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 힘으로 이겼다… OK금융그룹, 우리카드 꺾고 8년만에 챔프전행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뉴스1 남자배구 OK금융그룹이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주포 레오에게
-
10년 만에 봄 코트에 핀 한송이
25일 PO 2차전에서 승리한 뒤 꽃다발을 선물받은 한송이. 사진 한국배구연맹 10년 만에 봄 코트에 한송이 꽃이 피었다. 여자배구 정관장 미들블로커 한송이(40)가 위기에 빠진
-
운명의 3경기… V리그 남자부 봄 배구 주인공 가려진다
OK금융그룹 레오. 연합뉴스 운명의 3경기로 희비가 엇갈린다. 남자배구 포스트시즌 티켓을 두고 OK금융그룹과 삼성화재,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이 4파전을 벌인다. 지난해 10월
-
레오 38점 폭발… OK금융그룹 2연패 끊고 3위 도약
1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환호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OK금융그룹이 2연패를 끊고 3위로 올라섰다. OK금융그룹은 1
-
데뷔 3년만에 최고의 경기 펼친 흥국생명 서베로 박수연
흥국생명 리베로 박수연.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 데뷔 3시즌 만에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흥국생명 서베로 박수연이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흥국생명은 8
-
메가-지아 56점 합작… 정관장 풀세트 끝 현대건설 제압 3연승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정관장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메가와 지아가 56점을 합작한 여자배구 정관장이 선두 현대건설을 꺾고,
-
레오 36점 폭발 OK금융그룹, 4라운드 4연승 4위 도약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서브를 준비하는 OK금융그룹 레오. 사진한국배구연맹 레오의 맹폭이 장충을 뒤흔들었다. OK금융그룹이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
임동혁-에스페호-무라드 팡팡, 대한항공 2023년 마지막 홈경기 승리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이 2023년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대한
-
[김기자의 V토크] OK 유니폼 입고 장충 찾아 승리 이끈 송희채
OK금융그룹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 사진 한국배구연맹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고 선 장충체육관은 어색하지 않았다. 송희채가 공수에 걸친 활약으로 우리카드전 승리에 기여했다.
-
'세계 100대 예술가' 20년째 1위 지킨 독일 작가는?
지난 2월 런던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 게르하르트 리히터 작품. [연합뉴스] 지난 2월 런런 소더비 경매에서 선보인 게르하르트 리히터 작품. [연합뉴스] Gerhard Richte
-
현캐, 키만 큰 ‘멀대’ 데려왔다…5년간 은밀히 한 ‘생체 실험’ 유료 전용
매일 자신이 일하는 방식을 점검하고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을 생각해야 한다. 가이젠(改善)을 계속해 나가는 것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노지 츠네요
-
K-발명품, 2023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서 금상 9개 수상
2023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 (TIE 2023) 한국 수상자들이 상장과 메달을 들고 수상의 결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2023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에서 대한민국
-
아시아 6개국 선수 수혈, 한국 배구 기운 차릴까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 라운드 중국과의 경기에서 박정아를 일으키는 여자 배구대표팀 선수들. 배구계는 올 시즌 도입된 아시아쿼터제를 통한 국제 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뉴스
-
오지환-김하성 다음은…세대교체 알린 ‘양타 유격수’ 김주원
김주원. 연합뉴스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다음 국제대회도 기다려지고요.” 한국야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우승을 통해 세대교체의 첫걸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한국 반도체의 시작 강기동, 그는 코리안 프로메테우스였나
지난 1974년 국내 첫 반도체 공장을 세운 강기동 박사를 지난달 만났다. 몇몇 숫자를 혼동하기는 했지만 아흔의 나이에도 수십 년 전 일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전민규 기자
-
‘주말’도 ‘손주’도 원인이다, 명의가 두통일기 만든 이유 유료 전용
20대 학생 A씨는 춥거나 더울 때면 여지없이 불청객이 찾아온다. 지끈지끈 머리가 아픈 두통이다. 겨울엔 머리부터 발끝까지 중무장을 해도 외출이 겁난다. 아버지가 히터로 데워
-
김원형 감독이 꿈꾸는 타순의 키는? 6번 한유섬
지난 12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는 SSG 한유섬. 사진 SSG 랜더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요즘 타격 때문에 고민이 많다. 타자들 상당수가 슬럼
-
3전 4기 OK금융그룹, 마침내 창단 첫 컵대회 정상
13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삼성화재와의 결승전에서 득점 후 환호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연합뉴스 3전 4기.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
페디 VS 김광현, 전직 빅리거 대결… 페디가 웃었다
8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등판한 NC 다이노스 선발 에릭 페디. 뉴스1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가 김광현과의 전직 메이저리거 대결에서 웃었다. NC는 8일 인천 SSG 랜
-
윌커슨-구승민-김원중 합작…롯데, 역대 3번째 팀 노히트노런 달성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팀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롯데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투수 세 명이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
1200만분의 1 확률에 당했다, 박찬호 울린 3회초 ‘한만두’ 유료 전용
■ 「 야구는 기록의 경기라고 합니다. 어떤 형태든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스포츠는 찾기 힘들지만 야구처럼 세분화된 종목은 드물기 때문입니다. 특히 15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는
-
OK금융그룹, 일본 국가대표 출신 오기노 감독 선임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새 사령탑으로 일본인인 오기노 마사지(53) 감독을 선택했다.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일본인 오기노 마사지 감독. 사진 O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엎어지지 말고 자빠져라…당황하면 까먹는 '스키장 노하우' [건강한 가족]
겨울철 안전사고 대처법 겨울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수시로 눈이 내려 위험한 환경이 조성되기 쉽다. 자칫 잘못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해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 특히 눈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