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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상금 5000만원 신창원·유영철·이학만 … 결국 제보로 붙잡혀

    현상금 5000만원 신창원·유영철·이학만 … 결국 제보로 붙잡혀

    25년째 5000만원 현상금 제자리 왜  현상금(신고보상금)은 범죄자에게 붙는 가격표다. 이 가격표에는 한 사회가 범죄를 바라보는 시각과 분노가 반영된다. 세월호의 실질적 소유주인

    중앙일보

    2014.05.24 01:12

  • 환해진 골목, 김길태 악몽 걷혔다

    환해진 골목, 김길태 악몽 걷혔다

    3년 전 김길태가 여중생을 살해한 범행현장 주변 주택가는 이제 범죄의 흔적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바뀌었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CPTED)이 도입돼 산뜻한 벽화가 그려지고

    중앙일보

    2013.12.20 02:14

  • [사진] '2013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

    [사진] '2013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

    조인스닷컴이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3소비자의선택’ 시상식이 2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KB국민금융그룹·미래에셋생명 등 소비자가 높

    중앙일보

    2013.10.25 00:19

  • 성인 대상 성범죄자 이름·주소 … 법 소급 적용 1만 명 추가 공개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고지 제도 시행 전에 형이 확정된 성범죄자들의 신상정보가 곧 추가로 공개된다. 검찰 추산 1만1000명이 대상이다. 성범죄자의 신상정보 공개·고지를 소급 적

    중앙일보

    2013.10.10 00:47

  • “사후매수 허용 땐 돈 많은 후보로 단일화 우려”

    “사후매수 허용 땐 돈 많은 후보로 단일화 우려”

    공직선거법의 ‘사후매수죄’ 조항은 곽노현(사진) 전 서울시 교육감 사건이 불거지기 전까지는 생소한 죄목이었다. 검찰이 곽 전 교육감을 기소하면서 법 제정 이후 처음 이 조항을 적용

    중앙일보

    2012.12.28 01:03

  • 2000명 발찌 채워 제2 김길태 막는다

    2000명 발찌 채워 제2 김길태 막는다

    헌법재판소가 27일 전자발찌 부착명령의 소급 적용을 합헌이라고 판단한 근거는 ‘전자발찌 부착은 형벌과는 다르며 범죄 예방의 공익적 목적이 크다’는 점이었다.  사실 전자발찌법이 처

    중앙일보

    2012.12.28 01:03

  • [분수대] 음란물 통한 잘못된 성지식이 강간과 섹스를 혼동하게 만든다

    [분수대] 음란물 통한 잘못된 성지식이 강간과 섹스를 혼동하게 만든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포르노는 이론이고 강간은 실천이다’. 미국의 급진적인 페미니스트 작가 안드레아 드워킨의 말이다. 그만큼 음란물과 성폭력은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한다.  2

    중앙일보

    2012.09.06 00:48

  • [단독]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고종석 얼굴 공개

    [단독]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고종석 얼굴 공개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도 250m 옆에 사는 ‘이웃집 아저씨’였다. 범인은 피해자 A양(7· 초등 1년)의 부모와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31일

    중앙일보

    2012.09.01 02:05

  • "내가 신들려서…" 김길태 정신감정서 '소름'

    "내가 신들려서…" 김길태 정신감정서 '소름'

    “진지하게 치료를 받아보려고 했다. 의사에게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잠깐 듣고 끊어버리더라. 오래 안 들어준다. 그리고 약만 주니까 ‘이건 아니다’ 싶었다.”  2010년 부산에서

    중앙일보

    2012.07.30 01:44

  • 전자발찌 차고도 20대 여승무원 집까지 따라가

    전자발찌 차고도 20대 여승무원 집까지 따라가

    17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있는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에서 요원들이 모니터로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중앙선데이

    2012.05.20 02:34

  • 부착자 위치추적용 휴대 단말기 방전 땐 속수무책

    부착자 위치추적용 휴대 단말기 방전 땐 속수무책

    17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있는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에서 요원들이 모니터로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지난 1일 오전 9시30분쯤

    중앙선데이

    2012.05.20 01:42

  • [사설] 사법부, 성폭행 범죄에 경각심 가져야

    우리 사법부의 불구속 수사와 재판 원칙은 이미 15년 정도 진행되며 자리를 잡았다. 이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도록 하는 제

