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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우려 던 세계 증시, 산타랠리 올까
7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딩 룸 모습. 미 증시 3대지수 급등에 8일 코스피는 3000선, 코스닥은 1000선을 회복했다. [AP=연합뉴스] 오미크론 공포가 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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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된 파월, 물가잡기·완전고용 숙제 떠안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지명을 받은 제롬 파월(오른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22일 백악관에서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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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 코드 “본질에 집중하라, 글로벌로 가라”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① 유료 전용
■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 ①네이버 「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정보기술(IT) 기업이 인재와 자본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엔 GAFA(구글ㆍ애플ㆍ아마존ㆍ페이스북)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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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네이버 쇄신..결국 이해진 몫이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가 10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소관 감사대상기관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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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늘고 금리 올라 역대급 실적…4대 금융지주 ‘날갯짓’
━ 레거시 은행 화려한 귀환 개인 투자자 이모(53)씨는 약 3개월 전 자신의 선택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8월 말에 이씨가 거금을 들여 새로 투자한 종목은 우리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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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데이터·기술 기반으로 국내 ‘온라인 SME 금융’ 개척
네이버파이낸셜 금융사와 협력해 대출 문턱 낮춰 / 스마트스토어 대출 1000억 돌파 / 무료 ‘빠른정산’ 서비스도 눈길 네이버파이낸셜이 국내 ‘온라인 SME(중소상공인)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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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찍었다"…돌아온 기관 러브콜에 네이버·카카오 주가 쑥
지난달 정부의 플랫폼 기업 규제에 휘청했던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서서히 반등하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로고 정부의 플랫폼 기업 규제 분위기에 휘청했던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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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손님 1만명에 ‘랜덤 주식’ 쏜다…최대 138만원 상당
CU가 유안타증권과 함께 랜덤 주식 증정 이벤트를 한다. [사진 BGF리테일] 편의점 CU가 유안타증권과 손잡고 손님 1만명에게 ‘랜덤 주식’을 주는 행사를 한다고 11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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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카카오, 미등기 임원제 도입...김범수 의존도 낮아질까
그래픽=팩플 카카오가 C레벨 임원 직급을 공식 도입했다. 카카오 측은 7일 "10월 1일 자로 10명의 신임 미등기 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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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실수요자도 상환 능력 안에서 대출 받아야”
고승범 금융위원장(사진 오른쪽)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실수요자 대출도 가능한 상환 능력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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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실수요자 대출 어렵지 않게"…고승범 "상환 범위로 제한"
금융 당국이 6일 전세대출과 집단대출 등 실수요자 대상 대출을 상환 능력 범위 내로 제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달 중순 이후 내놓을 가계부채 추가 대책에 반영될 전망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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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발작'에 코스피 3000선 붕괴…원화ㆍ채권까지 '트리플 약세'
코스피 3,000선이 무너진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7.01포인트(1.89%) 내린 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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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블록체인 경제, 코인거래소보다 더 중요한 이유
팩플레터 147호, 2021.9.28 Today's Topic 블록체인 경제, 대체 언제 뜬대? 팩플레터 147호 올 상반기엔 ‘코인 포모(FOMO·Fear of Mi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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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한국 규제당국, 중국 모델 따라갈 우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14일 구글의 OS시장 지배력 남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타임스(FT)·워싱턴포스트(WP)·로이터 등 주요 외신도 공정거래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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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中 따라가나" 구글 과징금 주목…일각선 "기념비적 결정"
글로벌 인터넷 업체 구글 베를린 사옥. [AFP=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구글에 2000억원대(1억7700만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하자 파이낸셜타임스(FT), 워싱턴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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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카카오 김범수·네이버 이해진 국감증인 추진
이해진(左), 김범수(右) 더불어민주당이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의 국정감사 증인채택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장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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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12만원 무너진 카카오…6일간 1조3천억 담은 개미 패닉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난 주 이어진 핀테크업 규제와 정치권 저격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네이버는 전날보다 3.31% 하락한 39만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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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판 1조, 그대로 샀다…개미 '카카오 선택' 옳았나
최근 개인이 빅테크 규제 우려에 카카오 주가가 급락하자 카카오 주식을 1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사진은 카카오페이 홈페이지 캡처. 직장인 윤모(42ㆍ서울 서초동)씨는 지난 9일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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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시총 21조 증발한 빅테크, 규제 필요할까요?
팩플레터 140호, 2021.09.10 Today's Topic 시총 21조 증발한 플랫폼 규제 필요할까요? 그래픽=한건희 디자이너 ‘금요 팩플’ 설문 언박싱입니다! 지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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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빅테크 압박 강화 “혁신 추구해도 규제 예외 없어”
카카오페이 등 금융플랫폼에 대한 금융당국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9일 “위법소지가 있음에도 자체적인 시정 노력이 없는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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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규제 거세지나…금융위 “시정 노력 없으면 엄정 대응”
카카오페이 등 금융플랫폼에 대한 금융당국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9일 “위법소지가 있음에도 자체적인 시정 노력이 없는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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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규제 쇼크'…이틀 간 시총 18조8000억 증발
정치권과 금융당국이 플랫폼 사업자를 규제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가 이틀째 내림세다. 사진은 네이버 카카오 로고. 중앙포토 '규제 쇼크'에 네이버와 카카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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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냐 독점이냐…심판대 오른 ‘네·카’
‘소비자 편익을 높인 혁신의 아이콘’과 ‘독과점과 불공정 거래의 대명사’. 국내 빅테크의 선두 주자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극과 극의 평가 속에 흔들리고 있다. 특히 카카오를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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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는 좌시 않겠다"…규제 강화에 네이버·카카오 주가 급락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서 인터넷플랫폼 기업의 시장 독점 문제를 지적하며 규제 강화 의지를 밝히자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사진은 네이버 카카오 로고.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