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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민국' 들썩…'블랙 위도우' 컴백하자 새벽상영 떴다
2년 만의 마블 복귀작 '블랙 위도우'.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다시 ‘마블민국’이 들썩인다. 2년 만에 찾아오는 마블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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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줄 알았던 구미3세 언니 징역20년…친모 재판도 주목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앞에 시민들이 준비한 숨진 여아를 위한 밥상이 차려져 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 3세 여아를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2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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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휴 극장매출 1억 달러 육박…소리없는 호러가 코로나 뚫었다
공포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공포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북미 극장가를 흔들어 깨우며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5월 31일) 연휴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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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 장애 인정못해 17년 걸렸다…무대 울린 민요자매 가족
한데 어우러진 가족, '어울더울' 그렇게 '가족 꽃'이 폈습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태아가 목에 탯줄을 감은 것 같아 바로 응급수술을 해야겠네요.”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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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미로에 갇힌 택시기사...美영화제 "놀랍다" 극찬한 단편
23일까지 온라인 상영하는 미국 샌프랜시스코 아시안 아메리칸 미디어 센터 영화제(CAAMfest)에 초청된 한국 감독 효민의 단편 '아파트'. [사진 CAAMfest] 한국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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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겨울 왔다"…규제 공습·신뢰 철회에 자유낙하
[사진 셔터스톡]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겨울이 찾아왔다. 중국발 규제 ‘삭풍(朔風)’에 패닉이 이어지며 20일에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었다. 전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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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테슬라→저가매수세…롤러코스터 탄 암호화폐 시장
인플레이션 공포로 암호화폐 시장이 크게 출렁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결제 중단까지 선언하며 하락세를 키웠다. 더블 악재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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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열광한 ‘돈나무 언니’ 위기…기술주 몰락의 전조?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아크인베스트 캡처] ‘돈나무(캐시+우드) 언니’가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가 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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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번엔 산불 뛰어든 46세 졸리 "매일 푸시업 300개"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에서 주연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를 지난달 본지가 전화로 단독 인터뷰했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팔굽혀펴기를 매일 300개씩 했어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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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영상 튼뒤 "똑같이 해줘"…어린딸 성폭행한 '악마 아빠'
[중앙포토] 미성년자인 자신의 두 딸을 수년간 성폭행한 40대 '악마 아빠'가 징역 10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 재판부는 친족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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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영어에 "퍼펙트" 가장 먼저 외친 英 국보 배우
7일 개봉한 영화 '더 파더(아래 사진)'에서 치매 아버지(안소니 홉킨스)를 둔 딸의 고군분투를 연기한 올리비아 콜맨.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위 사진)에선 엘리자베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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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서 요가·명상, 치킨 튀겨 배달하죠…코로나 극장 생존법
메가박스 성수점 '더 부티크 스위트'에서 진행된 명상 프로그램. [사진 메가박스] 집에서 영화를 즐겨 보는 A씨는 영화관에서 갓 튀긴 팝콘을 배달앱으로 자주 주문한다. 최근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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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피해' 주장 이철, 과거 연인 협박죄로 벌금 400만원
뉴스1 스스로 '검언유착 의혹'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철(55)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전 대표가 지난해 말 협박죄로 상고심에서 유죄를 확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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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책방···학교 아닌 곳 학교 삼아 다양한 활동하며 내게 필요한 공부해요
열다섯 살 신민주는 초등학교 졸업 후 홈스쿨링 하며 다양한 활동 중이다. 강연·북토크에 참여하다가 직접 강연도 하고, 어린이 대상 책읽기 수업도 했다. 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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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당국·월가 '입' 따라 춤추는 가격…비트코인 5만달러 공방전
마치 '고지전'을 보는 듯했다. 이번 주 비트코인 가격 얘기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부정적 평가로 지난달 28일 4만3000달러대까지 밀렸던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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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함께 놀고, 속마음 터놓고 우리가 인형을 사랑하는 이유 인형 수만큼 많답니다
기억하고 있나요 소중한 내 친구, 인형과 함께한 시간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인형을 좋아하고, 그에 얽힌 추억이 있을 것이다. 이준율(경기도 호동초 5‧왼쪽)‧김리나(서울 영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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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엄마 남자잖아" 中 국민MC 진싱에 얽힌 이야기
너희 엄마 남자잖아 "아이들이 종종 친구들로부터 이런 말을 듣곤 했더라고요. 하지만 애들은 오히려 반박하죠. "그래서? 그게 너와 무슨 상관이야?"라고. 이런 이야기를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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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94년 내한땐 美전투기도 태웠죠" 워너 코리아 31년 이끈 흥행 귀재
서울 중구 영화홍보사 사무실에서 만난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전 사장 박효성씨. “영화는 정답 없는 문제풀이 과정”이라는 그는 “예상하지 못했던 31년이란 긴 시간이 지금은 마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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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자라면 폭력 성향, 부모가 ‘대물림 학대’ 끊어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지난 1997년 전공의 3년 차 시절의 일이다. 외래 진료실에 두 여성이 함께 방문했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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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정 기간, 영성 잘 가꿔 이웃 도와줘야”
━ [SUNDAY 인터뷰] 이해인 수녀 새해 같지 않은 새해다. 새 아침의 기운을 실감하기 어렵다. 코로나와 함께해야 하는 겨울이 길게만 느껴져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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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부터 야구까지 무림고수 김민경 “마흔 되면 잘 된다더니”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양준혁 선수에게 야구를 배우는 김민경. [유튜브 캡처] 김미현 선수의 테스트를 통과해 골프를 배우게 된 김민경. [유튜브 캡처]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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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꽃' 유진, "밑바닥에서도 억척스런 싱글맘, 나도 엄마니까 공감"
영화 '종이꽃'에서 주인공 고은숙 역을 맡은 유진 [사진 로드픽쳐스] “두 아이의 엄마이다보니 공감이 가던데요.” 22일 개봉한 영화 ‘종이꽃’에서 홀로 억척스레 아이를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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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주진모 휴대폰 해킹…자매와 그 남편들 결국 감방간다
연합뉴스 배우 하정우와 주진모 등 유명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족공갈단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김성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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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도 못알아본 엄마" 울던 김정숙 "치매 친화사회 만들것"
김정숙 여사는 21일 “치매에 대한 공포와 편견에서 벗어나 누구라도 치매 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대처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 사회’를 만들어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