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동고속 뚫려 원주 침체"

    김종필 국무총리는 9일 춘천에서 열린 강원도 안보정세 보고회에 이어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환담. 김 총리는 인사말에서 『영동고속도로가 연말완공 계획보

    중앙일보

    1975.06.10 00:00

  • 지구당 순회한 여당 간부도

    정일권 국회의장과 김진만 부의장은 지난 1일 아침 국립 묘지를 참배한 후 자택에서 하례객을 맞았다. 공화당의 이효상 당의장 서리는 경남 창령에 내려가 과세한 후 3일 귀경 했으며

    중앙일보

    1975.01.04 00:00

  • 휴전선 돌아본 후|자작시 쓴 이 의장

    국회가 폐회되자 13일 정일권 국회의장은 「하비브」주한미대사를 위해 옥수동 자택에서 송별만찬을 베풀고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는 전방을 시찰. 정 의장은 「하비브」대사와 환담하면서

    중앙일보

    1974.08.14 00:00

  • 현충사참배 고교생 행군

    서울시내 89개 남자고등학교 학생대표 3백56명(각학교4명씩)은 26일 상오 10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신고식을 갖고 세번째로 현충사 참배고등학생 대행군 길에 올랐다. 교련복차림에

    중앙일보

    1974.04.26 00:00

  • 신정연휴의 정가

    박정희 대통령은 정초 지방 나들이를 하지 않고 연휴 사흘간을 서울에서 보냈다. 김 총리도 1일 상오 국무위원 몇 사람의 인사를 받은 뒤 11시께 혼자 청와대에 올라가 박대통령 내

    중앙일보

    1974.01.04 00:00

  • "차편으로 오지 다니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3일 예정에 없이 대관령·진부령을 넘어 육로로 귀경하는 바람에 진부령일대의 산림을 마구 깎아 화전을 일군 것이라든지 작년 수해 때 파손된 국도를 그대로 방치한 것

    중앙일보

    1973.06.04 00:00

  • (447)전시의 문화인들(12)

    91) 연예인들이 전투중인 일선장병이나 후방부대를 위문한 것은 물론 전쟁기간이 가장 활발했으나 군과 인연을 맺은 것은 6·25전인 48년께부터 였다. 그것은 군 정훈국 관계자들이

    중앙일보

    1973.04.18 00:00

  • "국력배양의 맥박을 실감"

    박정희 대통령은 5일간에 걸친 경남지방 시찰을 마치고 귀경하는 길에 구미공업단지를 시찰. 박 대통령은 3백18만평에 달하는 구미공업단지 조성현장에 들러 수십 대의「불도저」가 사진을

    중앙일보

    1973.04.10 00:00

  • 훈련소 취사장·식당 시찰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전주에서 열린 전국 교육자 대회에 참석하고 귀경하는 길에 예고없이 논산 훈련소에 들러 정봉욱 소장의 안내로 훈련병들의 내무반·취사장·식당·훈련장 등을 시찰.

    중앙일보

    1973.03.24 00:00

  • 3당 주변 스케치

    20여명의 사무국 요원들이 밤을 새워 개표상황을 집계한 중앙당 상황실은 처음 공화당 후보의 당선률이 저조 할 것으로 보아 긴장된 분위기였으나 자정이 지나면서 특히 우려했던 서울에

    중앙일보

    1973.02.28 00:00

  • 여야, 득표전략 정비

    2·27선거투표 5일을 남기고 여야정당은 선거전과정을 분석, 종반 득표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선거전은 여야당이 모두 쟁점을 부각시키지 못한 채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가 유지돼 조

    중앙일보

    1973.02.21 00:00

  • 지원 불청 인사 명단도 받아

    공화당 조직부는 각 후보자들로부터 「내려와서 협력해 주었으면 좋을 사람」과 「안 내려왔으면 좋을 사람」의 명단을 받아 해당자에게 귀향 지원 또는 상경을 종용하고 있다. 특히 「안

    중앙일보

    1973.02.15 00:00

  • 박대통령 맏형 동희 옹 별세

    박정희 대통령의 맏형 동희 옹(78)이 선산군 구미읍 자택에서 노환으로 10일 별세했다. 장례식은 간소한 가족 장으로 12일 상오 거행됐다. 장지는 구미읍 상모리 선영. 박정희 대

