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부동산] 에버라인 삼가역 도보 이용 초역세권…중도금 전액 무이자, 실거주 의무 없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투시도)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두산건설은 경기도 용인
-
[건설&부동산] 구성원 중심 참여형 안전·보건 관리 총력, 세계적 권위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대방건설 대방건설은 주거브랜드 ‘디에트르’를 통해 편안한 안식처, 나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는 지난해 12월 202
-
[건설&부동산]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진 리조트 감성 대단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유림E&C는 오는 4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에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
배용준도 손예진도 1.5억짜리 웨딩…1% 재벌들이 사는 세상 [GO로케]
신데렐라 스토리, 신분 상승 역전극, 비정한 돈의 세계 따위를 그리는 드라마에 있어 재벌만큼 쓸모 많은 캐릭터도 드물다. ‘눈물의 여왕(tvN)’ ‘재벌X형사(SBS)’ ‘웨
-
보수한도 낮추고, 경영진도 총출동…‘주주 모시기’ 애쓰는 올해 주총
올해 들어 국내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주주들의 눈치를 보며 보수 한도를 낮추거나, 주주들과 대화를 위해 사장단이 총출동하기도 한다. 정부가 기업들에
-
미니의대서 '빅7'로…충북대 총장 "400억 투입, 교수 100명 채용"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이 25일 오후 충북대 총장실에서 열린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에서 의대 증원과 관련, 교육여건 개선 방안 등을 밝히고있다. 그는 인터뷰에 앞서 미리 보낸 질
-
보수정당의 소선거구제 집착, 자승자박 됐다 [김정하 논설위원이 간다]
━ 총선의 최대 승부처 수도권의 비밀 김정하 논설위원 중국 전국시대 전략가였던 손빈이 제나라 장군 전기의 빈객(賓客)으로 있을 때다. 전기가 제나라 귀족들과 여러 번 마차
-
[황원묵의 과학 산책] 얽히고설킨 실타래, 마음타래
황원묵 미국 텍사스A&M대 생명공학부 교수 머릿속이 복잡하다는 표현은 여러 경우에 쓰인다.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 여러 변수가 얽혀있어
-
현대차 “3년간 8만명 채용” LG “2028년까지 100조 투자”
━ 투자 발표회장 된 주총 현대차그룹이 2026년까지 국내에서 8만 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27일 공개했다. 사진은 기아 광명 EVO 플랜트를 둘러보는
-
사회공헌 선순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한 ‘청년커피랩’
━ 신세계센트럴시티, 5년째 카페 창업 교육 통해 실력 있는 청년 사업가 지속 배출 신세계센트럴시티는 2019년부터 단지 내 최고 상권인 파미에스테이션에 자사 F&B역량을
-
한동훈 “국회 세종 완전 이전”…용산 “제2집무실 설치 속도”
27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이 선거벽보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27일 “국회의 완전한
-
'국회 세종 이전' 與 공약에…홍준표 "이참에 대법원도 지방으로"
홍준표 대구시장.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공약으로 '국회 세종 이전'을 언급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참에 대법원을 지방으로 이전해 옮기는
-
韓 띄운 '국회 세종 이전'…이재명 "이미 진행" 조국 "대법도 가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공약했다. 대통령실은 곧장 “윤석열 대통령은 ‘의회와 행정부처가 지근거리에 있어야 한다’”고 소신을 밝힌
-
영하 19도에도 5살과 산 탔다, 사서 고생시키는 아빠의 속내 유료 전용
사서 고생하는 거 맞아요. 두 시간이면 되는 길을 네 시간, 여섯 시간씩 가야 하죠. 그런데 신기하게 다녀오면 정말 뿌듯합니다. 저도, 아이도요. 억만금을 줘도 못 사는 경험이죠
-
한강서 윈드서핑·요트를…한강에 요트주차장 생긴다
서울 수상레포츠센터 수상계류장. [사진 서울시] 서울 한강에 요트 주차장이 들어선다. 윈드서핑, 카누·카약, 패들보드, 요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시는
-
노루그룹, 2년 연속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 기념 이벤트 실시
노루그룹, 2년 연속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 기념 이벤트 실시 노루그룹은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년 연속 참가를 기념해 콜라보 아티스트를
-
한동훈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전…여의도 개발제한 풀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issue&] 부드러운 촉감과 안락한 착석감의 모듈형 가죽 소파 ‘캄포 레더’ 인기
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의 모듈형 가죽 소파 ‘캄포 레더’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의 모듈형
-
[실용 인재 양성의 요람] 교육시스템 등 혁신 … 첨단분야 이끌 연구중심대학 도약
성균관대학교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 등 신설 온라인 수업 확대로 어디서나 수강 반도체 정부지원사업 3개나 따내 성균관대학교는 디지털 교육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혁신을
-
"180석 독주정치가 대선패배 불렀다…공멸 총선, 정치 복원하라" [전문가 4인 긴급 진단]
"이대로 가면 이재명, 조국 같은 사람들이 장악하게 된다.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은 이들을 감옥에 넣지 못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3월 19일) "조금 더 나
-
[시론] ‘노키즈 존’ 아닌 ‘패밀리 룸’에 해법 보인다
이윤진 서원대 복지행정학과 교수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이었다. 정부가 저출산 대책을 내놓기 시작한 2004년부터 지금까지 280조원이 넘는 막대한
-
기둥이 사라졌다, 대문처럼 활짝 열린 제네시스 ‘네오룬’
26일 뉴욕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콘셉트카 ‘네오룬’. 앞문과 뒷문 사이 기둥(B필러)이 없다. 2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남서쪽 옛 공장지대를 재개발한 신흥 부자동네 첼시.
-
LG전자 “2030년 매출 100조, 트리플 7 달성할 것”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오른쪽)가 2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중장기 전략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
-
가을이 오면…부산과 광주, 예술로 물든다
부산비엔날레에 참여하는 방정아의 회화. [사진 부산·광주비엔날레] 올 가을 부산과 광주가 ‘예술’로 물든다. 부산비엔날레가 오는 8월 17일 개막해 65일간 이어지고, 광주비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