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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레이스 끝났다…이정후 전리품은 트로피 14개
이정후가 9일 열린 2022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황금장갑을 수상한 뒤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뉴스1 2022년을 자신의 해로 장식한 이정후(24·키움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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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의 화려한 전역식…눈물로 마지막 골든글러브 품었다
이대호가 9일 열린 2022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뉴스1 올 시즌을 끝으로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는 이대호(4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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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020년 다승왕 라울 알칸타라 다시 데려왔다
라울 알칸타라.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가 9일 외국인투수 라울 알칸타라(31)와 총액 90만 달러(보장액 8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로 계약했다. 도미니카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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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떠나는 박세혁에게 전한 이승엽 감독의 진심
마무리 훈련을 지켜보는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연합뉴스 "절대로 박세혁 선수가 부족하다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올해 FA(프리에이전트) 최대어인 포수 양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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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도 상복 터진 이대호, 일구대상 받고 골든글러브로
이대호(40)는 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했지만, 은퇴 후에도 상복은 여전하다. 이대호가 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2 뉴트리디데이 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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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사냥꾼 이정후, 이번 겨울 벌써 트로피만 11개째
5일 열린 동아스포츠대상에서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이정후. 사진 스포츠동아 트로피 사냥꾼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동아스포츠 대상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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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내년에도 SSG서 뛴다… 연봉 17억원에 재계약
한국시리즈 우승 후 친구 김강민과 끌어안으며 눈시울을 붉힌 SSG 랜더스 추신수. 연합뉴스 SSG 랜더스의 우승에 기여한 추신수(40)가 내년에도 뛴다. SSG 구단은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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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7일 친윤 국민공감 출범, 8~9일 예산안 처리 위한 국회 본회의(5~12일)
12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월드컵 16강 #한ㆍ베트남 정상회담 #둔촌주공 #화물연대 #예산안 #대종상영화제 #국민공감 #인텔 등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방한한 응우옌 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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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수집 시작한 이정후, 조야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본격적인 '트로피 수집'에 나섰다.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키움 이정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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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과 양의지, 통산 8번째 골든글러브 수상할까
지난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SSG 랜더스 최정. 뉴스1 최정(SSG 랜더스)과 양의지(두산 베어스)가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에 도전한다.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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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2년 전 일기장 속 버킷리스트 또 지울까
12년 전, 초등학교 6학년이던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는 매일 일기를 썼다. 그날 어떤 훈련을 했는지 돌아보고, 언젠가 꼭 이루고 싶은 목표도 하나씩 적었다. 프로 6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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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찾은 김하성 "키움 선수들, 패기와 열정 넘치는 경기 하길"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4일 KS 3차전이 열린 고척돔을 찾았다. 이정후, 문성현, 최원태 등 동료들과 반갑게 이야기하는 김하성. 사진 키움 히어로즈 포스트시즌을 마치고 돌아온 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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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찾은 '야신' 김성근 "일본에서도 이정후 모르는 사람 없다"
KS 2차전이 열린 인천구장을 찾은 김성근 전 SK 감독. 뉴스1 '야신' 김성근(80)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인천을 찾았다. 한국시리즈(KS) 3회 우승을 이끈 김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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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SSG 감독이 아쉬웠던 1차전 장면은 무엇이었을까
1차전 구원투수로 나와 패전투수가 된 SSG 랜더스 숀 모리만도. 뉴스1 "모리만도가 패전을 기록하지 말아야 했는데…" 1일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 패배를 복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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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홈런 주인공 김강민의 예언 "신수가 내 기록 깰 것"
1일 KS 1차전에서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기록을 갈아치운 SSG 김강민. 뉴스1 "오늘 깨져야죠." 한국시리즈(KS) 최고령 홈런의 주인공 SSG 랜더스 김강민(40)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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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홈런 5방으로 '거함' 휴스턴 격침…WS 2승 1패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홈런 5방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무너뜨렸다. 올해 NL 홈런왕인 필라델피아의 카일 슈워버가 2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3차전에 5회 말 1사 1루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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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즌’ 김하성, 금의환향…골든글러브 수상은 실패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7)이 귀국했다. 후보로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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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반납하고 재도약 꿈꾸는 삼성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 사진 삼성 삼성 라이온즈 간판 타자 구자욱(29)이 휴식을 반납했다. 마무리 훈련까지 자청했다. 더 나은 내년을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한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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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사법리스크 '태풍의 눈'…'깡통전세' 속출(17~22일)
이번 주(17~22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카카오 #남궁훈 사퇴 #만성질환 #BTS #주택담보대출금리 #이재명 #김혜경 #전주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서욱 #이승엽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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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내셔널리그 유격수 골드글러브 최종 3인 포함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한국인 유격수 김하성(오른쪽)이 올 시즌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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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 '바늘구멍' 뚫었다…스타 감독들의 귀환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신임 감독. 뉴스1 올해 정식 감독을 대신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지휘한 인물은 두 명이다. 강인권(49) NC 다이노스 감독대행과 박진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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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점퍼가 어울리는 '라이언 킹' 이승엽 감독...일본 언론도 비중있게 보도
두산 베어스 점퍼를 입은 이승엽 신임 감독. 사진 두산 베어스 일본 언론이 이승엽(46) 두산 베어스 신임 감독의 취임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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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두산 신임 사령탑 "어떤 부담과 압박도 극복하겠다"
"부담과 압박을 이겨내고 최선을 다해 팀을 이끌겠다"고 다짐한 이승엽 두산 신임 감독. 연합뉴스 "어떤 부담과 압박도 극복하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46)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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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신임 감독 선임…초대 사령탑 최대 규모 3년 18억원
두산 베어스 구단이 '국민타자' 이승엽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뉴스1 '국민 타자' 이승엽(46)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사령탑에 오른다. 두산 구단은 14일 "제1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