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통일특위」첫모임
「국토통일연구 국회특별위원회」는 25일 상오 국회의장 실에서 첫모임을 갖고 위원장에 서인석(공화)의원을, 간사에 길전식(공화) 조윤형(민중) 의원을 각각 뽑았다. 통일특위는 또 오
-
백7만원 배상케
서울 민사 지법 7부 (재판장 백종무 부장 판사·주심 김상현 판사)는 19일 상오 월남 전선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맹호 부대 소속 정영환 사병의 부모 정정현·이금순 (목포시 용
-
"선도보다 처벌에 목적"
국회본회의는 13일 권오병 문교부 장관을 출석시켜 제적학생 복교 문제를 비롯한 당면 문교정책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벌였다. 김상현 손창규 의원등 야당 의원들은 『문교부장관이 이른
-
정 총리·권문교|출석 요구키로
민주당은 13일 국회본회의에 정일권 총리·권오병 문교부장관등을 출석시켜 문교행정의 난맥상과 제적학생 복교문제 등을 따지기로 방침을 세우고 김상현 의원 외 35인 이름으로 국무위원
-
통일논쟁 등등 질의를 종결|통한부 설치 용의는?
국회는 2일 본회의에서 통일문제와 반공법의 적용한계에 대해 이틀째 계속된 대 정부 질문을 끝냈다. 민중당의 방일홍 홍영기 김상현 김삼 의원 등은 질의에서 (1)한글 학자들은 남·북
-
공한취소 못해
국회문공위는 27일 하오 권오병 문교장관을 불러 문교부가 「제적학생에 대한 복교나 재입학을 불허하도록 각 대학에 공한을 보낸 이유」를 추궁했다. 민중당의 김상현·유진·유진 의원
-
계절·야간대제 설치|교육법·개정안 제출
민중당은 28일 상오 김상현의원외 32명의 이름으로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에 현지교원을 위한 계절제 및 야간제교육대학과정, 사범대학과정, 교육대학원과정 설치를 골자로 하는 「교육법 중
-
반수가 넘는 91명에 아호
○…요즘 여·야 의원들은 아호를 짓는 풍습이 늘어나 서로 아호를 호칭하면서 사귀고 있는데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1백75명의 의원 가운데 반 이상인 91명이 아호를
-
『국회 증언어겨』
한편 22일 민중당은 권 문교부장관의 이러한 지시를 중요시하고 국회에서 그 진상을 추궁하는 한편 권 문교부장관의 해임건의안을 낼 기세이다. 국회문교공보위원회의 김상현 의원은 『권
-
정치테러·집회방해 추궁
국회는 17일 상오 본회의에 정일권 국무총리, 엄해영 내무장관을 출석시켜 잇따라 일어난 정치 「테러」사건 및 야당집회의 방해사건을 규명하는 대정부질의전을 폈다. 민중당의 서범석 김
-
대일 여·야총무회담도
27일 민중당원내총무 김영삼의원은 『정부는 국회폐회기간을 야당탄압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28일 상오 10시 여·야 총무회담을 열어 정국긴장의 타개책을 협의할것』을 공화당총
-
"공명 선거 어렵다"
민중당-민중당은 언론인「테러」사건과 야당의 정치활동 방해등이 내년의 총선거에서 공명선거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 같은 사태는 해결되기 어려우므로 대통려의 이에대한 근본
-
"경제 부정 내막 규명"
민중당은 요즘 정부·여당 및 몇몇 재벌들이 결탁하여「시멘트」값 폭등을 획책하고 있다고 지적하고『경제부정과 정치자금의 부정 염출 내막을 규명키위해』당내에 특별기구를 설치키로 했다.
-
증파 더 말도록 야당 주장
월남사태가 장기적인 내란으로 발전할 기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 야당측 에서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 대월 정책을 초당적으로 재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상현 민중당 임시대변인은 23
-
일의 독무대 방치
김상현 민중당 임시대변인은 21일 상오 『일본이 두 차례씩이나 한·일 어업공동위를 결렬시킴으로써 사실상 한·일 어업협정은 하나도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 『정부는 이와 같이
-
"적반하장 격이다"
야당은 동아일보취재기자「테러」사건을 야당인사와의 접촉을 통해 정치문제화 하려한다는 보고서가 공화당 간부들 간에 나돌고있다는데 대해『「테러」범 체포에는 성의조차 보이지 않는 정부와
-
곡절끝에 4천9백만원정
○…건국이내 최대의 국제회의인 아주9개국외상회의를 위한 예비비지출이17일 각의에서 통과되어 직원이 총동원되어 준비를 서둘러온 외무부는 아연 활기를 띠고있다. 당초 외무부는 이번의
-
주체는 총선 불참토록
민중당은 5·l6혁명 다섯 돌을 맞아 대 정부경고 성명을 발표,『혁명 공약대로 실질적인 민정 이양을 위해 5·16관계세력은 명년 선거에 참가치 말 것』을 요구했다. 김상현 임시대변
-
증파 더하나 안 하나
민중당 김상현 임시대변인은 14일 월남전에 대한 정부의 기본태도를 명백히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지난 2차 파병 때 더 이상의 증파가 없을 것임을 누차 공약했음
-
사견이다…아니다 싸움
선거관계법 개정에 관한 3당 공개토론회 개최 때문에 민중당은 안으로는 이충환 정책위 의장과 김상현 대변인 사이에 불협화가 고조되었고, 밖으로는 신한당에 기선을 뺏겨 「일거양실」격.
-
중소업 보호를
민중당은 정부가 추진 중인 공정거래법 제정에 대해 중소업자의 부정에 중점을 울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7일 상오 김상현 대변인은 『정부가 중소업자와 소비자
-
"공명선거 보장없다"
김상현 민중당 임시 대변인은 7일 상오 『선거관계법 개정의 필요성이 없다』고 말한 공화당의 김종필 당의장 발언에 대해 『이는 공명선거를 보장치 않겠다는 저의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
-
공군 파월 계획 철회요구
민중당은 월남전에 대한 정부의 기본태도를 묻고 확고한 정책방향을 결정키 위해 전당대회가 끝나는 6월l0일께 국회소집을 요구할 방침이다. 5일상오 김상현 임시대변인은 정부가 공군의
-
국회에 범국민기구
민중당은 3일 통일문제와 대북괴정책을 연구하는 초당 범국민기구를 국회 안에 구성키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제의했다. 이 특별기구는 국회 안에 두되 국회의원만으로 구성치 않고 학계·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