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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곳 단체장 집무실 기준 초과
경남고성군 군수 집무실은 세면장에 침실까지 갖춘 초호화판. 전용면적 42.9평에 25명이 앉는 대형 테이블을 비롯해 원탁.집무용까지 크고 작은 테이블만 세 개다. 부산시연제구연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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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당선자들 시민과 함께하는 시책발표 눈길
'시민들 곁으로 한 발 더 가까이. ' 민선 2기 출범을 앞두고 기초단체장 당선자들이 관청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시책을 잇따라 발표, 눈길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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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결격 사유 공무원 퇴직추진으로 호남관가 술렁
지방선거 후유증외에 임용결격 사유 공무원에 대한 퇴직추진으로 호남관가가 술렁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자치부로부터 통보받은 임용 결격사유 공무원은 전남도 1백6명, 전북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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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초단체장 평가 상위10명중 9명 재선
중앙일보 단체장 평가는 '재선 (再選) 보증수표' . 96년 본사가 실시한 기초단체장 평가에서 상위 10걸에 올랐던 현직시장 가운데 무려 9명이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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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체장 7월 취임]행정 공백 25일 뒤숭숭
지방선거 열병을 치른 자치단체에 이번엔 행정의 파행 운영이 우려되고 있다. 전체 2백48명의 광역.기초단체장중 무려 37%에 이르는 93명이 교체된데다 당선자가 취임하는 7월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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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극복한 기초단체장]전일순 논산시장 당선자
"17만 논산시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 전일순 (田鎰珣.64) 논산시장이 자민련의 텃밭인 대전.충남지역에서 '이색 깃발' 을 내걸고 재선에 성공, 자치단체장에 관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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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협 선거결산]흑색선전이 먹칠한 공명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공선협.상임대표 孫鳳鎬) 는 이번 선거가 경제.사회적 현안을 선거라는 과정을 통해 민주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후보자들은 지역 현안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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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여성후보 2명 시장에 도전
'경쟁률 53대1을 뚫고 여성시장에 도전한다' . 경기도내 31개 시장.군수 출마자 1백6명 가운데 여성후보는 고작 2명. 남성 후보 일색인 도내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과천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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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지방선거 투표하는 날…당락 자정무렵 판가름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지역일꾼을 뽑는 6.4 지방선거가 4일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 1만6천1백6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런 후보는 뽑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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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경기도민 설문조사
경기도내 주민 10명중 4명이 차기 기초자치단체장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로 '미래에 대한 비전과 넓은 시야' 를 꼽았다. 이는 한국YMCA경기도협의회가 경기도내 9개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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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경기 지지율 점점 떨어져 전략수정등 부심
국민회의 지방선거 사령탑격인 김옥두 (金玉斗) 지방자치위원장이 26일 경기도에 상주하겠다며 보따리를 챙겨 수원으로 떠났다. 전국 총괄이라는 막중 임무를 뒤로 한 채 '金위원장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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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울선 여성후보 9명
"편부 슬하의 지방자치를 뜯어 고치자. " 이런 결의를 갖고 울산에서 이번 선거에 출마한 여성후보는 모두 9명. 광역의원 선거에는 원덕순 (남구2.국민회의).박영분 (남구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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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공선협 후보토론회 첫개최
공선협에서 주최하는 첫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토론회가 22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5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구리시장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무성 (李茂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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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원소환·후보구속에 강력 반발
지방선거전이 한창인 가운데 이뤄진 검찰의 이신행 (李信行) 의원 소환결정에 한나라당이 발끈하고 있다.한나라당은 21일 李의원에 대한 검찰의 소환요구를 여권의 관권선거 음모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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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관권선거 너무한다"…이신행 의원소환 강력 반발
지방선거전이 한창인 가운데 이뤄진 검찰의 이신행 (李信行) 의원 소환결정에 한나라당이 발끈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21일 李의원에 대한 검찰의 소환요구를 여권의 관권선거 음모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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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호남지역 선거전 이모저모
신안군은 전남지사선거 출마자가 국민회의 허경만 (許京萬) 지사 한 명뿐인데다 군수와 2개 도의원 선거구도 '나홀로 후보' 여서 4대 지방선거가 사실상 기초의원선거로 전락.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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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충북11곳중 9곳 국민회의-자민련 맞공천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기초자치단체장 선거구 54곳에서 각각 자기후보를 내놓았다. 전체 선거구 2백32곳중 20% 이상에서 연합공천이 되지 않았고 맞붙어 싸우게 된 셈이다. 특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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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6·4지방선거 보는 법
국제통화기금 (IMF) 관리란 난리 속에 나라가 온통 근심에 싸여 있어도 선거는 다가왔고 너도나도 열전을 준비하고 있다. 어찌 보면 기왕지사 당한 일이니 상심만 하고 있을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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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16일 대장정 돌입]
6.4지방선거가 16일간의 레이스에 들어갔다. 여야는 최대 접전지역인 수도권에서의 선거결과가 여소야대 구조변화 등 정국전반에 걸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사활을 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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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후보 등록창구 이모저모
제2기 지방자치를 이끌어갈 '민중의 공복' 을 뽑는 선거전이 19일 후보등록과 함께 본격 시작돼 열전에 들어갔다. 전국에서 일제히 불붙은 선거 현장을 점검해 본다. …후보등록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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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예비후보]대전지역
6.4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이 본격적인 선거분위기로 접어들고 있다. 2기 민선자치를 이끌어 갈 기초단체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사람들은 누구일까. 지역별로 예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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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호남지역 출마예상자 움직임
6.4지방선거가 약 한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국민회의는 군산시장후보를 빼고는 호남지역의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을 끝내고 표밭 다지기에 들어갔다. 또 자민련은 중앙당 차원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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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 정국 긴장]對野접촉 與창구는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의 이탈이 임박해 오면서 여당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국민회의가 27일 당헌·당규를 고쳐 후보심사 특별위원회에 후보선정에 관한 권한을 부여했다. 자민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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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지자체 예산낭비 막아라
재선을 노리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선거를 앞두고 선물이나 개인치적 홍보.선심행정에 예산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의 지방자치단체 감사결과를 보면 광역.기초단체들이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