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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에세이
관련기사 골프와 위스키 녹색의 아편과 생명의 물 스코틀랜드는 골프와 위스키의 고향이다. 스코틀랜드의 토박이 골프는 18홀을 끝낸 뒤 ‘19번 홀’에서 새롭게 시작된다. 성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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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다음 뮤직서비스 정식 오픈 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음악을 합법적으로 감상하고, MP3 다운로드 및 카페·블로그의 배경 음악(BGM)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음 뮤직서비스(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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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거리는 힘보다 스피드에서 나온다
LPGA투어 프로 이선화 선수(왼쪽)와 골프 교습가 마이크 밴더가 코스 공략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마이크 밴더는 누구보다 연구를 많이 하는 지도자다. 그래서 그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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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없인 美LPGA도 없다
관련기사 한국 선수들 없으면, 이젠 LPGA도 없다 한국 여자 골프선수들의 LPGA 투어 승률은 43%나 되고, 총상금의 32%를 가져왔다.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인 솔하임컵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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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때 척추와 클럽, 직각을 만들어라
이선화 선수가 폴로 스루 연습을 하는 모습. 클럽이 허리를 지날 때까지 머리를 고정해야 한다. 골프 스윙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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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허리쯤 왔을 때 엉덩이를 돌려라
마이크 밴더가 이선화 선수의 스윙 훈련을 돕고 있다. 팔이 허리 높이에 올 때 엉덩이를 회전하는 게 좋다. 다운스윙은 이론이 각양각색이다. 어떤 이는 하체로 리드를 시작해 다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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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가, 오직 샤프트
관련기사 오직 샤프트로 혼마·캘러웨이 잡겠다 왜 한국 시장에서만 일본제 골프 클럽이 가장 많이 팔릴까. 왜 한국 골프 클럽은 명품이 되지 못할까. 세계 최고가 ‘오직 샤프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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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 방향으로 샷을 하라
마이크 밴더가 이선화 선수의 스윙 궤도를 점검하고 있다. 목표보다 약간 왼쪽을 향해 세트업하는 게 좋다. 인→아웃사이드 방향의 샷을 하면 슬라이스를 방지할 수 있다. 이번 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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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무릎 꿇고도 300야드를 날린다
마이크 밴더가 무릎을 꿇고 앉아 티샷하는 모습. 장타를 위해선 팔과 몸통이 함께 움직여 정확하게 공을 때려내야 한다. 비거리는 모든 골퍼의 염원이다. 누구나 장타를 때리고 싶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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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⑫ 핸드 퍼스트는 어떻게 하나
어드레스는 두 손이 공보다 약간 앞쪽에 위치할 정도로만 해주는 게 좋다. [안성식 기자] 어드레스를 할 때 두 손을 목표방향 쪽으로 내미는 자세를 흔히 핸드 퍼스트(hand 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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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② 공이 오른쪽으로 밀려요
어드레스 자세에서 골프공 서너 개를 언더스로로 던져본 뒤 똑같은 느낌으로 샷 연습을 하면 다운스윙 궤도를 바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조문규 기자]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장 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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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5도의 비밀
드라이브샷 300야드는 주말 골퍼들에겐 꿈의 비거리다. 거리를 늘리려면 스윙 스피드가 빨라야 한다. 하지만 같은 스윙 스피드라도 임팩트 각도 조절을 통해 드라이브샷 거리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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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은 공을 멀리 똑바로 보내는 ‘좁은 길’
짐 매클린이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들어올 때의 클럽 진입 각도를 설명하고 있다. ⑥슬롯 스윙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스윙 과정은 무엇일까? 싱글 골퍼라면 아마 같은 대답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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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어디선가 ○○○ 키드가 자라고 있다
고백하자면 나는 ‘동대문 키드’다. 1970년대 초반 동대문구장이 ‘성동원두’로 불리던 그 시절에 처음 그곳에 갔다.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와 호화 멤버의 경북고가 맞붙던 날,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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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디 오픈’ 드라마
오늘 밤 브리티시 오픈 골프의 우승자가 결정된다. 1, 2라운드에선 52세의 노장 그레그 노먼과 ‘탱크’ 최경주가 선두를 주고받으며 차례로 드라마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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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골프 투어의 매력
상하이-케이프타운-두바이-모스크바-런던-알프스…. 각국의 가장 클래식한 골프장에서, 다양한 향기와 전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유러피언 투어가 지금 피크다. 최근 상금까지 크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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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 하기 전 먼저 치고 싶은 샷 상상하라
칩샷의 기본은 볼을 양발의 가운데에 두되 몸의 무게중심은 앞발에 두는 것이다. 셔츠 단추가 볼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③ 거리 조절을 위한 칩샷 박세리도 훈련으로 쇼트게임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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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재 ‘전욱휴의 골프 레슨’
골프 티칭 분야에서 명성 높은 전욱휴 프로가 세계적인 골프 교습의 명인들을 만났다. 전 프로는 그들의 가르침을 중앙SUNDAY 독자를 위해 알기 쉽게 풀어낸다. 첫 순서는 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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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의 열 가지 은퇴 이유 ‘
‘골프 여제’가 은퇴를 선언했다. 안니카 소렌스탐은 올 시즌을 끝으로 그린을 떠난다. 약혼자와의 ‘인생 라운드’로 종목을 바꿨다. 그녀가 털어놓은 은퇴 이유 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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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는 하체보다 팔 스피드가 중요”
마이크 벤더가 J골프 스튜디오에서 레슨을 하고 있다.마이크 벤더(52·미국)는 해마다 미국의 10대 골프교습가로 뽑히는 세계적인 티칭 프로다. 1987년부터 89년까지 PGA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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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우즈와 조던이 ‘황제’인 이유
그날 타이거 우즈는 오전 3시45분에 일어났다. 알람 시계는 4시45분에 맞춰져 있었다. 티(Tee) 타임은 7시45분. 눈을 뜬 시간이 평소와 달랐다. 경기보다 세 시간 일찍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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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시즌 앞두고 기본기 점검
새봄이 코앞에 다가왔어요. 골프팬 여러분도 몸이 근질근질하시겠군요. 이번 겨울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재활훈련에만 전념해야 했던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하지만 무작정 필드에 나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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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벌레 변신 박지은, ‘메이저 퀸’ 명예회복 선언
AP= 본사 특약 관련기사 [Inside] 재기 꿈꾸는 서른 살 박지은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15일(한국시간) 하와이에서 티오프된 SBS오픈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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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m 날리는 골퍼 김대현, 20m 더 늘리려…이승엽 모셔 파워 스윙 과외
김대현이 대구의 한 체육관에서 이승엽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홈런왕 이승엽은 김대현에게 스윙할 때 체중 이동에 대해 조언했다. [사진=신동연 기자] 김대현(20·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