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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사람이 로봇보다 나은 ‘눈치’…AI시대 세일즈가 갈 길
━ [더,오래] 이경랑의 4050세일즈법(37) 새로운 IT기술에 거부감이 없지만, 최근 자주 난감한 경우가 바로 ‘키오스크’ 이용하기이다. 얼마나 간단한가? 상세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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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남들 앞에만 서면 ‘버벅’…스피치 잘 하려면
━ [더,오래] 이경랑의 4050세일즈법(36) 평소 말솜씨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남들 앞에 서서 ‘스피치’라는 걸 하게 되면 180도 달라지는 김 사장. 나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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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녀의 벽' 깬 신소정 "성별만 다를 뿐, 똑같아요"
남자아이스하키 대명의 신소정 코치(가운데)가 태블릿PC를 들고 골리 이창민(왼쪽)과 이연승(오른쪽)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 대명] “(2018년) 평창 올림픽 때보다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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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귀 없는 사장과 귀 있는 사장의 차이
━ [더,오래] 최인녕의 사장은 처음이라(20) ‘사람의 귀는 2개, 입이 1개’.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강조할 때 자주 인용되는 말이다. 그러나 조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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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신학기 맞아 초등학생 독서교육 가이드 제공
신학기를 앞두고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아이의 독서 교육법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연령별 도서 추천과 함께 초등 독서 코칭법을 제공했다. 독서는 단순히 읽기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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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내야 하는 냉혹한 현실, 대학입시와 세일즈
━ [더,오래] 이경랑의 4050세일즈법(20) 고3 아들을 두고 있는 학부모라 2019년은 엄마 노릇 잘 못 한 나로서도 긴장감이 남달랐던 한해였다. 원서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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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워너비 기업’ 다니는 선배가 멘토로 나서 후배 취업 이끌다
문과 출신 여대생은 취업에 취약하다? 그간 취업 시장에서 알게 모르게 불문율처럼 여긴 시선이다. 하지만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에 따르면 이화여대(총장 김혜숙)는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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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두려움에 떠는 세일즈맨 지켜줄 두가지 심리
━ [더,오래] 이경랑의 4050세일즈법(17) 본사에 불만이 많은 현장의 목소리를 대신 듣고, 그들이 듣기 싫어하는 본사의 정책을 전달하는 것이 대리점 영업팀 관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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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스마트폰이 웬수?"…연휴 내내 아이와 안 싸울 비법은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대화가 단절된 부모 자녀들이 많다. [중앙DB] 추석 연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귀성·귀경길이지만 차 안은 조용하다. 운전하는 아빠를 제외하면 각자 스마트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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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인사는 ‘사람됨’을 평가하는 시작점
저성장 시대 위기감 커질수록 위계·서열 따지게 마련… 일만 잘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사진:ⓒ gettyimagesbank 예전에 잠깐 식당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 월급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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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논설위원이 간다] 교사는 학생들 ‘애착 손상’ 보듬는 감정노동자입니다
━ 국내 유일 대전시 초·중·고 교사 ‘에듀 코칭’ 연수 현장 지난 8일 대전시교육청 산하 에듀힐링센터에서 대전지역 초·중·고 교사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에듀 코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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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마트폰만 쥐여주고 아들 표정 안 봐…4년 육아 반성한 90분
"어떤 감정인지 맞춰보세요." 교실 앞 프레젠테이션 화면에 연예인, 할머니, 고양이 등의 다양한 표정 사진이 올라왔다. "기쁨" "삐침" "심심"…. 기자는 웃으면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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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세기말의 ‘위로’ 장사익의 노래 인생
‘2017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0월 13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 축제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아리랑 대취타로 문을 여는 개막 공연의 주인공은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안숙선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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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한국 열등생 폴김을 스탠퍼드대 부학장으로 만든 '코칭'의 힘
성인이 된 지금도 학창 시절 혼나고 맞고 창피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고 고백하는 열등생이었던 폴김. 한국에서 학교에 다닌 12년 동안 매일 두려움에 떨었던 그는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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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스트레스성 불면·우울감 해소에 푸드테라피 병행 효과적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차움 이경미 푸드테라피센터장이 불면증에 시달리는 여성에게 수면을 돕는 트립토판·비타민B군이 풍부한 숙면 식단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이해원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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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이면 집 나간 남편 데려다 줍니다”…중국, 내연녀 퇴치업 인기
상하이에 거주하는 왕씨 부인은 최근 남편의 불륜을 눈치챘다.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민하던 그는 ‘내연녀 퇴치 업체’를 찾았다. 남편과 대면해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전문가의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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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희망과 긍정의 힘 가르친 400통의 편지
인성 교육 전도사,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조벽 교수가 서울 부암동 자택 거실에서 40년 전 아버지에게 받은 첫 번째 편지를 꺼내 읽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아무라도 일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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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그래 짜증났구나" 부모는 앵무새도 돼야 한다
지난해 이민영(52·여·가명)씨는 중학교 2학년인 아들 A군이 말없이 방문을 잠그고 방에 틀어박히자 당황했다. A군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식사를 챙기며 학교에 다녔고 친구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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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그래 짜증났구나” 부모는 앵무새도 돼야 한다
지난해 이민영(52·여·가명)씨는 중학교 2학년인 아들 A군이 말없이 방문을 잠그고 방에 틀어박히자 당황했다. A군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식사를 챙기며 학교에 다녔고 친구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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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의 샐러리맨 코칭스쿨] 뒷담화는 자신의 그림자다
[중앙포토]| 상대의 허물은 곧 자신의 허물... “혀를 깨물고 참아야”다른 사람의 뒷담화를 즐기는 후배가 있었다. 이 친구가 다른 사람 칭찬하는 걸 본 적이 없다. 항상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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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일 청년
[월간중앙]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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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스펙, 일본엔 ‘매뉴얼’이 지옥”
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 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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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황새’ 감독, 이기고도 눈물 펑펑
황선홍 포항 감독은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 팬들과 인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포항의 패스축구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 황 감독은 내년 초 유럽으로 지도자 연수를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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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스피치의 기술
[일러스트=심수휘 기자] 자기 표현의 시대다. 정보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말을 한다는 것, 그것도 잘한다는 건 쉬운 일