    중앙일보

    2012.04.25 00:06

  • 112 위치추적법안 18대 국회서 폐기될 판

    2007년 12월 혜진·예슬양 살인, 2008년 12월 나영이 성폭행, 2010년 2월 부산 여중생 납치살인(김길태 사건), 같은 해 6월 서울 초등학생 성폭행(김수철 사건), 그

    중앙일보

    2012.04.20 00:14

  • 수원 살인사건 현장 가니 "주차된 차 사이로…"

    수원 살인사건 현장 가니 "주차된 차 사이로…"

    “이 처참한 사건의 책임은 경찰에게 있습니다. 다만 환경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박경래 연구위원이 지난 16일 밤 본지 기자와 함께 ‘수원 20대 여

    중앙일보

    2012.04.20 00:13

  • "싸이코패스 강호순, 질문 받으면 의도 알고…"

    "싸이코패스 강호순, 질문 받으면 의도 알고…"

    김기환 기자‘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니체 『선악의 저편』) 프로파일러(profiler)들이 격언으로 여기는 말이다. 프로파일러는 범죄자

    중앙일보

    2012.04.20 00:00

  • 그가 거친 곳서 여성 실종·살해 151건

    그가 거친 곳서 여성 실종·살해 151건

    우위안춘(오원춘·42)씨가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10일 오전 수원 남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경찰은 이날 범인 우씨의 얼굴을 공개했다. 본지도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사회안전망 확

    중앙일보

    2012.04.11 00:15

  • [중앙시평] “마이 찍었다 아이가”

    [중앙시평] “마이 찍었다 아이가”

    오병상수석논설위원 “마이 찍었다 아이가.”  부산 민심이다. 1990년 3당 통합 이래 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까지 20여 년 줄기차게 찍어 왔다. 그런데 이번엔 달라질 것이란 얘

    중앙일보

    2012.02.22 00:00

  • 인터넷 헛소문 잠재우는 천안 서북경찰서 최귀호 경위

    인터넷 헛소문 잠재우는 천안 서북경찰서 최귀호 경위

    출처 없는 괴소문 막은 동네 경찰관 SNS로 천안 지역 각종 유언비어를 차단하는 최귀호 경위는 “SNS 인맥은 앞으로의 경찰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조영회

    중앙일보

    2011.11.25 04:30

  •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경위, 과학수사대상+특진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경위, 과학수사대상+특진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profiler)’ 경찰관이 1계급 특진의 영광을 안았다. 경찰청은 4일 제63주년 과학수사의 날을 맞아 법의학·법과학·과학수사 등 3개 분야에 공헌한 경

    중앙일보

    2011.11.05 00:36

  • 미성년자와 성관계 땐 합의없이 무조건 처벌

    미성년자와 성관계 땐 합의없이 무조건 처벌

    영화 '도가니'의 한 장면. 청각 장애 어린이들에 대한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화가 개봉되면서 한국 사회에 파장을 던지고 있다. 영화 '도가니'로 한국사회에서 사회적인 공분이 일고

    미주중앙

    2011.10.12 01:09

  • 성폭행·추행 하루 60건 … 혼자 사는 여성 220만명 떤다

    성폭행·추행 하루 60건 … 혼자 사는 여성 220만명 떤다

    성폭력사범이 3년 만에 3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노철래(미래희망연대) 의원에 따르면 전국 일선 검찰청에 사건이 접수돼 수사를 받은 성폭력사범은 지

    중앙일보

    2011.09.20 01:10

  • ‘폐가 아파트단지’ 한 가운데에 초등학교

    ‘폐가 아파트단지’ 한 가운데에 초등학교

    부산 만덕2동 백양초등학교(가운데)가 거의 비어있는 1000여세대의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다. [송봉근 기자] 20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2동 백양초등학교 정문 앞. 박선미(40·

    중앙일보

    2011.06.21 01:26

  • [말말말] “내 딸을 죽인 김길태와 같은 하늘 아래 …”

    내 딸을 죽인 김길태와 같은 하늘 아래 밥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분통 터진다. - 피해 여중생 어머니 홍씨, 김길태가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다는 소식에.

    중앙일보

    2011.04.29 00:24

  • 성범죄 처벌강화 급한데 … 법원 “형벌과중” 발목 잡아

    성범죄 처벌강화 급한데 … 법원 “형벌과중” 발목 잡아

    지난해 4월. 청주의 한 ‘키스방’ 업소. A양 등 14세 소녀 세 명이 김모(39)씨 앞에서 면접을 보고 있었다.  “너도 미성년자 맞지? 지금부터 이 주민등록번호 외워.”  김

    중앙일보

    2011.03.10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