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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잊혀져선 안되는 것들
VIP 독자 여러분,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세상을 놀라게한 두 장면이 강렬한 인상으로 남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선보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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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에 자원 입대…LA한인 '장애 날벼락'
한국 군에 입대했다 중증장애를 얻은 김믿음씨.올해 초 한국 군대에 자원 입대한 LA출신 20대 한인청년이 뇌염을 앓다가 뇌에 손상을 입어 걷지 못하는 장애를 얻었다.LA에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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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복무중 기막힌 장애…어머니 인터뷰
페이스북 사진 캡처."아들이 너무 아프다고 자기를 죽여달라는 말까지 했어요. 그런데도 군에선 꾀병이라고 했다네요."김믿음(22)씨의 어머니 안나 김(49)씨는 분을 삭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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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비쩍 말라서 성인병 없다고? … 면역력 약하고 임신 힘들죠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 체지방·근력이 부족해지면 골다공증·난임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단기간에 살을 빼면 대상포진·결핵 같은 면역질환에 걸리기 쉽다. 저체중이면 질병에 노출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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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상어 만나 스릴 즐기고, 노천 온천서 피로 풀고
푸닝 온천은 피나투보 산 중턱 골짜기 안에 들어앉아 있다. 야자수잎을 엮어 지붕을 만든 정자 모양의 건물들이 독특함을 뽐낸다. 필리핀의 고급 휴양지 클라크(Clark)와 수비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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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상어 만나 스릴 즐기고, 노천 온천서 피로 풀고
푸닝 온천은 피나투보 산 중턱 골짜기 안에 들어앉아 있다. 야자수잎을 엮어 지붕을 만든 정자 모양의 건물들이 독특함을 뽐낸다. 필리핀의 고급 휴양지 클라크(Clark)와 수비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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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자 97%, 한방진료 부작용 환자 치료경험 있어"
의료계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저지하기 위해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는 한방진료에 대한 부작용 사례를 제시하며 안전성을 문제 삼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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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의 증상은? "알고보면 위험해…흡연 자제해야"
폐에 구멍이 뚫리는 기흉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기흉은 폐와 흉막 사이의 마찰로 폐에 구멍이 생기거나 일부분이 찢어져 흉강에 공기가 차는 증상을 말한다. 호흡곤란이나 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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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의 증상, 흉통·호흡곤란…예방 위해서는 흡연 피해야
기흉은 폐와 흉막 사이의 마찰로 인해 폐에 구멍이 생기거나 일부분이 찢어져 흉강에 공기가 차는 병이다. 기흉의 증상으로는 흉통, 호흡곤란과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있다.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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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의 증상, 담배피는 키 크고 마른 남자 '요주의'
‘기흉의 증상’. [사진 SBS 뉴스화면 캡처] 폐에 구멍이 뚫리는 기흉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기흉은 폐와 흉막 사이의 마찰로 폐에 구멍이 생기거나 일부분이 찢어져 흉강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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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의 증상, 가슴통증 느끼고 호흡 곤란하면…특히 흡연자들 위험한 이유는
‘기흉의 증상’. [사진 SBS 뉴스화면 캡처] 기흉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기흉은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늑막강 내에 공기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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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의 증상은? "군대 안간다고 좋아할 게 아니야"
‘기흉의 증상’. [사진 SBS 뉴스화면 캡처] 폐에 구멍이 뚫리는 기흉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기흉은 폐와 흉막 사이의 마찰로 폐에 구멍이 생기거나 일부분이 찢어져 흉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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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의 증상은? "군대 안간다고 좋아할 게 아니야"
폐에 구멍이 뚫리는 기흉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기흉은 폐와 흉막 사이의 마찰로 폐에 구멍이 생기거나 일부분이 찢어져 흉강에 공기가 차는 증상을 말한다. 호흡곤란이나 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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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1기 환자, 알고보면 말기와 동일? 가능한 일"
▲ 인하대병원 폐암센터 류정선 교수 “폐암 1기입니다”와 “폐암 말기입니다”가 환자에게 주는 충격의 차이는 꽤 크다. 1기~4기까지의 병기 진단은 환자가 얼마나 살 수 있는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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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은이 엄마에요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고란 기자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늘 이렇게 인사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요 몇 달새 인사말이 바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은이 엄마에요.” 네. 그렇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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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퇴치 장치 개발, "상어야 물럿거라" 자기장 이용해 상어 퇴치
[상어 자료사진, 포항해양경찰서] ‘상어 퇴치 장치 개발’. 국내 연구진이 상어 퇴치 장치를 개발했다. 상어 퇴치 장치는 자기장과 초음바를 이용했다. 전기에 민감한 상어의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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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퇴치 장치 개발, 원리 살펴보니 상어가 민감한 ‘그것’을 이용해…
상어 퇴치 장치 개발 ‘상어 퇴치 장치 개발’. 최근 한반도 연안에 수온 상승으로 아열대성 어종인 상어 출몰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상어 퇴치 장치가 개발돼 화제다. 4일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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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쉼없이 단련 … 폐암 수술 성공률 98.5%
중앙SUNDAY와 건강 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호흡기 수술 분야에서는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성숙환(59) 교수가 선정됐다. 이는 2013년 8월 건강의료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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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쉼없이 단련 … 폐암 수술 성공률 98.5%
캐리커처=미디어카툰 정태권 2010년 6월 22일 의료계가 웅성거릴 소식이 나왔다. 서울대 ‘최고 칼잡이’가 가톨릭의료원으로 자리를 옮긴다는 기사였다. 뉴스의 주인공은 분당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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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시술결과, 미리 알수 있다?
#올해로 고3이 된 김모양은 시도때도 없이 흐르는 땀 때문에 고민이다. 손에 땀이 많아 공부하거나 시험을 볼 때 책과 시험지가 젖느다. 컴퓨터 자판기나 피아노 건반을 칠 때도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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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디지털 종합병원, 경기 서남부를 밝혔다
‘건강 장수’, ‘건강 100세’가 화두다. 2013 계사년(癸巳年) 새해 계획 1순위도 단연 가족건강이다. 하지만 방치됐던 건강이 마음가짐만으로 회복되는 건 아니다. 신체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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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연극배우 장민호, 천상의 무대에 오르다
원로배우 장민호(사진)씨가 평생 지켜온 무대를 떠났다. 2일 오전 1시쯤 별세했다. 88세. 1924년 황해도 신천에서 출생한 고인은 47년 조선배우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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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서식처 잃은 상어 잡종으로 진화?
세계 최초로 발견된 흑기흉상어와 호주 흑기흉상어의 잡종 상어. [사진=퀸즈랜드대학 웹사이트] 호주 해안에서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잡종) 상어들이 발견됐다. 4일 워싱턴 포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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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흉한 총영사관 옥상 광고판 한인들 "대한민국 얼굴 깎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LA총영사관 건물 옥상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이 10여 년 동안 방치된 채 세워져 있다.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없으면 한국과 연관된 홍보판 또는 총영사관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