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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모나코전 2도움' 손흥민, 유로파리그 출전 전경기 공격포인트
[사진=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손흥민(23·토트넘 핫스퍼)이 유로파리그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손흥민은 11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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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기니·태국댁이 DJ … 구리전통시장 명물 ‘보이는 라디오’
지난 7일 구리전통시장 ‘보이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황의순씨(왼쪽 둘째)가 대만 원주민 복장을 한 채 적도기니·중국·태국 출신 주부들과 생방송을 하고 있다. 유리를 통해 밖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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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가 된 천만배우 최민식…가상의 호랑이와 물고뜯는 싸움 참 괴롭더군요
10일 서울 부암동에서 만난 최민식. 그는 ‘대호’에서 구식 화승총을 쏘는 조선의 마지막 포수 천만덕으로 분했다. [사진 라희찬(STUDIO706)]범(虎)의 기상을 닮은 조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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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여수 갯가길 1-1코스
여수 예암산에 올라 야경을 감상했다. 왼쪽 먼곳에 있는 다리가 거북선대교, 오른 편에 있는 것이 돌산대교다. 두 다리로 이어진 돌산도도 보인다.여수 갯가길은 항구도시 여수의 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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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이트] 한국형전투기(KF-X) 어디로 날아가나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이 안갯속을 헤매고 있다. 건국 이래 최대 국책사업이 자칫 이륙도 못해보고 주저앉을 판이다. 아니면 무늬만 한국형이면서 돈과 시간만 잡아먹는 괴물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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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바닥을 칠 땐 정면 돌파가 답이다
[인터뷰] 열정이 바닥을 칠 땐 정면 돌파가 답이다‘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11월 25일 개봉, 이하 ‘열정같은’)는 ‘애자’(2009) ‘반창꼬’(2012)에 이은 정기훈(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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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남녘 폐교에 남은 이승복 동상…칠곡엔 인혁당 사형수 무덤…우리 역사는 어드메쯤 있나
지난달 전남 나주 금천동초등학교를 찾은 소설가 김훈. 이승복 조형물을 바라보고 있다. 학교는 2009년 폐교됐다. 혁신도시로 지정돼 건축 중인 아파트 단지를 조형물이 바라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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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여수 갯가길 1-1코스
여수 예암산에 올라 야경을 감상했다. 왼쪽 먼곳에 있는 다리가 거북선대교, 오른 편에 있는 것이 돌산대교다. 두 다리로 이어진 돌산도도 보인다.여수 갯가길은 항구도시 여수의 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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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꿈에도 그리는 그곳, 이탈리아 토스카나 (상)
석양이 지는 토스카나의 저녁.한 겨울의 유럽은 아무래도 조금은 을씨년스럽다. 해가 일찍 저물어 밤은 서둘러 찾아오고 찬 기온에 걸어다니기도 힘들다. 긴 밤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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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13일의 금요일’에 만난 배우 서현철과 남성진
배우 서현철과 남성진의 인터뷰 시간이 11시 30분이었다.점심시간을 고려하면 애매한 시간이었다.인터뷰 장소인 대학로로 출발하려는데 문자메시지가 왔다.비가 와서 인터뷰 장소를 바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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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형의 객석에서] 베토벤은 끝 아닌 시작, 이상을 추구하게 한다
“만나는 사람마다 묻더군요. 내무부장관(아내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식)께서도 그러세요. 왜 미련하게 전곡을 하냐고.”1일 저녁 세종체임버홀. 공연 전 등장한 첼리스트 양성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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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혼 담긴 음악 유통공식 파괴하며 열풍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아델(27)의 열풍이 다시 시작됐다. 싱글 ‘헬로(Hello)’와 세 번째 정규 음반 ‘25’를 차례로 내놓은 뒤로 아델은 음반 판매량, 디지털 다운로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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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휘는 ‘케이블형 2차 전지’ 세종대왕상
2015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이 3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엄인성 LG화학 과장(세종대왕상)·이영수 코오롱 인더스트리 책임연구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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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때묻지 않은 대자연, 태고의 신비를 품다
모두 7차례 태평양을 건넜고, 12개 주(州)를 누비고 다녔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3000㎞ 이상을 운전하고 다녔다. 모두 17개 미국 국립공원을 찾아다닌 여정이었다. 그리하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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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초보자 무료 강습, 어린이들 픽업도
곤지암리조트 전경국내 스키 인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는 추세다. 스키장 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겨울 시즌에 전국 14개 스키장을 찾은 인구는 모두 511만여 명이었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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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원 컵' 리버풀, 사우스햄튼 6-1로 대파 … 팀은 4강행
리버풀. [사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캐피탈 원 컵' 리버풀, 사우스햄튼 6-1로 대파 … 팀은 4강행리버풀 사우스햄튼캐피탈 원 컵에서 리버풀이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6-1 대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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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초보자 무료 강습, 어린이들 픽업도
곤지암리조트 전경국내 스키 인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는 추세다. 스키장 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겨울 시즌에 전국 14개 스키장을 찾은 인구는 모두 511만여 명이었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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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사회 흐름 알면 공부에 도움 … 책꽂이 절반이 정치·경제 서적
서울 보성고 2학년 홍지호군 홍지호군은 주로 학교 열람실에서 공부한다. 집에서 저녁 식사 후 다시 학교로 간다.정치인 꿈꾸면서 학습 의욕과 성적 쑥담당 교사 아니어도 쫓아다니며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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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종류로 공상 인정 소방관 1명뿐
딱 한 명. 혈액암 종류 질병과 관련해 공상 인정을 받은 소방관이 있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공상 여부 심사에서 탈락한 뒤 소송 끝에 얻은 결과다. 부산 금정소방서 서동119안전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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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형식적 ‘공상’ 심사 … 미국선 직업병 인정
공무원연금공단은 왜 백혈병·혈액암 소방관들의 공상 신청에 번번이 퇴짜를 놓는 걸까. 공단 측은 “의료·법조인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내린 결론”이라고 말한다.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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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속 누볐는데 억대 암 치료비로 돌아올 줄 몰랐다”
가쁜 숨을 훅훅 내쉬는 이성찬씨. 치료비로 1억5000만원이 들었다. 화재 현장의 유독가스 때문에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지만 국가 지원은 전혀 받지 못했다. 사진은 이성찬(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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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스텝 밟고 하늘 찍고, 7만 진천군민 하하체조에 푹
충북 진천군 문화유치원 원생들이 아침 수업에 앞서 하하체조를 하고 있다. 9가지 동작으로 구성된 하하체조는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건강한 내일을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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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자민당 60년, 중도 보수는 어디로
오영환도쿄총국장약 20분간의 연설은 시종 자신감이 넘쳤다. 지난달 29일 도쿄에서 열린 자민당 창당 60주년 기념식. 아베 신조 총재(총리)는 아베노믹스의 성과를 강조했다. 재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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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유산균 많이 만드는 냉장고에 보관 … 김치 감칠맛 오래 유지하는 비결
LG전자가 출시한 2016년형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는 유산균 류코노스톡 생성을 활발하게 만드는 기능을 탑재해 김치의 아삭한 맛을 지켜준다. [사진 LG전자]해마다 김장을 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