    중앙일보

    1972.10.13 00:00

  • 강원 수해 지역 시찰

    【대구=고흥길 기자】강원 지방의 수해 복구 상황을 시찰하고 대구에서 1박한 김종필 총리는 14일 기상 관계로 전남북 지방의 야산 개발 상황 시찰 계획을 취소하고 기동차 편으로 이날

    중앙일보

    1972.09.14 00:00

  • 장흥의 「회상 화법」…그 시말|농담이다 관측 기구다…여적을 모아 보면

    『국회의원의 임기를 현행 4년에서 6년으로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헌의 필요성을 암시한 길전식 공화당 사무총장의 「장흥발언」이 파문을 일으켰다. 당사자인 길 총장은 개헌 발성

    중앙일보

    1972.04.22 00:00

  • 도자기 질 높이도록

    【대구=고흥길 기자】김종필 국무총리는 15일 마산요업「센터」를 시찰하고 『도자기를 많이 수출하려면 모양만 좋게 할 것이 아니라 용도에 맞게 합리적으로 만들고 상품의 질을 높여 평가

    중앙일보

    1972.03.16 00:00

  • 「더블·스코어」에 개표장 한산

    달성-고령지구 보선개표는 여야의원들의 유별난 관심 때문에 다소 긴장된 분위기서 시작되었으나 투표함마다 표차가 더블·스코어로 시종하자 빽빽이 들어섰던 관람자들이 모두 돌아가고 철야

    중앙일보

    1971.12.15 00:00

  • 호통과 두둔과 시찰과|8대 국회 첫 국감 낙수

    『「사이드카」는 어디다 처박아 놓고 국정감사를 하러 오는데도 안내를 않는거야.』『어째서 백차 안내를 안하는거요.』 4일 보사위의 전북도청감사에서 이상신(신민) 최용수(공화) 의원

    중앙일보

    1971.11.06 00:00

  • 지만군만 데리고 성묘 길

    박정희 대통령은 한글날인 9일 박종규 경호실장과 영식 지만군(12)만을 데리고 선산군 구미읍 상모리에 있는 선영을 다녀왔다. 이날 상오 10시30분쯤 자동차 편으로 서울을 떠난 박

    중앙일보

    1971.10.11 00:00

  • 제1회 목포∼서울중앙 대 역전경기|코스 따라 산천 따라(5)-안성천 지나 평택평야…모심기 한창

    『호도과자 사유!』아낙네들이 천안명물 호도과자를 팔고 있는 버스 주차장에서 동쪽 60릿 길에 3·1운동 때 일제에 항거, 독립만세를 부르다가 순국한 애국소녀 유관순양의 비가 서있다

    중앙일보

    1971.06.07 00:00

  • 전진을 털며|5·25 주전 멤버 김종필·김대중씨의 권상

    양차 선거의 막이 내렸다. 선거 기간 중 2백여 회 이상의 유세를 벌여 공화·신민 양당의 주전「멤버」이기도 했던 김종필 부총재와 김대중전대통령후보는 전진을 털고 앞으로 할 일의 구

    중앙일보

    1971.05.29 00:00

  • 야당도 정부 도와야

    【김해·창령=이억순기자】박정희 공화당총재는 13일 『나에 대한 국민의 압도적 지지는 경제건설로 모든 국민이 고루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부정과 부조리를 이사회에서 추방시키는

    중앙일보

    1971.05.13 00:00

  • 4·27의「러쉬·아워」운집하는 주권과 뜨거운 연단

    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유세한 17일의 대구 수성천 변은 낮 12시부터 청중들이 밀려 천변 주변의 찻길이 모두 막혔다. 공화당에서는 1천2백 명의 청년 당원들을 배치하여 자체 경비

    중앙일보

    1971.04.19 00:00

  • "세단보다 버스가 낫군"

    닷새 동안에 걸친 지방순시를 마친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하오 수행장관 및 비서관들과 함께 고속버스를 타고 귀경했다. 추풍령에서 잠시 쉰 다음 『버스에 탄 박대통령은『전망도 좋고,

    중앙일보

    1971.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