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군 서열 1위가 사라졌다…박정천 80일째 잠적, 무슨 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0년 3월 전선 장거리포병부대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는 모습. 박정천 당시 군 총창모장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김 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조선중
-
中주택가 위 '수상한 폭격기'…北이 벌벌 떠는 美항모 겨눴다[영상]
중국이 공중과 해상에서 원거리의 항공모함을 타격할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 등 새로운 ‘항모 킬러’ 미사일을 전력화하는 움직임이 뚜렷해졌다. 사실상 미국 해군의 항공모함 전단을
-
'외교장관 공관' 관저 검토에…김어준 "尹 잠자겠다고 다 밀어내나"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관저로 애초 검토했던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 대신 외교부 장관 공관을 유력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
푸틴 "적들 다시 생각하라"...'히로시마 원폭 2000배' ICBM 쐈다
러시아 신형 ICBM인 '사르맛' [러시아 국방부 홈페이지] 러시아가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RS-28 ‘사르맛’의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
국회, 18개 정부 부처 중 7개 부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 일정 확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2차 국무위원 후보 및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18개 정부 부처
-
내일 해를 볼수 있을까…지하제철소 우크라군 2500명 항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 벙커에서 아이를 돌보는 한 여성의 모습이 지난 18일 공개됐다. 이 벙커엔 1000여 명 민간인이 대피해 있다. [EPA=연합뉴스] “우리
-
대통령 취임 기념…용산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축제 개최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 포스터. [사진 인수위]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오는 24일 오후 1시 용산공원 잔디마당에서 어린이 그림 그리기
-
최후의 요새는 '여의도 4배' 제철소…우크라軍 2500명 "항복 없다"
“나와 병사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무기를 내려놓지 않겠다.” 러시아군에 포위된 채 마리우폴의 마지막 거점인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항전을 이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 방어군의 지휘관이
-
우크라에 서방 지원 전투기 뜬다…"전쟁 2단계는 화력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대규모 공세를 펼치는 ‘전쟁 2단계’ 국면이 시작되며, 대(對) 화력전을 대비한 서방의 무기 지원이 가속화하고 있다.
-
"中·솔로몬 안보협약 심각한 위험" 美, 日·호주·뉴질랜드와 회동
리커창 중국 총리가 지난 2019년 10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남태평양 섬나라 솔로몬제도의 마나세 소가바레 총리를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
[포토타임] 보이지 않아도…마음을 울리는 관현맹인의 궁중 연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4.20 오후 5:00 보이지 않아도…마음을 울리는 관현맹인의 궁중 연주
-
푸틴 축출 가능성은…"경제 무너지면 러시아 엘리트 돌아설 것"
러시아군이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돈바스에 총공세를 개시하면서 전쟁이 ‘2단계’ 국면에 들어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 동맹·협력국과 화상 대책회의를
-
장애인 폭행도, 라임 사기 당해도…검수완박 땐 수사 블랙홀 [Law談 스페셜]
#경기도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의집'에선 2018년 7월부터 시설 거주자들에 대한 다수의 신체·정서적 학대가 있었다. 시설 종사자 A는 시설 거주자 B가 대소변을
-
[김동호의 시시각각] 서육남, 편협한 인재풀의 상징이다
김동호 논설위원 약 20년 전 일이다. 한 유명 기업의 젊은 오너가 경영권을 쥐게 되자 신입사원 열에 일곱 명 이상을 서울대 졸업자로 뽑았다. 그로부터 수년 후 이 회사는 심각한
-
러시아군 6만명, 돈바스 전선서 대규모 공세 돌입
우크라이나 동남부 마리우폴에 남은 저항군의 최후 근거지인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연기가 솟고 있다. 드론으로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을 캡처한 것이라 촬영 일시는 알려지지 않
-
남태평양 중국군기지 생길라…미, 고위급 솔로몬제도 급파
‘아시아 차르’로 불리는 미국의 아시아 전략 최고책임자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이번 주 남태평양 섬나라 세 곳을 찾는다. 중국이 이 지역에서
-
美 아시아 차르 캠벨, 인구 70만 솔로몬제도로 출동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ㆍ태평양 조정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아시아 전략 최고책임자인 ‘아시아 차르’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
세종대,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 주관대학 2개분야 동시 선정 ‘국내 유일’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미래우주교육센터’와 방위산업청(이하 방사청)의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 주관대학으로 동시에 선정됐다. 상기
-
우크라이나 돈바스에서 대규모 전투 시작…'전쟁 2단계' 돌입
1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서 대규모 공세를 시작했다. 지난달 25일 '군사작전 2단계'로 진입해 돈바스 해방에 집중하겠다고 한 지 24일 만이다. 러
-
결국 '더러운 전쟁' 치닫다…"우크라軍도 금지된 집속탄 사용"
우크라이나 군인이 지난 10일 수도 키이우에 떨어진 러시아군의 집속탄 불발탄을 수거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이 자국을 전면 침공한 러시아군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
평양서 대규모 열병식 준비 포착…김일성광장선 카드섹션 연습
북한 평양에서 오는 25일 인민군 창건일을 대비해 대규모 열병식과 군중동원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민간 위성사진에 포착됐다. 북한 평양의 미림비행장 인근 열병식 훈련장을 지
-
[아이랑GO] 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청와대 떠나는 윤석열 당선인…고위층 공관 축소 여론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
'부차 집단학살' 포상했나…그 부대 '근위여단' 승격시킨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차 집단학살' 의혹을 받는 부대에 '근위'(Guard) 칭호를 수여하며 치켜세웠다. 18일(
-
전쟁 중인데 차량 대열이 64㎞…러군의 졸전, 그뒤엔 이 키워드 [Focus 인사이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토론을 하다 보면, “러시아군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우리는 왜 러시아군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낄까? 열병식에서 시가행진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