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4월 2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4/2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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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반사-판문점 사건
북괴는 8·18판문점「도끼」만행 사건에 이어 전투태세 돌입 령을 전군에 내려 남-북 관계를 전쟁일보 직전의 대치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미친개한테는 몽둥이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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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익히기 상견례 완료
최규하 총리는 23일 삼청동 공관에서 18명의 여당·무소속출신 의원들을 초청한 것을 끝으로 다섯 차례에 걸친 「얼굴 익히기 상견례」 만찬을 완료. 이날 만찬에는 양찬우·민관식·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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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 통해 송환 교섭
정부는 중공 선박에 의해 피랍 된 것으로 보이는 제101취성호와 제1정신호의 피랍 여부를 제3국 정부를 통해 중공 당국에 확인, 송환 교섭을 벌일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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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이동」 설왕설래
외무부에 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연두순시가 23일 끝남으로써 2월로 예상되고있는 대사진 개편이 다음과제로 등장했다. 대사이동은 김동조 전 장관도 엄동만 지나면 단행할 생각이었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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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특수지 개념 바꿔
외무부는 올해부터 재외공관의 「특수지」개념을 고쳐 현재의 특수지를 재조정하고 특수지 근무수당도 인상. 종전에는 북괴와의 대치공관 지역을 특수지로 지정했으나 북괴공관의 급증으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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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질문·답변(요지)
▲갈봉근 의원(유공)질문=유신 3주년을 맞아 제도는 확립이 됐으나 유신 이념의 생활화는 덜 돼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가. 80년대를 향한 국력 배양에 대한 제반 정책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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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공관장 오늘부터 회의
미주지역 공관장회의가 함병춘 주미대사를 비롯한 15명의 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중앙청에서 열렸다. 16일까지 1주일동안 계속될 이 회의는 올 가을 「유엔」대책을 비롯하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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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주미대사 귀국길
함병춘 주미대사는 미주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5일상오 귀국길에 오른다. 함대사는 약20일간 서울에 머무르면서 한국의 월남피난민구호활동참여와 한미현안문제에 관해 한국정부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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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유출 앞으론 않겠죠
대한상의가 베푼 6일 저녁의 「타워·호텔」 신년 인사회에서 김종필 총리는 지난 연말 국회에서 과격한 발언을 했던 신민당 정일형 의원을 만나자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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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한국 대사관 신관 건물로 이사
【워싱턴 24일 동양】주미 한국 대사관은 오는 27일 금년 초에 구입, 새로 단장을 마친「워싱턴」시 「매서추세츠」가 2370번지의 신관 건물로 이사한다. 구공관은 대사관무관실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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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추예 예산 착수-10개 상위
국회는 14일 법사·외무·운영위 등 3개상임 위를 제의한 10개 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추가 규모 1천5백77억원의 7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에 들어갔다. 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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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공관장 2일간 회의
【뉴요크6일UPI동양】주미공관장 회의 겸 수출진흥회의가 김동조 외무장관 주최로 7일과 8일 이틀간 이곳 월도프·아스트리아·호텔에서 열린다. 이 회의에는 함병춘 주미대사와 6명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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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외무·함 대사간에 불화설
방미 중인 김동조 외무장관과 함병춘 주미대사간에 불화스런 동정을 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불화설은 김 장관이 27일 「키신저」미 국무장관과 만날 때 당연히 배석해야할 함 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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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 1보전서 타결까지|멀고도 숨가빴던 2주야|한·일 교섭의 시말
지난 9일부터 시작된 「다나까」 친서의 사전 조정을 위한 한·일 교섭은 김동조 외무-「우시로꾸」 일본 대사와의 9차례 8시간여에 걸친 「시리즈」 회담 끝에 사건 발생 1개월 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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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대사 발언 평가에 양론
일부 우리 나라 해외 유학생의 호화스런 생활 실태를 지적한 함병춘 주미 대사의 발언이 16일 국무회의에서 가벼운 토론 대상이 됐다. 몇몇 장관은 『유학생의 생활 태도가 방종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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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시간 초과한 송 대사
공식 회의를 끝낸 북미 및 구주 공관장 19명은 15, 16일 2일간에 걸쳐 김동조 외무장관과 개별 면담을 갖고 요망 사항을 전달. 주재 국명의 「알파벳」순에 따라 주「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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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진출 저지에 만전|구·미 지역 공관장 회의 참석 네 대사에 듣는다
『강대국간의 긴장완화가 바로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잘못입니다. 국제 정치·권력은 냉혹한 것이며 미국과 소련이 하는 일은 우리 한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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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전략·북괴활동 저지방안 협의
금년도 북미 및 구주지역 공관장 회의가 8일 중앙청 외무부회의실에서 김동조 외무장관 주재로 개막됐다. 오는 22일까지 15일간 계속될 이 회의는 북미 및 구미지역에 주재하는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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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대책 등을 협의
금년도 북미 및 구주지역공관장회의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함병춘 주미대사 등 북미지역 3명과 송인상 주「벨기에」대사 등 구주지역 16명의 공관장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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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사관에 망명 요청
【싱가포르5일UPI급전동양】「싱가포르」만에서 도선「라주」호와 인질 3명을 납치하여 군경 포위망 속에 6일째 대치해온「셸」정유소 폭파미수「테러」단인 일본 적군파와「팔레스타인·게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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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의 정가
박정희 대통령은 정초 지방 나들이를 하지 않고 연휴 사흘간을 서울에서 보냈다. 김 총리도 1일 상오 국무위원 몇 사람의 인사를 받은 뒤 11시께 혼자 청와대에 올라가 박대통령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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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가족 영주권 다시 거론
31일 외무위에서 신민당의 오세응 의원은 「캐나다」 「칠레」 「크메르」 태국 「오스트리아」 5개국 주재 공관장 아들들의 병역기피 사례가 있었는데 그 처리가 어떻게 됐느냐고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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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 총장 민병구씨 별세
【부산】부산대학교총장민병구씨가 2일하오8시30분 동래구온천동부산대학교총장공관에서벌세했다. 향년55세 민총장은 지난 4월3일 서울대학교 부총장에서 부산대학교총장으로 발령받고 10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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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간에 병무 협조
병무청은 6일 상오 지방 병무청장 회의를 소집하고 10일부터 발효하는 병무행정 쇄신 지침을 시달했다. 이 지침에서는 병역기피자를 일소하기 위한 각 부처의 이행 협조사항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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