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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폐선 활용도 높일 트램] 무거운 철마 대신 가벼운 트램 달리나
투자비 적게 드는 친환경 교통 수단으로 각광 … 일본 도야마 성공 사례 벤치마킹 가능 일본 도야마(富山)시는 2006년 이용 감소로 폐선이 된 JR 도야마 항선에 트램을 도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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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통사고 사망 분석했더니...조심해야 할 3가지
지난해 서울시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 사고는 세가지 특징을 보였다. 바로 ‘겨울’,‘노인’,‘무단횡단’이다. 서울시가 지난해 교통 사고를 분석한 결과다. 겨울철 교통사고의 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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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전불감증 종합세트인 창원터널 인화물 트럭 사고
지난 2일 발생한 경남 창원터널 트럭 폭발·화재 사고는 그동안 이와 유사한 안전사고를 숱하게 겪고도 사회적 대응체계가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드러냈다. 과거 사고들에서 배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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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미래 산업의 소울메이트(SOULMATE)’ 미래의 운송수단(Transportation for the Future)
세계 VR과 AR 시장이 올해부터 4년 동안 매년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증강현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하이브리드차가 양산에서 대중화까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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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3) 전원마을의 성공조건, 대도시 가깝고 소득창출 기능도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더위와 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한 집, 투자와 과시의 대상으로의 집에서 벗어나 집은 살아가는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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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허 반납하면 대중교통 공짜에 예금 우대금리
“건강한 고령운전자와 의학적으로 위험한 운전자는 반드시 구별해야 한다.” 미국 교통부와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13년 ‘고령자 교통 안전 개선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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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차 모는 어르신에게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등 지원을
2015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230만 명이다. 정부는 이런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문제를 ‘메가트렌드(거대한 시대적 조류)’의 하나로 파악한다.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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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의심되면 면허 취소, 면허 반납시 할인…선진국의 고령운전자 대책
[표] 주요 국가의 고령 운전자 대책 “건강한 고령운전자와 의학적으로 위험한 운전자는 반드시 구별해야 한다.” 미국 교통부와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13년 ‘고령자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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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면 큰 사고'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줄었는데 '70~80대 사고 사망자'는 10년간 두배로
지난 4월 부산시 해운대구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내며 주정차 중인 차량 7대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튕겨 나간 주차 차량이 길을 건너던 보행자 2명을 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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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이 꼭 알아야 할 안전운전 5계명
65세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연평균 14%씩 늘고 있다. 노화가 오면 시각·청각 등의 감각이 떨어져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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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경영] 전 사업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18001’ 인증 획득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 관한 문화적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해 7월 2일부터 8월 21일까지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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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펫 조성, 제한 속도 낮추기 … 부산시, 교통사고 줄이려 팔 걷었다
부산에서 교통사고로 2014년 168명, 2015년 178명, 2016년 159명이 숨졌다. 2016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부산의 ‘교통문화지수’는 85.29점(전국 6위)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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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과속·신호위반 … 운전하기 무서운 나라, 한국
장남식손해보험협회장 미국 국무부 홈페이지는 해외를 여행하는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별 교통, 치안 등 각종 정보를 안내한다. 그중 대한민국은 도로와 신호 등 도로 인프라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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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부주의 교통사고 3배 높아
고령 운전자일수록 교통사고를 자주 일으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75세 이상은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 빈도가 3배 높다는 분석 결과를 질병관리본부 국가손상조사감시 중앙지원단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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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할머니, 브레이크 대신 액셀 밟아 2명 사망
83세 할머니 폭주 사고 2명 사망 [TV아사히 뉴스 캡쳐]초고령화 사회 일본이 75세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운동 능력과 인지 기능이 크게 떨어진 노인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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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노인, 운전면허 갱신주기 5년에서 3년 단축
국민안전처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75세 이상 운전자의 면허 갱신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7일 국민안전처는 국토교통부ㆍ경찰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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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중저가 자동차에도 전방 감시 장치
회사원 윤종연(37)씨는 최근 이면도로에서 할머니를 차로 칠 뻔 했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지나가던 보행자를 미처 못 봤던 것. 다행히 자동차에 달린 긴급제동 시스템(AEB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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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하고 8일동안 9차례 사고났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사진 인천시]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 8일 만에 크고 작은 사고로 9차례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부실 개통 논란이 계속되자 인천교통공사는 외부 전문가 등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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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땐 차 스스로 정차…일본, 자동운전 기준 추진
일본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2020년 도쿄 여름올림픽에 맞춰 자동운전 차량을 실용화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2017년 9월쯤 자동운전 안전 기준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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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운전 안전 기준 마련…고령자 위한 무인자동차 투입
일본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2020년 도쿄 여름올림픽에 맞춰 자동운전 차량을 실용화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2017년 9월쯤 자동운전 안전 기준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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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분노조절장애와 세대범죄
추모 공간에서도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 일본의 노인범죄 양상도 한국에 상륙할까 염려돼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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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고령자, 운전면허증에 감사 공양제 지낸 까닭은
21일 일본 후쿠이(福井)현 후쿠이시 아유카와마치(鮎川町)의 사찰 간쇼지(願生寺)에서 운전면허증 공양이 실시됐다. 이날 공양은 고령자의 자발적인 운전면허증 반납을 장려하기 위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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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례로 보는 ‘노인의 나라’] 억지·폭력·이기주의... 늘어 가는 ‘민폐노인’
고령자 비율이 38%에 달하는 일본 사이타마현 하토야마 뉴타운에선 젊은이를 만나기 어렵다. 최근 일본에선 늘어나는 고령자의 범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4명 중 1명이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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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드론 택배 11일부터 실증 실험…3년 후 실용화 목표
재작년 9월 드론 택배를 선보인 DHL의 택배용 드론. [중앙포토]소형 무인 항공기(드론)를 이용해 개인 주택에 물건을 배달하는 택배 실증 실험이 오는 11일 일본에서 본격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