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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대박 난 국민의힘, 난리 난 더불어민주당
. . . . . . . .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하영 인턴기자 관련기사[사설]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압승…민심은 안정 택했다[그림사설] 북한 도발 심각한데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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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사회적 합의부터"...카카오모빌리티가 그리는 '이동의 미래'
■ Editor's Note 「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자율주행, 로보틱스. 요즘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입니다. 아직은 개념 뿐인 이런 '이동의 미래'가 우리 현실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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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겨냥한 박영선 “고양이 탈 쓴 호랑이…숨쉬기 힘들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은 지난 2월 28일 광주를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를 뽑아 광주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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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티는 없다 [도전! 골프 퀴즈왕]
OB말뚝. [중앙포토] 2004년 LPGA 투어 신인상을 탄 ‘신데렐라’ 안시현은 이듬해 KLPGA 투어 X캔버스 여자오픈에 초청선수로 출전했습니다.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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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부터 나가는 아이, 보드게임으로 자기조절력 키우는 법 유료 전용
■ 「 “엄마, 빨리 보드게임 하자!” 8살 진우가 거실 서랍장에서 낚시 게임을 꺼냈다. 엄마는 진우의 성화에 못 이겨 자리에 앉았다. “오늘은 꼭 규칙 지켜.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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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모래주머니
장주영 사회에디터 체력단련을 위해 발목에 차는 중량 밴드, 모래주머니가 요즘 자주 언급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 활동을 방해하는 규제를 이 모래주머니에 비유하면서다.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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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갈증 이렇게 클 줄이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첫날부터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뉴스1] “이렇게 사람 많은 곳에 온 게 오랜만인 분들 많으시죠? 원래 도서전 첫날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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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영하 "책은 정신이 사는 집...수만채가 입주 기다려"
소설가 김영하. 1일 2022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강연을 하는 모습. [사진 대한출판문화협회] "이렇게 사람 많은 곳에 온 게 오랜만인 분들 많으시죠? 저도 여기 코엑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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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벽에 붙이는 게 아니다?…‘뒤태’가 예쁜 LG올레드TV 출시
LG전자가 1일 출시한 LG오브제컬렉션 TV는 뒷면을 새롭게 디자인해 TV를 벽면에 붙여놓을 필요가 없다. [사진 LG전자] 거실 한쪽 벽면을 ‘TV 자리’로 남겨두는 고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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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왕이 한방 먹였다, 중국계 호주 女장관의 '피지섬 도발'
지난 27일 페니 웡(오른쪽) 호주 신임 외교장관과 프랭크 바이니마라마(왼쪽) 피지 총리 겸 외교장관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페니 웡 페이스북] 지난달 3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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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의 문화예술톡] 페르디낭드 호들러의 ‘밤’
최선희 초이앤초이 갤러리 대표 누구나 한밤중의 어둠을 마주하며 등이 서늘해지는 공포의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끔찍한 악몽에서 깨어나는 순간일 수도 있고 근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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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역 일꾼 4000여 명 뽑는 날…숙고한 한 표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가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에 설치된 가락본동 제4투표소에서 관계자가 취재진 요청에 기표 도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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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태준의 제주살이 3년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좋다”
시인 문태준. 재작년 아내의 고향 제주도에 내려와 정착했다. 얼마 전 펴낸 시집과 산문집 에 불편하지만 행복한 제주살이를 내비쳤다. 시가 무엇인지, 시인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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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사각철판'이 힌트다...靑 둘러싼 '보이지 않는 비밀'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5]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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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출근 확 줄인 네·카 "선도 기업 부러워" "그림의 떡"
네이버 카카오 로고. 캡처 네이버와 카카오가 오는 7월부터 새로운 근무방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주 3일 사무실 출근과 원격 근무 중 직원들이 자유롭게 선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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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는 시인 문태준 "시외버스 하염 없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좋다"
시인 문태준. 재작년 아내의 고향 제주도에 내려와 정착했다. 얼마 전 펴낸 시집 『아침은 생각한다』와 산문집 『나는 첫 문장을 기다렸다』에 불편하지만 행복한 제주살이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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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북한 도발 심각한데 중국은 "전쟁" 운운?
. . . . . . . .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하영 인턴기자 관련기사[사설] 유엔 중국대사의 ‘전쟁’ 발언 유감스럽다[그림사설] 이럴 거면 26살 박지현 왜 모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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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끌어안고 치마 들추고…성희롱 범벅된 中 교과서 논란
중국 국영 인민교육출판사의 2013년 개정판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실린 삽화 중 성희롱 논란이 있는 그림. [중국 웨이보 캡처] 중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성희롱·인종차별적 요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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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개입하지 말라, 그래야 멘탈갑 된다” 유료 전용
절대 개입하지 마세요. 영원히 해결해줄 수 없잖아요. 그렇다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해야죠. “OOO 때문에 학교 가기 싫다”라거나 “친구가 없다”고 호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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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모카 라이브러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최우수상
현대백화점 모카가든의 모카 라이브러리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레드닷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진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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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서 차량 조작 가능”…해경, 현장 실험서 확인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 울산해경 소속 경찰관들이 차량 조수석에서 기어를 드라이브(D)에 놓은 뒤 밟고 있던 브레이크를 뗐다. 지난 3일 남매가 탄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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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BTS 한복 ‘메타패션’ 나온다
패션 산업의 ‘게임 체인저’가 될 메타패션 분야 선점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팔을 걷어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메타패션 제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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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배우출신 與후보에…윤호중 "일흔 넘어 뭘 새로 배우나"
더불어민주당 윤호중(59)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송기윤 증평군수 후보의 나이를 언급하며 “일흔이 넘으셔서 새로운 걸 배우시기는 좀 그렇다”고 말했다. MBC 탤런트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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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정상 "30일 회의에서 '러시아 원유 금수' 합의 어려울 것"
3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사전 브리핑을 갖고 있다. [EPA=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