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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기기에 롯데 마크’ 중국 내 사드 여론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
[사진 인스타그램]중국내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반대 여론을 보여주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인스타그램에는 베이징으로 추정되는 지역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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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 50주년 맞는 클레멘트 애틀리 영국 총리] 영국사 학자들이 뽑은 최고의 총리
외유내강의 평화시기의 리더 스타일...무상의료·연금확대로 복지국가 건설 10월 8일이면 서거 50주년을 맞는 클레멘트 애틀리(1883~1967) 전 영국 총리에 대한 추모 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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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중 수교 기념식보다 더 격 높은 중일 수교 기념식 ... 서열 4위 정협 주석이 일본 대표단 접견
중·일 수교 45주년 기념식이 8일 저녁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보름전 열린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식과 좋은 대비를 이뤘다. 중일 수교 4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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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대사관, "김치만 먹어서 멍청해졌다"고 한 환구시보에 항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사진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홈페이지]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발사대 4기를 추가로 임시 배치한 데 대해 저속한 표현을 사용한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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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배치된 사드 봉인하고, 사용하려면 중국 양해 받아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추가 배치와 관련, 중국 언론들이 연일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주중 한국 대사관은 8일 한국 문화를 폄하하는 등의 독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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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상생 원칙으로 사드 해결하자
7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한중 고위언론인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신경진 특파원]“중국이 볼 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정서의 문제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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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집권 포석...시진핑, 지방 당서기 투표 검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공산당 지도부가 다음 달 당 대회를 맞아 성(省)ㆍ시(市)ㆍ현(縣) 등 지방 당위원회 수장인 서기를 복수 후보 가운데 투표로 뽑는 개혁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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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넘게 자취 감췄던 왕치산, 이틀 연속 TV 등장해 건재 과시
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고(故) 야오이린(姚依林) 부총리의 탄생 100주년 기념 좌담회에 참석한 왕치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CC-TV 캡처] 지난 한 달 가까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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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원유 끊을 순 있지만 … 러시아에 대북 지배력 뺏길까 걱정
━ (3) 북의 생명줄 북·중 송유관 6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을 겨냥해 국제사회의 대응 움직임이 빠르다. 논의의 핵심은 대북 원유 공급 중단이다. 북한의 생명줄을 조여 핵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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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윽박지르는 정부, 눈치보는 기업
문희철 산업부 기자지난달 29일 열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정책간담회. 국가 주도 통신비 인하 정책이 행정소송 요건에 해당한다는 주장에 대해 유 장관이 “내부적으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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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잠그면 反中 돌아설텐데, 알거지 되란 말인가”
1964년 중국의 핵실험 성공 이후 인도ㆍ파키스탄으로 핵도미노가 일어났다. “북한의 핵무장이 성공하면 핵보유국 북한과 인접한 중국의 안보는 여전히 ‘맑음’ 일까.” “핵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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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중심부서 밀려난 공청단…제1서기마저 찬밥 대우
친이즈 공청단 제1서기. [바이두백과] 중국 공산당 3대 권력 파벌 중 하나였던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의 친이즈(秦宜智) 제1서기가 일개 정부 부처 간부로 발령될 것으로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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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폭탄의 어머니' 떨어뜨려라", 영국 정치원로의 조언
'폭탄의 어머니(MOAB)'라 불리는 The GBU-43. 반경 550m를 무산소 상태로 만들어 초토화시키는 위력적인 무기다. [REUTERS=연합뉴스]'북한의 핵 시설에 폭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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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이상설'에 '릴레이 통화'로 대응한 文 대통령…관건은 중국 설득
북한의 6차핵실험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응은 미ㆍ일ㆍ러ㆍ독 정상과의 연쇄 전화통화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문 대통령은 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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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우리에겐 아베도 추이 톈카이도 없었다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중국 최고위층의 집단거주지 중난하이. 보름 정도 후면 시진핑-펑리위안 내외와 한 젊은 부부가 이곳에서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전 세계 언론을 탈 것이다.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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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시진핑, 천민얼 얻으려 왕치산 내주고 쑨정차이 잘랐나
중국에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여름 차기 총리로 주목받던 쑨정차이 전 충칭시 당서기가 실각해 세상을 놀라게 하더니 이젠 부패척결의 선봉장 왕치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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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사히신문이 전망한 미국의 대북 시나리오 3가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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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아베의 대항마,'흙수저 토니블레어' 마에하라는 누구?
1일 일본 제1야당인 민진당의 신임 대표에 선출된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ㆍ55) 전 외상은 일본의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정치인이다. 중학교 2학년때 교토 가정법원 직원이던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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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민진당 대표에 마에하라 전 외상
일본 제1야당인 민진당의 새 대표에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ㆍ55) 전 외상이 선출됐다. 마에하라는 1일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당원 및 지지자가 참가한 대표 경선에서 에다노 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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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기 열 당대회 내달 18일 개막
시진핑(習近平·64·사진)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집권 2기 지도부를 구성하는 제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오늘 10월 18일 개막한다. 지난 3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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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9차 당대회 10월 18일 개막
시진핑(習近平·64)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집권 2기 지도부를 구성하는 제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오늘 10월 18일 개막한다.지난 3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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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그들이 기억하는 100년의 역사
중국 그들이 기억하는 100년의 역사 지난해 7월 사드 배치 발표 이후 한중간 갈등의 골이 파인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얻은 교훈의 하나는 “우리가 냉정하게 중국을 재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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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후계자에 천민얼 충칭시 당 서기 내정설
올 가을 개최될 중국 공산당의 제19차 당 대회를 앞두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후계자가 누구인지, 7명의 정치국 상무위원엔 누가 포함될 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국에선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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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후계자로 천민얼 충칭시 당 서기 내정”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인 천민얼(陳敏爾ㆍ56) 충칭(重京)시 당 서기가 올가을 제19차 당 대회에서 정치국원을 건너뛰고 정치국 상무위원(7명)에 올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