일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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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두면 고혈압·당뇨병… 돌연사 위험까지
관련기사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코골이는 주변 사람을 괴롭히는 소음일 뿐 아니라 방치하면 건강이 악화되는 수면질환이다. 코를 골다가 한동안 숨을 안 쉬는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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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관련기사 놔두면 고혈압·당뇨병… 돌연사 위험까지 아시아인의 코골이는 대부분 혀 때문이라고 한다. 누우면 중력에 의해 혀가 기도 쪽으로 밀리는데, 아시아인은 유럽인보다 혀의 무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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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재앙 ‘당뇨’ 치료제 공동개발 나서야
대한당뇨병학회의 ‘2012 한국인 당뇨병 연구 보고서’를 보면 당뇨병 유병률은 2001년 8.6%에서 2010년 10.1%로 증가 일로다. 10명 중 한 명 이상이 당뇨병에 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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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학회, 올바른 당뇨병식단 공개
당뇨병학회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단을 제안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5일 당뇨병환자를 위한 건강한 식사요법을 알리는 당뇨병식단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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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당뇨병의 날 기념 소비자 이벤트 진행
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컬은 오는 30일까지 혈당측정기 원터치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채혈침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당뇨병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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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 당뇨병 환자 위한 건강상차림 행사 개최
한국BMS제약은 지난 12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환자를 위한 건강한 상차림'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는 당뇨병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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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식 강원대 교수 논문 네이처·사이언스·셀 게재
이근식(수의학과·사진) 교수가 강원대 ‘스타논문상’ 첫 수상자가 됐다. 스타논문상은 세계 3대 과학학술지인 ▶네이처 ▶사이언스 ▶셀에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를 격려하고 연구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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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희망나무에 메시지를 달아요"
전국 125개 병·의원 로비에 당뇨병 희망나무가 설치됐다.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대한당뇨병학회와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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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로 몰린 엘리트 의사 A씨, 빚더미에 올라 죽기만 기다려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든 병원이다. 현행법상 불법이다. 의료기관은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등만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사무장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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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로 몰린 의사 J씨, 빚 떠안고 죽기만 기다려
▲ ▲ 사무장병원피해모임(사피모) 회원들의 모습. 사피모 회장 오성일 원장(대한의사협회 불법진료대책특위 위원) 김수정 기자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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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간]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外
◆ 일반적인 의학상식을 뒤엎는 책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가 발간됐다. 저자는 병원 치료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현대의학의 병폐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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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칼럼] 황반변성, 치료 시기 놓치면 시력 잃어
노령인구가 급증하면서 ‘건강 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술·담배를 자제하고 운동을 하는 등 건강관리에 부쩍 신경을 쓴다. 하지만 눈 건강에 대해서는 별반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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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천연 소금 욕조에 넣고 … 집에서도 럭셔리 스파 거뜬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욕조에 천연 소금과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넣고 몸을 담근다. 불빛을 은은하게 한 뒤 향기가 나는 초를 켜 놓는다. 잔잔한 음악이 흐른다. 럭셔리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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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랑과 함께하는 한방차 이야기 ③ 몸을 따뜻하게 해 감기 예방에 효과
호흡기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갑작스러운 추위와 건조함 탓이다. 이럴 땐 몸을 따뜻하게 해 면역력을 높이는 한방차로 호흡기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향이 독특한 ‘곽향’의 성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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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이렇게 달라졌다(2부) ③ 생지산(生止散)
건강한 성인은 하루 1~1.5L의 침이 분비된다. 하지만 침이 충분히 나오지 않아 구강건조증을 겪는 환자가 있다. 약물 부작용, 방사선 후유증, 당뇨병, 흡연, 쇼그렌증후군(자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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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찬 바람, 당뇨·천식 악화 방아쇠
며칠 전 지리산과 태백산에 첫눈이 내리는 등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걷이가 끝난 강원도 철원 평야에는 겨울의 진객 재두루미 떼가 벌써 자리를 잡았다. 강원도 스키장들에서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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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안 보는 현대인들‥비타민 D 결핍 심각한 수준"
우리 국민의 비타민 D 결핍 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인의 비타민 D 섭취 실태 및 체내 수준’ 조사(인제대 김정인 식품생명과학부 교수)에 따르면 장수지역에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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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인슐린 펜을 예술품으로
버려진 인슐린 펜이 예술품으로 재탄생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대한당뇨병학회는 오는 13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버려진 인슐린 펜으로 만든 '희망의 터널'을 공개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