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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승객 246% 늘 때, 국내선 18% 줄었다
30대 직장인 전주환씨는 친구 두 사람과 함께 이달 초 일본 에히메현의 마쓰야마시로 3박 4일간 휴가를 다녀왔다. 항공편은 저비용항공사(LCC)를 이용했다. 현지 공항을 오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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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승객 18% 줄어들때…일본행 1539%, 중국행 2568% 껑충
이달 초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30대 직장인 전주환씨는 친구 두 사람과 함께 이달 초 일본 에히메현의 마쓰야마시로 3박 4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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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항공사가 탑승객 몸무게 재는 까닭
항공사가 탑승객 몸무게 재는 까닭 대한항공 승객들은 탑승 전 게이트 앞에서 휴대용 수하물을 들고 몸무게를 재게 된다. 김포공항 국내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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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어디로 가나?' 이전 검토 중인 국방부 앞 홍범도 흉상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28 오후 3:30 '어디로 가나?' 이전 검토 중인 국방부 앞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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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통합신공항·가덕도신공항…양 날개 달고 이륙 준비
백원국(왼쪽)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지난 17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예정지를 방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국토교통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신공항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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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TK통합신공항 2030년 개항 목표…사업비 2조6000억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민간공항 조감도. 사진 국토교통부 오는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2조6000억원가량이 들 것으로 추산됐다. 군 공항까지 포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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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조 'TK통합신공항', 14조 '가덕도'…신공항 건설 속도낸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 [사진 대구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신공항 사업'이 본격화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사전타당성 검토,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은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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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말하세요"…대한항공, 5년마다 승객 몸무게 재는 이유
대한항공이 국내선과 국제선 이용 승객들의 몸무게 측정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김포공항 국내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8월 28일~9월 6일까지,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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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월 항공여객 897만명, 코로나 이전의 83%
7월 항공여객 897만명, 코로나 이전의 83%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국제선·국내선 여객 수는 897만7651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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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갑자기 연기 자욱…中 여객기 비상착륙시킨 보조배터리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자료사진. 연합뉴스 좌석 사이로 떨어진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해 중국 국내선 여객기가 비상착륙했다. 15일 펑파이 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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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란' 광복절에 일본 관통…한달치 비 한꺼번에 덮친다
지난 15일 제7호 태풍 '란' 북상을 앞두고 운행이 취소된 일본 신칸센. AFP=연합뉴스 제7호 태풍 ‘란’이 오는 15일 일본에 상륙해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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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후폭풍’…도마 위에 오른 새만금공항 등 '예타 면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논란 속에 끝나면서 잼버리를 명분으로 추진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도 도마 위에 올랐다. 새만금 일대에서 추진하는 SOC 사업 예산만 11조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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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만명 이틀째 발묶였다…태풍 영향 벗어나도 여전히 고립
━ 나무 쓰러지고 지붕 흔들려 10일 오전 6시38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의 한 도로변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이 전기톱을 사용해 나무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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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상륙 코앞에…제주 하늘·바닷길 모두 막혔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해안에 강한 파도가 휘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의 상륙이 코앞으로 다가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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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북상에 항공기 줄줄이 결항…국토부 "운항계획 조정"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하는 9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운항 스케줄 안내 스크린에 항공기 결항을 알리는 안내 문구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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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된 집 무너뜨린다" 6일간 오키나와 때린 '카눈'의 위력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하기에 앞서 일본 남부 오키나와현과 가고시마현을 강타했다. 8일 교도통신과 현지방송 NHK에 따르면 카눈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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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분증·탑승권 ‘패스’로 한번에 패스
신분증·탑승권 ‘패스’로 한번에 패스 한국공항공사와 이동통신 3사가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패스 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패스 스마트 항공권’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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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 코드로 '신분 확인+티켓 검수' 끝낸다...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 도입
큐알(QR) 코드만으로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한국공항공사는 7일 이동 통신 3사(SKT·KT·LG U )와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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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폭염대책본부 확대하고 전국 공항 현장 점검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가운데)등이 3일 대구국제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공항공사는 폭염대책본부를 확대 가동해 폭염 피해 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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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런웨이, 언더붑도 히트 쳤다…자크뮈스의 인스타 활용법 [비크닉]
얼마 전 일명 ‘기저귀’ 런웨이로 화제가 됐던 패션쇼 기억하세요? 지난달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의 쇼에서 모델 캔달 제너가 흰 구름 모양 미니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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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21년간 2000억 적자 양양공항, 아무도 책임 안 진다
━ ‘유령공항’ 악몽 재연된 양양국제공항 주정완 논설위원 대형 국책사업으로 3500억원 넘게 쏟아부은 시설물이 대책 없이 놀고 있다. 지난 21년간 쌓인 운영 적자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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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서 만나는 백남준…한국공항공사 10월까지 ‘자유롭게’ 전시회
한국공항공사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손잡고 김포국제공항에서 '자유롭게(Be Free)' 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21일부터 시작되는 전시회는 10월 2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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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한단계 올라 ‘8단계’…최고 11만4400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의 모습. 뉴스1 오는 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7월보다 한 단계 오른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경우 8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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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수기에 항공대란 오나…오늘 노사 만나는 아시아나 긴장감
연중 최대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에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면서 최악의 항공대란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임금 협상을 둘러싼 양측의 줄다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